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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선거법 파기환송'에 여·야 반응 극렬히 엇갈려
1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하자 민주당은 "대법원의 부당한 선거 개입이자 졸속 재판"이라며 강력 규탄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극히 상식적인 판결을 존중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대법원의 부당한 선거개입"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은 명백히 정치 재판이고 졸속 재판이다"고 밝혔다.조 수석대변인은 "대법원은 졸속 재판을 하며 대선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국민주권2025.05.01@ 강병운 -
'순천 묻지마 살인' 박대성, 2심도 무기징역 선고
지난해 순천에서 길을 가던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박대성(30)에 대게 항소심 재판부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광주고법 형사1부(고법판사 김진환·황민웅·김민아)는 1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20년간 전자장치 부착)을 선고받은 박씨의 항소심에서 박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이른바 묻지마 범행으로서 극단적 인명 경시 범행으로 나이 어린 피해자가 무방비 상태에서 영문도 모른 채 숨졌다. 피해자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유족들이 엄2025.05.01@ 김종찬 -
전남대·목포대·조선대 민교협, 민주주의 미래 모색하는 학술회의 개최
12·3 내란 사태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개혁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전남대학교·목포대학교·조선대학교 민교협(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분회는 2일 오후 1시30분 전남대 진리관 701호(미래로 강의실)에서 12·3 내란 이후 사회 대개혁과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주제로한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는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협의회, 전남대·목포대·조선대 민교협 분회, 전남대 교수회, 조선대 교수평의회, 조선대 민주평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국공립대학교2025.05.01@ 한경국 -
"광주 여성들의 내면 욕망 앵글에 담았어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갖고 있는 광주 여성들의 내면과 욕망을 담고자 했습니다. 이들이 살아온 삶과 시간들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같은 여성들의 공감은 물론 관객들이 어머니와 아내, 형제 등 가족이자 사람으로 살아온 여성들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이즈갤러리에서 '내면세계- 인생화보'를 주제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는 이경애(62) 사진작가는 전시 의미와 작품 속 화두를 이같이 밝혔다.그는 서양화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림을 접하며 직장생활을 하며 취미생활로 사2025.05.01@ 최민석 -
프로야구·봄 축제 특수···숙박업계, 이벤트 없어도 예약률 '쑥'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황금연휴(3-6일까지)를 앞두고 지역 숙박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KIA 타이거즈를 비롯한 프로야구 팬들의 열기와 봄맞이 지역 축제들이 맞물리면서 일부 호텔은 매년 진행하던 '가정의달 프로모션' 없이도 만실을 달성했다.1일 광주지역 숙박업계에 따르면 동구에 위치한 R호텔은 올해 '5월 가정의달 프로모션' 없이도 황금연휴 기간 객실 예약이 마감됐다.이 호텔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로 만실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서구와 여수에 위치한 U호텔도 만실을 코앞에 두고 있다. 황금연휴를 2주 앞둔 시점부터 객실 예2025.05.01@ 강승희 -
[인터뷰] "광주는 영화 소재 풍부···더 재밌는 작품 만들 것"
"광주는 시내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광주극장이 있고, 독립영화관이 있어 영화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라고 생각해요. 졸업 후 여기에 정착하는 게 맞을지 고민하던 중, 영화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이곳에 있어 광주를 좋아하는 것을 실감했어요. 광주에서 영화인으로 활동하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광주의 신예 영화감독 이예은의 단편영화 '베이비!'가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하 '부국단') 한국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지난 24일 개막한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121개국에서 총 5천350편이 출품됐으며, 한국경쟁부문은 811편2025.05.01@ 최소원 -
광주·전남 대학, '글로컬대학30' 최종 신청 임박···마지막 기회 잡는다
1천억원이 지원되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신청 마감일이 도래했다. 광주·전남 지역 주요 대학들은 2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사업기획서 접수를 앞두고, 지역 균형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로 최종 점검을 마쳤다.교육부는 2일까지 글로컬대학30 3차년도 사업기획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지정은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당초 예고됐던 2025년·2026년 추가 지정을 취소하고 올해 단번에 10개 내외 대학을 선정해 사업을 종료할 계획이다. 대학들은 지난 2년간의 고배를 딛고 이번에는 반드시 본지정 문턱을 넘겠다는 의지로 전2025.05.01@ 한경국 -
"한 끼 100만원, 그럼에도 온다" 유명 셰프가 풀어 놓는 '요리 비즈니스'
"한 끼에 100만원이나 되는데 왜 사람들은 이곳에서 식사할까요? 파인 다이닝(최고급 식당)을 통해 신뢰를 얻기 위해서죠."지난달 30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호텔 제14기 무등CEO아카데미 4강 강연자로 나선 조은주 셰프(전 터치더스카이 총괄셰프, 현 경남정보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는 '한 끼 100만원'이란 고가 식사에 숨겨진 비즈니스 전략을 풀어냈다. '경험의 공유', 나아가 상대방을 특별하게 해주는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자리로, 이곳에서 요리는 단순히 미식을 넘어선 역할을 한다.조 셰프는 "파인 다이닝은 연출된 하나의 비즈2025.05.01@ 이삼섭 -
[속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유죄 취지 파기환송…고법으로
2025.05.01@ 무등일보 -
비가 오는 날 모자가 우산 되는 날
강한 비가 내린 1일 광주 북구청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이 모자를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5.01@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