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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사회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한 이재명 행보 우려"
광주시민사회가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참배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규탄했다.내란청산·사회대개혁 광주비상생동은 29일 성명을 내고 "이승만과 박정희는 12·3 내란 세력의 뿌리다"며 이같이 밝혔다.광주비상행동은 "이 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과 박정희 묘역을 참배했다. 정치적 양극화에 따른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으로 나아간다는 명분이었으나 이승만과 박정희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국민을 학살했던 인물들이다"며 "윤석열은 극단적 반공 이데올로기를 내세워 대한민국을2025.04.29@ 박승환 -
이낙연 대선 출마 선언···호남 민심은?
호남 출신 대선 후보가 전무한 가운데 국무총리와 전남도지사,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호남민심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이 상임고문은 출마 선언과 동시에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내란 세력과 손잡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 시각이 나오고 있어 호남 민심에 대한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특히 이 상임고문의 대선 출마, 한 총리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지역 정치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이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광주지역2025.04.29@ 이정민 -
'선원 살해 후 은닉까지'···선주·선원, 항소심도 중형
선원을 살해한 뒤 범죄를 은닉까지 했던 선주 등에게 항소심 법원도 중형을 선고했다.광주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의영)는 29일 선원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살인·시체유기)로 기소된 선장 A(4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8년의 원심을 유지했다.재판부는 "A씨는 피해자가 단지 일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구타하고 가혹행위를 했다"며 "숨진 피해자의 시신을 바다에 유기해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들이 가중 처벌을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을 변경할 사정은 없다"고 판시했다.A씨는 지난해 3월 출항 후 2개월2025.04.29@ 김종찬 -
강기정 "터미널 복합화, 교착 상태 아냐···협상제안서 제출해야"
강기정 광주시장은 29일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지 주거복합 세대 수(16만5천㎡)는 신세계와 충분히 협의를 거친 뒤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와 광주신세계가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두고 주거시설 면적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서 강 시장이 주거시설 면적 증가에 부정적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다만, 강 시장은 신세계가 협상제안서를 제출한 뒤 추후 협상조정협의회에서 주거 면적을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강 시장은 29일 광주시청에서 기자자간담회를 열고 "광천터미널을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할 당시 광주시의2025.04.29@ 이삼섭 -
'여순사건 첫 재심' 검찰, 고 김용덕씨에 징역 3년 구형
여순사건 최초 재심 사례인 고 김용덕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29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여순사건 피해자 고 김용덕씨에 대한 항소심 변론 절차를 종결했다.고인인 김씨는 지난 1948년 10월 27일 경찰에 불법 체포됐다. 가족들은 이날 이후 김씨가 돌아오지 않아 희생자가 지역 한 학교에서 불법으로 집단 총살을 당했을 것으로 생각했다. 과거사정리위원회도 고인이 군경에 의해 불법 체포된 것을 인정했다.그러나 검찰은 김씨가 1950년 3월2025.04.29@ 김종찬 -
광주 공동주택 공시가격 전년보다 2.07% 하락
광주지역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2.07% 하락했다.전국적으로는 전년 대비 3.65%상승했지만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광역시 등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선 대체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1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약 1천558만가구의 공시가격을 30일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전년 대비 변동률은 공시가격(안)과 동일한 3.65%로 나타났다.광주의 경우 열람안은 -2.06%였지만 최종 결정공시안은 그보다 0.01%p 낮은 -22025.04.29@ 도철원 -
조인철 의원 도심융합특구발전포럼 출범-광주 특구 성공· 균형발전 박차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광주 서갑)이 '도심융합특구발전포럼' 출범을 맞아 광주 도심융합특구의 성공에 또 한번 의지를 밝혔다 .조 의원은 29일 "도심융합특구는 지역 대도시를 다시 뛰게할 엔진"이라며 "운영위원 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 정책과 입법에 담아 광주 도심융합 특구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도심융합특구발전포럼'은 국회, 정부, 지자체, 학계, 민간이 공동으로 협력해 도심융합특구조성사업을 체계적 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날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 에서 출범했다.포럼은 특히 광주,2025.04.29@ 강병운 -
이정민 커피볶는집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정민(사진) ㈜커피볶는집 대표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 감소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의 문제를 널리 알리고, 민관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정민 대표는 기업도 인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릴레이에 함께했다.이 대표는 단순한 커피 제공을 넘어, 바리스타 학원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의료비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2025.04.29@ 강승희 -
[기고] 흡연 폐해 책임, 이젠 사회 전체가 묻고 응답할때
우리는 오랫동안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거리 한복판에서, 학교 인근 편의점에서, 가족이 모인 거실 창가에서 피어오르던 담배 연기 속에는 단순한 연기 그 이상의 의미가 존재했습니다. 바로 공동체의 건강, 개인의 권리, 그리고 기업의 책임이라는 복잡한 담론이 교차하고 있었던 것입니다.그런데도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침묵해왔습니다. 개인의 선택이라는 명분 아래 담배 산업의 책임을 묻지 않았고, 간접흡연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불편한 진실' 정도로만 받아들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 침묵이 지속되어서는 안 됩니다.22025.04.29@ 이용규 -
광주 양산동서 주류상자 수백개 '와르르'···도로 일시 통제
광주 북구 양산동 교차로를 달리던 주류운반차량에서 주류 300여상자가 쏟아져 도로가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29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6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양산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주류상자 300여개가 쏟아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1개차선이 통제되면서 2시간30분가량 정체가 빚어졌다.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23톤 주류운반 트럭의 짐칸이 열리며 상자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2025.04.29@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