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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사위' 民 김경수 후보, 호남 경선서 뜰까
조기대선 국면에서 호남 출신의 대선 주자가 사실상 전무한 가운데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가 광주·전남과 인연으로 주목받고 있다.김 후보의 아내 김정순씨가 신안 출신이기 때문이다. '전남의 사위'를 표방하고 있는 김 후보가 23일부터 진행되는 호남권 경선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표를 받을지 주목된다.김 씨는 신안 임자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1학년까지 살았으며 목포에서 초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거주했다.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광주에서 지냈으며 이후 서울로 대학을 진학했다.이에 김 후보의 전남 사랑도 남다2025.04.22@ 이정민 -
[교단칼럼] '밥' 앞에 떳떳한 학교
지난 4월 21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표단이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비정규직 저임금 구조 철폐를 요구하며, 특히 "대표적 교육복지인 학교급식이 산재와 고강도 노동, 저임금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단은 정부청사 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하고자 했으나, 경찰의 폭력적 제지로 인해 천막을 빼앗기고 여러 명이 부상을 당했다. 농성 이틀째인 오늘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와 연대 시민들이 한 겹 비닐 아래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이 소식을 듣고 우리 학교의 조리실무사 선생님들을 떠올렸다2025.04.22@ 이용규 -
[무잇슈] 광주 광천터미널 복합화···'반년째 진척 없어'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41689▶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주상복합 세대 수 이견으로 6개월째 제안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비수익성 시설을 감안해 최소 800세대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광주시는 기존 세대 수 기준 고수를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리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세대 수보다는 도시 콘텐츠2025.04.22@ 박현 -
민주 주자들, 호남 경선 앞두고 표심잡기 주력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이 경선 레이스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23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권리당원·대의원 투표를 고려해 일찌감치 호남을 찾아 지역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역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려가는 모습이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오는 26일 열리는 호남권 순회경선에 앞서 이날부터 호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이재명·김경수·김동연 3명의 후보 중 김경수 후보가 가장 먼저 호남을 방문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전주에서 민주당 전북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광주2025.04.22@ 이관우 -
[사설] 광주고법 '꼼수감형' 거르기···정의의 최소 선 회복가해자들이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기습공탁을 하거나 대필 반성문을 남발하는 사례에 법원이 제동을 예고해 향후 피해자 권리회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광주고등법원이 최근 양형실무위원회를 통해 이른바 기습공탁이나 대필 반성문 등 '꼼수감형'에 제동을 걸겠다고 밝혔다."'진지한 반성'이라는 양형요소와 관련해 범행 인정 경위, 피해 회복과 재범 방지를 위한 자발적 노력 등을 조사·판단하게 함으로써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만 이를 양형에 반영하도록 양형기준을 수정했다"는 설명이다.그간 성범죄나 폭력범죄 등 형사 사건에서 가해2025.04.2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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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남 공보의 15년새 반토막··· 의료공공성 대책 절실전남 농어촌 지역의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가 급감하고 있어 의료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이 절실하다.의사집단의 무력 시위로 의대 증원이 물건너가면서 의료공공성 논의가 백지화돼 전남 등 농어촌 국민들의 건강권은 운에 내던져졌다.2010년 479명이던 전남 공보의는 올해 229명으로 15년 새 절반 이하로 줄었다. 다음 달 복무를 마치는 인력까지 120명이 넘는 공백이 발생할 예정이다.전남도가 비대면 진료와 순회 진료 확대라는 응급처방으로 연명하고 있지만 고령층이 많은 지역 특성상 한계가 뚜렷하다. 주 1회 순회 진료가 응급2025.04.2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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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콕 짚은 통합돌봄·공공의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이번주 호남권 순회경선에 맞춰 광주·전남 대선공약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2일 의료·기후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내걸면서 대한민국 돌봄의 표준모델로 불리는 '광주다음 통합돌봄'이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 후보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의대 설립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재정립을 밝히면서 전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국립의대 설립과 COP33(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아플 때 국민 누구도2025.04.22@ 박석호 -
영화 속 콘클라베, 현실로···차기 교황 선출 절차는
올해 아카데미 각색상을 받은 영화 '콘클라베'가 그려낸 장면들이, 이제 바티칸에서 현실로 펼쳐진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하면서 가톨릭교회는 '사도좌 공석' 상태에 들어갔고, 이르면 내달 초 새 교황을 뽑기 위한 콘클라베가 시작된다.열쇠로 잠근 방'이란 뜻의 콘클라베는 13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다. 당시 교황 선출이 지연되자 시민들이 추기경을 감금하며 빠른 결정을 요구했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진 유폐 선거의 유래가 됐다.현재 교황 선출은 '주님의 양 떼'(Universi Dominici Gregis)라는 교황2025.04.22@ 강주비 -
"영원히 기억할 것" 교황 선종에 지역 애도 물결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광주·전남 지역사회에서도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종교를 넘어선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해온 인물인 만큼, 각계각층에서 교황의 삶을 되새기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22일 교황청은 전날(현지시간) 오전 7시35분께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했다고 밝혔다. 교황은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뒤 회복 불가능한 심부전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선출된 이래 12년간 소수자와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외된 자들의 벗'으로 불려왔다. 이에 광주·전남 지역에서는2025.04.22@ 강주비 -
전국 생활체육인의 대축제, 전남서 개막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종합대회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대회는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골프, 검도, 핸드볼, 수중핀수영, 배드민턴, 육상 등 총 41개 종목의 경기가 분산 개최된다.특히 한·일 간 생활체육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에서 151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도2025.04.22@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