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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장기 주차' 꼼수에 손쓸 방법 없는 광주 자치구들
광주 곳곳의 공영주차장에 장기 방치 캠핑카들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지난해 7월부터 지방자치단체장 직권으로 강제 조치가 가능해졌지만, 메뚜기 주차 등 수법으로 견인을 피하는 등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7일 방문한 광주 북구 동림동 산동교친수공원 인근 둔치주차장은 30여대의 캠핑카, 캠핑 트레일러, 그리고 요트가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캠핑 트레일러는 연결부를 덮어놓은 천에 먼지가 쌓인 채 삭아 있고, 창문과 몸체 곳곳에도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어 방치된 시간을 가늠케 했다2025.04.23@ 차솔빈 -
엿가락처럼 휜 화순 풍력발전기···설계결함·피로파괴 등 추측 난립
21일 새벽시간대 발생한 화순 도암면 화학산의 풍력발전기 전도 사고의 원인에 대해 설계 문제, 자재 불량, 피로파괴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22일 화순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0분께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 능선에 위치한 금성산 풍력발전단지의 4.7㎿급 풍력발전기(127m 높이) 11대 중 11번째 발전기 1대가 휘어 넘어졌다.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발전기 접근을 막는 시설물이 파손됐고, 발전기 30m 높이 지점이 휘어 꺾였다.이에 화순군과 시공사 관계자, 풍력발전기 부품 제조사 관계자 등이 현장을2025.04.23@ 차솔빈 -
장기화되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계속되는 균열·싱크홀에 주민 불안 고조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7년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사장 주변 주택과 도로의 균열, 싱크홀이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22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주택 4곳의 외벽과 담장 등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로 인해 거주민 6명이 대피해 시공사가 마련한 임시 거처로 이동했다.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주변으로, 북구와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한 후 조치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15일 광주 동구 지산동2025.04.23@ 차솔빈 -
광주·강진서 주행 중 차량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광주와 강진에서 달리던 차량에 불이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3일 광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40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풍암중학교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1대와 대원 35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했지만 인근 주민의 도움으로 자체 진화하면서 큰 불로 번지진 않았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과 보닛이 불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7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2시2분께 강진군2025.04.23@ 차솔빈 -
어린이공원, 더 아름답게 조성
광주 남구 공원녹지과가 발주한 어린이공원 수목식재작업이 진행중인 23일 공원녹지과와 시공사직원들이 봉선어린이공원에서 공원을 더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수국, 홍매화를 식재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4.23@ 양광삼 -
[르포] '코 찌르는 악취'에 고통받는 광주 시내버스 기사들
"휴게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낡은 화장실 악취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매일매일 고통입니다. 쾌적한 공간에서 쉬고 싶습니다."광주지역 시내버스 기사들이 이용하는 휴게실이 열악해 버스 기사들이 불편과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버스 기사들의 휴식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인 만큼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지난 22일 오전 찾은 광주 광산구 도산동의 시내버스 차고지. 차고지 한쪽에 마련된 버스 기사 휴게실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자 악취가 코를 찔렀다.숨을 아무리 참아도 코를 비집고 들어오는 악취 때문에 발걸음을 한2025.04.23@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오후까지 0.1㎜ 빗방울…최고 기온 23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2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일부 지역은 강수량을 기록할 정도로 비가 내리겠다.기온은 오전 11도~15도, 오후 17도~23도이다.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으며 내륙지역은 오전 한 때 가시거리 1㎞ 미만,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24일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2025.04.23@ 무등일보 -
(약수터) 세계 책의 날4월은 '책의 달'이다. '세계 어린이책의 날'(4월2일)로 시작해 '도서관의 날'(4월12일) 그리고 '세계 책의 날'(4월23일)까지 줄줄이 포진해 있어서다.'세계 어린이 책의 날'(International Children's Book Day, ICBD)은 덴마크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생일을 기념해 1967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회(IBBY)에서 제정한 기념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알리고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됐다. 무엇보다 자라나는 지구촌 곳곳의 아이들에게 '독서'라는 선물을 줄 수 있어 의미가 남2025.04.22@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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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심야시간, 시민 건강 지키는 '공공심야약국'···광주 확대가 필요하다밤늦은 시간 갑작스러운 통증이나 아이의 고열, 응급 상황에서 약이 필요할 때, 문을 연 약국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입된 것이 바로 '공공심야약국'입니다. 광주시는 현재 5개 자치구에 각 1곳씩 총 5곳의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 대비로 볼 때, 추가 확대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심야시간에 의약품을 구입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실제로 광주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는2025.04.22@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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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7억 빼돌린 경리 재산 동결
아파트 관리비 수억원을 횡령해 검찰에 넘겨진 경리에 대해 법원이 재산 8천500만원을 추징 보전했다.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송치된 아파트 경리 A(48)씨의 재산 8천500만원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추징보전 명령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추징보전은 범죄 수익으로 의심되는 자산이 유죄 확정 전까지 임의로 처분되지 않도록 동결하는 조치다.대상 자산은 A씨 체포 당시 소지했던 현금 780만원과 부천·광주 거주지의 보증금 등이다.A씨는 광산구 월곡동의 1천500세대 아파트 경리로 근무하면서 지난해부2025.04.22@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