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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초등학교서 배구하다 심장 멎은 60대 응급처치로 무사 구조
곡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배구를 하다 심장이 멎은 60대가 신속한 응급처치로 무사히 목숨을 건졌다.5일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0분께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곡성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A(67)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현장에 있던 보건교사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의식을 회복했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교직원들과 함께 배구를 하던 A씨가 갑자기 쓰러진2025.06.05@ 차솔빈 -
내가 타야 할 버스는 언제 오려나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5일 이른아침 시민들이 서구 광천동 한 버스 정류장에서 대중교통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6.05@ 양광삼 -
광주 유덕동서 신호대기 오토바이 추돌한 30대 음주운전자 입건
광주 도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추돌한 3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6시50분께 서구 유덕동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20대 남성 B씨의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조사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63% 상태였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6.05@ 박승환 -
광주 시내버스 오늘부터 파업···노사 3차 조정 끝내 결렬
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을 둘러싼 입장차를 끝내 좁히지 못해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5일 첫차부터 광주시내 1천여대의 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5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 버스노동조합(광주버스노조) 등에 따르면 광주버스노조와 사측은 전날 오후 4시부터 열린 3차 조정회의에서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는 앞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89.2%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조정 결렬에 따라 예고한 대로 5일 첫차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실제 파업이 현실화되면서 지난 2014년 이후 11년 만에 광주2025.06.05@ 강주비 -
[날씨] "더위 조심" 광주·전남 낮 기온 최고 '29도'
광주·전남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5일 광주·전남 지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과 아침 사이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11~17도, 낮최고기온은 26~29도에 분포하겠다. 6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최저기온은 13~18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전남내륙을 중2025.06.05@ 강주비 -
광주 양동시장서 빨간불 무단횡단하던 80대 여성 숨져
광주 양동시장에서 신호등이 빨간불일 때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가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에 치여 숨졌다.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SUV 운전자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5시56분께 서구 양동시장 앞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8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 충격으로 크게 다쳐 의식과 호흡이 없던 B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전남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조사결과 사고 당시 A씨는2025.06.04@ 박승환 -
[통사설]'모두의 대통령, 국민이 주인인 나라' 반드시 이룩하길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4일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가 운영에 나서면서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비전이 울림을 주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당선 일성으로, 취임 선서 모두에게 '모두의 대통령',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강조했다.민주공화국의 헌법정신을 부여잡는 선언으로 대통령 자신과 이 정권의 지향점일 뿐 아니라, 지난겨울 12·3 내란을 이겨낸 국민들의 바람이라는 점에서 각별하다.그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 선서 후 '내란으로 무너진 헌정질서 복원'을 천명하며, '성장과 통합', '실용과 안전', '국민의 삶'이2025.06.0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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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사회 "이재명 정부, 국민과의 약속 지켜야"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4일 공식 출범한 이재명 정부를 향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내란청산·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정부의 출범은 윤석열 내란 세력에 온몸을 던져 투쟁한 국민의 승리다"며 이같이 밝혔다.박미경 광주비상행동 공동대표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의지와 열망이 모여 승리를 만들었다"며 "이 대통령이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빛의 광장에 모인 사회 대개혁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임기 동안2025.06.04@ 박승환 -
尹 정부가 끊은 호남 예산·인사 복원해야···"무늬만 호남인 안 돼"
호남의 압도적 지지 속에서 4일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지역에서는 지난 정부에서 차별받았던 인사와 예산의 복원은 물론, 지역 독점 정당이면서도 그간 해결해 내지 못했던 광주민·군공항의 무안 이전과 같은 현안에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특히 단순한 보상이나 배려가 아닌 호남을 국가발전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전략시설을 집중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이를 위해 국가 주요 정책결정권을 가진 요직에 '무늬만 호남인'이 아닌, 찐(진짜) 호남인을 전진배치해야 한2025.06.04@ 이삼섭 -
[종합]진도서 일가족 3명 살해 40대 구속
진도 한 선착장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40대가 구속됐다.4일 광주지법 김호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안의 중대성과 도주 우려 등을 고려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날 지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1시에 시작해 5분도 채 지나지 않고 종료됐다.지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12분께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 인근 선착장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혐의다.지씨는 물에 빠진 후 운전석 창문을 통해 선착장으로 헤엄쳐 나왔다.이후 인근 야산에서 날을 샌 지씨는 2일 오후 선착장 인근 공중전화를 통해2025.06.04@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