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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대불산단서 30대 작업자 추락해 중상
영암의 한 국가산업단지에서 30대 근로자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22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1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한 선박 제조업체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35)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고 충격으로 의식 저하와 안면부 출혈 증상을 보이던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목포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동료 근로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2025.04.22@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요란한 비···낮부터 평년 기온
광주·전남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2일 광주·전남 지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예상 강수량 20~60㎜의 비가 예보됐다.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 8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는 순간풍속 15㎧의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다.구례·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 등 전남 동부 내륙과 전남 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0㎧ 내외로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효됐다.초여름 수준을 보였던 기온은 비가 내리면서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겠다.22일 아침최저기온은 12025.04.22@ 강주비 -
반환점 돈 경선레이스··· 사라진 '호남대망론'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호남 대망론'이 무위에 그칠 가능성이 높게 점춰지면서 호남 정치의 위상이 끝 모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대선 경선 레이스가 반환점을 돌며 예비후보들의 중간 성적표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유일한 호남 주자인 양향자 전 의원은 국민의힘 2차 경선행 티켓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다.호남 출신 대선 후보는 17대 대선을 완주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이후 전무하며, 대통령 당선인 또한 15대 대선에서 대권을 거머쥔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2025.04.21@ 이관우 -
숫자에 묶인 광천터미널 복합화···"결단 필요하다"
광주 최대 재개발사업 중 하나인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세대 수' 함정에 걸려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광주신세계는 터미널 지하화와 호텔, 공연장 등 비수익성 사업이 대부분인 탓에 주상복합을 통한 수익성을 담보 받아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광주시는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 때 제안된 세대 수에서 더 늘려주는 데 부담을 느끼는 탓이다.그러나 숫자에 매몰돼 도시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 사업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세대 수 문제에 유연성을 갖고 대신 더 본질적인 '콘텐츠'에 집중하는 과감한 결단이 필2025.04.21@ 강승희 -
'구대명?'···이재명 호남 경선·대선 득표율 관심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 기류 속 충청·영남권에 이어 호남권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압승을 거둘지 주목된다.다만 일각에서는 이 후보 일극체제로 인한 친명 중심 공천 사례 등 반발 심리와 반민주당 정서로 90% 이상의 몰표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특히 지난 20대 대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낙선한 이 후보가 이번 대선 승리를 위해 '민주당 텃밭'인 호남의 절대적 지지를 호소하고 있어 최종 성적표에도 관심이 모아2025.04.21@ 이정민 -
[사설] '어대명', 국가경쟁력 공약으로 광주전남에 응답해야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막바지로 치달으며 이번 주말 광주·전남 경선에서 제기될 공약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간 대선 국면에서 각 진영은 물론 민주당 후보조차 공약을 남발하고 선거 후에는 수도권 블랙홀로 회귀하는 정책을 펴왔다는 점에서 이번 민주당 경선이 국가경쟁력 강화, 국토균형개발이라는 전략적 미래 청사진을 내놓아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특히 충청과 영남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89.56%에 이른다. 오는 26일 광주·전남 경선과 27일 서울경선을 끝으로 대선행 직행이 유력하다는 점에서 이재명 후2025.04.2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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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주민 의료 접근성 높이는 광주시 정책 주목광주시가 지역 이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이주노동자, 재외동포, 유학생 등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건강권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무료 진료와 의료통역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시는 우선 광주이주민건강센터, 광주고려인진료소, 브릿지의료인회 등 3곳의 비영리법인·단체에 시비 8,500만 원을 투입해 약제비 등 운영경비와 의료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형외과, 내과, 산부인과, 안과, 치과, 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전문의료인과 보건의료 분야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이2025.04.2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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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률의 '세상읽기'] 2025년 4월에 품는 간절한 소망
매년 만나는 4월이지만 그 느낌이 늘 같은 것은 아니었다. 세월호참사의 기억으로 먹먹한 가슴 끌어안고 지낸 4월도 있었고 제주 4.3의 비극에 압도되어 내내 우울하게 지낸 4월도 있었다. 어느 해는 시인 T.S.엘리엇의 '잔인한 4월'을 되뇌며 보낸 때도 있었고, 또 어느 해에는 4월에 세상을 뜬 본회퍼와 마틴 루터 킹, 현진건과 이상화를 추억하며 지내기도 했다.# 1960년 4월하지만 청년기의 4월은 대개 1960년 4월의 감격으로 가득했다. 2월 28일 대구에서 시작해 3.15와 4.11 마산의거를 거쳐 4.18 고려대학생 시위2025.04.21@ 이용규 -
[무잇슈]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또' 발생한 추락사고···대책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1669▶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올해 두 번째 추락사고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명에 이르며 '투신다리'라는 오명이 커지고 있다.▶ 남구는 안전펜스를 높이고 2억원 규모의 안전시설 설치 용역을 추진 중이지만 계약 지연과 방지망 백지화 등으로 대책이 지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CC2025.04.21@ 김세화 -
임택 동구청장, 광주 '나눔리더 1호' 가입···기부문화 확산 마중물
광주 동구가 '나눔리더' 1호를 배출하며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는 21일 광주 동구청 접견실에서 열린 '광주 나눔리더 1호' 가입식에서 임택 동구청장이 광주 지역 최초의 나눔리더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임 구청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2025 우리동네 나눔히어로' 캠페인의 첫 주자로, 개인 자격으로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리더 1호' 인증패를 수여받았다.'우리동네 나눔히어로' 캠페인은 지역 내 개인 또는 단체가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면2025.04.21@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