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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으로 느끼는 쉼, 몸과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촉촉한 황톳길을 처음 맨발로 걸어 본다면 생각보다 차갑고 물컹거리는 느낌이 어색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한발한발 흙을 밀어내며 걷다 보면, 앞으로 가는 데에만 집중했던 산책과 달리 자연스레 주변의 자연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광주의 용봉초록습지에서는 호수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고, 가까운 중외공원에서는 편백숲에서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걸을 수도 있다. 금당산에서는 다양한 맨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 제격이다.전남의 맨발길을 간다면 주변의 관광지들과 연계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영광 물무산행복숲을 걷2025.05.23@ 임창균 -
온라인 카페서 중고로 산 BMW가 도난 신고된 차?...警 용의자 추적 중
유명 포털사이트 수입차 정보 공유카페에서 중고로 구입한 고급 수입차가 도난 신고된 차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광주에 거주하는 40대 양모씨는 지난 18일 유명 포털사이트 수입차 정보 공유카페에 2021년 5월식 BMW X7(주행거리 6만7천km)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봤다.양씨는 판매 가격이 시세보다 싸다 보니 관심이 생겨 판매자 A씨에게 연락했고, 차를 직접 보러 가고 싶다고 했다.그러나 A씨는 차는 서울에 있고 현재 자신은 강원도에 있다며, 광주로 탁송을 보내주겠다고 답했다.당장 구매를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탁송이 부2025.05.23@ 박승환 -
전남경찰, 대선 선거벽보.현수막 훼손범 10명 검거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과 유세가 한창인 가운데, 선거벽보와 현수막 등을 훼손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23일 전남경찰청은 지난 12일 선거운동기간 공식 개시 이후 선거벽보와 현수막 등을 훼손한 50대 남성 등 총 10명을 검거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240조 제1항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없이 벽보·현수막 등을 훼손·철거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앞서 지난 21일 전남경찰청은 선거 벽보 훼손과 관련해 총 14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지역별2025.05.23@ 차솔빈 -
[무등일보 사내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
지난 21일 오전 무등일보는 광주 북구 중흥동 SRB빌딩 5층 무등 커뮤니케이션룸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임직원 사내교육을 실시했다.이날의 초청강사 윤성임 소셜앤비즈 대표는 '패러다임의 전환,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윤 대표는 ChatGPT 등 생성형 AI의 열풍을 언급하며 AI가 가져올 테크노스트레스 증후군(기술 유행에 뒤떨어져 우울증에 빠지는 현상)과 뒤쳐지지 않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특히 최근 큰 열풍을 이끌었던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기능과 AI 생성기능을 활용한 숏폼 영2025.05.23@ 차솔빈 -
광주 환경단체 "금타 화재, 민·관 합동 대응 적극 필요해"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금호타이어 광주2공장 화재에 대해 "일반 사고가 아닌 화학사고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민·관 합동 대책 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23일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이번 화재는 단순 공장 화재가 아닌 화학물질이 포함된 화학 사고로, 시간이 지나며 유해성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관련 당국의 대응은 미흡하다"며 "시민 건강과 함께 토양·수질 오염과 같은 장기적인 건강 영향에 대한 종합적인 모니터링도 필요하다"고 말했다.더불어 "광주시와 영산강청 등은 대기 질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지금까지 집계된 시민2025.05.23@ 차솔빈 -
광양서 선거사무원 방해하고 막말·폭행한 70대 입건
광양에서 유세 중인 선거사무원에게 막말과 폭행을 하고 선거운동을 방해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3일 광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71)씨가 입건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광양의 한 시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선거사무원 3명에게 욕설과 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이에 전남선관위는 이날 A씨를 경찰에 고발조치했다.공직선거법 제237조에 따르면 선거에 관해 선거사무장, 연락소장, 사무원 등을 폭행·협박하는 행위를 저지른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2025.05.23@ 차솔빈 -
광주 동부소방, 신규 의용소방대 42명 공개 모집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신규 의용소방대원 42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의용소방대원은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면서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9개대 총 200여명으로 구성돼있다.모집 대상은 동구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주민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소방 안전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성별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문희준 동2025.05.23@ 박승환 -
광주서 차량 훔쳐 무면허 질주한 10대 3명 검거
광주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3일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A(14)군, B(15)군, C(16)양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21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차량이 사라졌다는 차주의 신고를 받고 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전날 오후 북구 일대에서 이들을 검거했다.경찰의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5.23@ 박승환 -
영암 대불산단서 지게차 치인 40대 근로자 숨져
영암국가산업단지의 한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4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영암경찰서는 23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게차 운전기사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한 선박구성부분품 제조업체에서 동료 근로자 40대 남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지게차에 깔린 B씨는 119구급대 도착 전 현장에서 사망했다.경찰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는 지게차 앞으로 지나가던 B씨를 그대로 충격했다.경찰은 동료 근로자들의2025.05.23@ 박승환 -
[동네방네] 광주 학운IC 하이패스 개통 두 달··· 주민 불편 여전
두암→학운 방면 정체 줄었지만보행 신호등 설치로 B램프 막혀市 “신호 체계 등 추후 개선 가능”지난 20일 아침 출근시간 순환도로 진입을 위해 학운IC 요금소를 통과하려는 차량들로 학운교차로부터 차량 행렬이 줄줄이 이어졌다.신호등이 청색으로 바뀌고 차량이 통과하여 요금소로 진입하자, 이내 다시 적색등으로 바뀌어 몇 대 통과하지 못하고 다시 멈추는 차량들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순환도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하이패스 차로 개통이 두달 가까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하이패스 개통이 순환도로의 교통체증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지만2025.05.23@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