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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무등일보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공동 인터뷰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이유와 이와 관련된 소신과 비전을 설명해 달라.=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 보다 중요한 시기다. 미래를 내다보는 국가 비전과 일관된 정책만이 국민의 역량과 에너지를 모을 수 있다.따라서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 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2025.04.16@ 강병운 -
"18년 만에 돌아온 광주서 느낀 연대의 힘...'초록빛 세상' 오길"
손어진(38·여) 광주녹색당 사무처장에게 광주는 늘 뒷배였다. 민주주의를 수호했던 광주에서 나고 자란 점 때문에 어딜 가나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독일 유학 중에 만난 파독 간호사와 파독 광부 등 교민들은 광주에 빚진 마음이 항상 있다고 했다. 그들의 마음에는 광주시민들이 조국을 지켜줬다는 고마움이 있었다.사실 그럴 때마다 광주는 항상 떠나는 곳이었기에 부담으로 다가 왔다. 사람들이 그토록 높게 평가하는 광주의 힘이나 광주정신에 대해서도 깊게 알려 하지 않았다. 그랬던 그에게 지난 겨울은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계절이었다.손 사무처장2025.04.16@ 박승환 -
이재명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 출범···광주·전남 인사 대거 참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의 정책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이 16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광주·전남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성장과 통합'은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출범식을 열었다.당내 인사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 정책 조직과 달리 학자와 전직 관료 중심으로 꾸려진 원외 조직이다.이들은 당 외곽에서 이 전 대표를 위한 공약을 개발하는 등 정책 조언을 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본선에서 중도 유권자를 공략하기 위한 경제 성장 정책을 발굴해 이 전 대표에게 제안한다는 구상이다. 싱크탱크는 '이재명의 정책 조언자'로2025.04.16@ 이정민 -
국힘 대권주자 이철우 "광주 미래산업 중심·전남 국가 성장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이철우 경북지사는 16일 "광주를 문화와 첨단의 포용도시,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는 실력이 있는 도시인데도 국가가 제 몫을 주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지사는 "광주는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간직한 도시이자, 인권과 평화의 상징이며, 예로부터 예향(藝鄕)의 도시로 불리며 문화와 예술의 중심을 지켜온 자랑스러운 도시"라며 "민주주의의 중심이었던 광주가 이제는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다시 한번 시대를 이끌어야 할 때"라고 강조2025.04.16@ 이관우 -
'돌파 감염' 구제역···전남도, 농림부와 논의 부분 살처분키로
무안과 영암지역에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 시기가 지난 후에 발생하는 이른바 '돌파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추가 발생 농장에 대해 부분 살처분을 하기로 했다. 또 도로용 제설차량을 이용하는 등 무안군, 영암군 일원 구제역 발생 농가 주변 주요 도로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임상증상이 있거나 간이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면 해당 개체만 부분 살처분하기로 했다.도는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와 살처분 확대 등을 고심했으나 부분 살처2025.04.16@ 이정민 -
[무등칼럼] '잡아 놓은 물고기' 취급 말라
"예전 같지 않아요. 너무 달라졌어요."기혼 여성들 사이에서 흔히 오가는 말이다. 결혼 전에는 남편이 그렇게 자상하고 다정다감했는데, 점점 딴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하소연이다. 대화는커녕 말 수도 적어지고, 배려하는 법도 없다. 결혼하면 남자들이 변한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내 남편은 절대 안 변하리라 확신했는데… 물론 요즘에는 남편들도 이런 상황을 자주 접한다. '잡은 물고기', '어항 속의 물고기'라고 생각해서 그럴까? 아무리 변해도 항상 내 곁에 있을 것 같은 '내 물고기'에게 사랑과 정성을 주지 않으면 더 넓은 강을 꿈꾸게2025.04.16@ 박석호 -
"딸아, 보고싶다" 11번째 봄, 다시 바다로 간 세월호 유족들
"이제 네 목소리가 기억이 나지 않아. 어쩌면 좋니…."16일 오전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남쪽 해역. 세월호 침몰 지점을 알리는 노란 부표가 모습을 드러내자, 갑판 위에 있던 유가족들의 울음이 터져 나왔다. 어머니는 바다를 향해 울부짖었고, 아버지는 난간을 꼭 잡은 채 고개를 떨궜다."얼마나 추웠을까…" 한 유족은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등을 돌렸다. 그 뒤로 바다 위에 띄워진 노란 부표가 흐느끼듯 천천히 출렁였다.이날 오전 10시30분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유가족 27명을 비롯해 4·16재단, 안산마음건강센터 관계자 등2025.04.16@ 강주비 -
서영대,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함께 채용설명회 개최
서영대학교는 최근 교내 서영관에서 호텔조리제빵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현장실습 및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그랜드 하얏트 제주 인사팀은 기업 비전과 인재상, 현장실습 기회, 채용 절차 등을 안내하며 서영대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입사 지원을 독려했다.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서영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꾸준한 취업 기회를 제공해왔다. 현재 다수의 인원이 식음료 및 조리 부서에 정직원으로 채용돼 근무 중이다.전도현 서영대 호텔조리제빵과 학과장은 "매년 직접 방문해 인재 발굴 및 채용에 관심을 가져2025.04.16@ 한경국 -
광주지역 의대생 유급여부, 이번주내 결정된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장기간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광주지역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조선대학교와 전남대학교 등 지역 대학들은 빠르면 이번 주 중 유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16일 조선대 등에 따르면 조선대 의대는 18일 전후로 출석률 미달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급 통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남대 의대 역시 오는 20일까지 학생 복귀 상황을 지켜본 뒤 유급 여부를 순차적으로 통보한다는 계획이다.대학 측은 학생 개개인의 수업 이수 상황에 따라 개별 통보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최소 수업일2025.04.16@ 한경국 -
프랑스 고전으로 돌아보는 우리 사회
프랑스 희곡의 거장 몰리에르의 대표작을 통해 인간 사회의 위선과 허위를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광주시립극단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 무대에서 제24회 정기공연 '위선자 타르튀프'를 선보인다.광주시립극단 고전 명작 시리즈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위선자 타르튀프'는 프랑스의 극작가 몰리에르가 1664년 발표한 희극으로 광주시립극단 원광연 예술감독이 연출한다.줄거리는 부르주아 오르공이 어느 날 청년 타르튀프를 집에 데려오고, 그를 성자로 떠받들기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오르공은 딸 마리안느가 약혼자가2025.04.16@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