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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역사 '가사문학' 가치 전달 '저변 확대' 기여
전통 시가의 현대적 부활을 이끌어온 가사문학 전문 계간지 '오늘의 가사문학'이 창간 10년을 넘어섰다.지난 2014년 창간된 '오늘의 가사문학'은 가사(歌辭)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가사 문학 인구 저변 확대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현대적인 감각과 운율에 맞춘 비유와 상징 등의 언어에 익숙한 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가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최근 '오늘의 가사문학' 44호 발간을 계기로 최한선 한국가사문학학술진흥위원회장과 작가들이 광주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지난 10년을 돌아봤다.2025.04.15@ 최소원 -
[청년칼럼] 하나님께서 그것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본 역사가 진짜 역사다'. 소름 돋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유명한 이장호 감독이 실제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최근에 '하보우만의 약속'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이승만-박정희에 대한 왜곡을 다큐를 통해 바로잡겠다'며 제작 배경을 밝혔다.2024년 영화 '건국전쟁'이 개봉했다. 이승만-박정희에 대한 긍정적인 재평가 작품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건국전쟁'은 좀 달랐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여당 정치인들의 지지에 힘입어 개봉 2주 만에 43만 명이라는 관객 동원2025.04.15@ 최소원 -
서영대, 신입생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서영대학교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실천 정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헌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헌혈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신입생 환영을 겸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헌혈하고 치킨 먹자'라는 표어를 내걸고, '신입생+재학생' 또는 '신입생+신입생'으로 2인 1조를 이뤄 헌혈에 참여하면 치킨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서영대는 매 학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헌혈버스 2대를 지원받아, RCY 봉사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내에서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2025.04.15@ 한경국 -
도립미술관, 꿈나무에 미술 교육 장으로 '호응'
전남도립미술관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즐거운 미술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에 이르는 교육프로그램은 각 연령대에 알맞게 가동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전남도립미술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진로탐색 교육프로그램 '미술관 사람들'을 6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도립미술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운영하는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 탐색 중심의 교육 흐름을 반영해 개발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참여한 학교, 청소년들로부터 전문 기관에서 다양한2025.04.15@ 김혜진 -
바람에 흔들리는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리본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거치된 세월호 주변에 추모객들이 걸었던 노란리본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4.15@ 양광삼 -
KIA, '주전 줄부상'...성적 하락 원인으로
'절대 1강', '우승후보'로 꼽혔던 호랑이군단이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속에 고난의 기간을 거치고 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15일 경기 전까지 7승 10패 승률 0.412로 리그 9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즌 전까지 KIA가 이런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그러나 김도영, 곽도규, 김선빈, 박찬호 등 숱한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제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다른 선수들의 부진까지 겹치며 KIA는 시즌 초반 하위권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그런 와중에 KIA는 지난 14일이 '운명의2025.04.15@ 이재혁 -
"정치인 아닌, 시민으로" 탄핵 정국 속 빛난 김태진의 거리 정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해 12월3일,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은 주저 없이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으로 향했다.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그러했듯 김 의원을 비롯한 80여명의 시민들이 분수대 앞에 모였다. 계엄군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불안 속에서도 집회는 새벽 내내 이어졌다.현장에서 김 의원은 자연스럽게 발언대에 올랐다. 사전에 준비된 연설문은 없었다. 국회의 계엄 해제가 가능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결국 '광장의 사람들'이 나서야 한다는 절박함이 그의 입을 열게 했다.김 의원은 "한겨울이었지만, 당2025.04.15@ 강주비 -
(약수터) 아이, 로봇
영화 '아이, 로봇'은 지난 2004년 7월 29일에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SF 액션 영화다.영화의 시점은 2035년으로 현 시점 보다 10년 뒤이다. 로봇이 인간의 삶에 깊숙이 들어온 미래의 이야기인데, 로봇에 불신을 가진 형사 델 스푸너는 로봇공학의 선구자 래닝 박사의 자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사건 현장에서 그는 자의식을 가진 듯한 로봇 '써니'를 발견하고, 로봇이 인간을 해칠 수 없다는 로봇 3원칙에 의문을 품는다. 조사를 통해 스푸너는 거대 로봇 기업 U.S. 로보틱스와 그 중심에 있는 인공지능 '비키'가 인간을 보호2025.04.15@ 이정민 -
전남서 불법 김 양식장 운영 어업인 잇따라 적발
불법으로 김 양식장을 운영한 어어인들이 잇따라 적발됐다.1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신안군 일대 해상에서 불법으로 김 양식장을 운영한 혐의로 어업인 18명을 적발했다.해경은 지난해 11월부터 무분별한 김 양식 시실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특별단속은 형사기동정의 해상 형사 활동으로 면허지 이탈 양식장을 확인하고 항공 촬영을 통해 허가구역을 벗어난 양식장을 명확히 채증하는 해·공 합동 단속으로 진행됐다.목포해경 관계자는 "무면허 양식장 설치는 어업 질서를 저해하고 바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2025.04.15@ 김종찬 -
적십자 무료급식소 개소
광주광역시 내 무료급식소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돌봄필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에 무료급식소가 문을 연 15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광주전남지사 박재홍회장,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회장 등이 배식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4.15@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