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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광주서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시내버스 현금 승차
"이 버스는 오늘부터 현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시내버스에 탈 때 지폐와 동전 같은 현금 대신 교통카드로만 요금을 내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가 광주에서도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그동안 현금 없는 버스 도입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내온 버스 기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승객들도 사라진 현금 승차에 다소 어색해하긴 했지만 불편을 호소하지는 않았다.1일 오후 광주 광산구 흑석동 흑석사거리(서) 정류장. 정류장으로 들어오는 간선버스 첨단92번 버스 전면 LED 안내판에 "이 버스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입니다"라는 안내가 송출되는 모습이 멀2025.04.01@ 박승환 -
[교단칼럼] 진정한 교육은 교육활동 보호에서 시작된다.
교육 현장에서 현장체험학습은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서 학생들에게 실제 세계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필자가 근무하는 초등학교의 경험은 이를 뒷받침한다. 작년에 학교 근처에 있는 포충사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고경명 장군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키웠으며,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 사례는 현장체험학습이 교과서에서 배운 이론을 현실 세계의 문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질적인 학습 방법이며,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감성적, 사회적 발달에도2025.04.01@ 이용규 -
[무잇슈] KIA, 챔피언스필드 안전점검 C등급···안전 여부 '집중'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40684▶ 창원NC파크에서 구조물 낙하 사고로 관중이 사망하자 전국 야구장과 경기장에 대한 안전 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지난해 안전점검에서 C등급을 받았고, 현재 KIA 본사가 자체 점검에 나선 상황이다.▶ KBO는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경기 일정을 조정하고2025.04.01@ 박현 -
[사설] 4월4일 11시, 헌재가 존재 증명할 최후 시간4월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가 국민께 존재를 증명해야 할 최후 시간이다.좌고우면으로 국민들 피를 말리던 헌재가 1일 선고 기일을 발표했다. 2023년 12월 3일 윤석열이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지 122일, 국회가 탄핵소추를 가결한 지 111일 만이다.정치인도 아닌 법률가들이, 최후의 보루인 헌법재판소가 비상식적으로 시간을 끌면서 국민 상식을 흩트리며, 사실상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역할을 했다.내란 수괴에 대한 '심판'이 늦어지는 사이, 권한대행들까지 대놓고 헌법을 위배했다. 최상목 대행은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재판관 임명 거부가2025.04.0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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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생명 다룰 학생들이 조리돌림부터 배우는 풍토라니의대생들이 교정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수업이 진행될 수 있을지, 다양성과 공공성에 대한 논의가 가능할지는 요원해 보인다.캠퍼스 안에 낙인과 조롱이 난무하고, 집단 따돌림이 자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살벌하고 참혹한 풍경이 아닐 수 없다.생명을 다룰 대학생들이 이런 조리돌림 문화부터 배운다는데서, 게다가 이들이 이 사회 기득권층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큰 집단이라는 점에서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의대생들 사이에 조롱의 도구와 은어가 난무한다고 한다. 휴학 동참을 거부하거나 복귀를 택한 학생들을 '배신자'라 낙인찍고, 커뮤니티를 통해 신상2025.04.0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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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환 도의원·이남오 군의장 등 윤탄핵 촉구 삭발식
이남오 의장을 비롯한 함평군의원들은 지난달 31일 함평군의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단행했다.삭발식에는 함평이 지역구인 모정환 전남도의원과 이남오 함평군의장, 박문서, 정현웅 군의원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윤 대통령 탄핵은 헌정 유린과 국정 실패에 대한 국민의 분노이며 더 이상 지연돼서는 안된다"면서 "민주주의와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를 위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어떠한 행위도 결코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함평=정창현기2025.04.01@ 정창현 -
BPW 무등클럽, 창립 40주년 앞두고 전남클럽 창립 멘토링
㈔전문직여성한국연맹 BPW 무등클럽은 역대 회장단의 숙원사업인 'BPW 전남클럽'을 지난달 30일 창립했다.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BPW 최예담 연맹회장을 비롯 인천,전주,진주등 전국 각지의 클럽대표들과 무등클럽회원과 전남클럽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향엽 국회의원, 서삼석국회의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축사를 전했고 송기희 전남클럽 창립추진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무등클럽의 역대 회장단의 뜻을 받들어 지난해 9월 전남클럽 가이딩을 선언하고 22번째 BPW 전남 클럽을 창립했다고 창립 배경2025.04.01@ 강승희 -
"소중한 한표 행사를"···담양군수 후보들 총력전
4·2 담양군수 재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본투표를 하루 앞둔 1일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텃밭인 담양에서 치러지는 선거지만 조국혁신당이 대항마로 나서면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탄핵 정국에서 조기대선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민주당은 텃밭 사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혁신당은 제1호 자치단체장 배출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는 물론 호남 정치지형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실제 이재종 민주당 후보와 정철원 혁신당 후보가 대결을 펼치고 있는 담양은 판세를 예상할 수2025.04.01@ 이정민 -
尹 '정치적 운명' 쥔 헌법재판관 8인 면면보니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8인 체제에서 선고하기로 했다.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지정되면서 윤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손에 쥔 헌법재판관 8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019년 3월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은 진보 성향으로 분류된다.문 권한대행은 진주 대아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임관했다. 2008년 진보 성향 판사들의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장을 지냈다.사회적 약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온 문 권한대행은 창원지법 부장판사 재직 시절 처지2025.04.01@ 이관우 -
전남대·조선대 의과대학 정상화 되나
집단 휴학계를 제출했던 의대생 전원이 복학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앞으로 광주지역 의과대학은 언제쯤 정상화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 조선대 등 의과대학들은 수업을 재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올해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생 총원은 각각 893명, 878명이다. 이 중 전남대 697명(78%), 조선대 689명(78.5%)은 휴학을 신청했다가, 최근 다시 복학신청서를 냈다.그동안 의대는 집단 휴학 등의 이유로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아 정상적인 수업은 어려웠다. 조선대는 학생이 없어서 온라인 위주로 수업을2025.04.01@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