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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에 녹조가 번질 가능성?···광주 주암호 14년 만에 '관심 단계'
"식수원에서 녹조가 번진다니 불안합니다. 우리가 먹는 물, 정말 안전한 거 맞나요?"광주·전남 주요 식수원인 주암호에 14년 만에 조류경보가 발령되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아직 식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지만, 무더위가 이어질 경우 사태가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27일 영산강청에 따르면, 주암호에는 지난 21일 '관심 단계' 조류경보가 발령됐다. 지난 2010년 '조류 주의보(현 관심 단계)'가 발령된 이후 14년 만이다.관심 단계는 2회 연속 시료 채취에서 남조류 세포 수가 1㎖당 1천셀2025.08.27@ 강주비 -
공항둔덕 바로잡을 기회 3차례 있었지만 전남도 "몰랐다", 유족들 '반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사전에 세 차례나 보완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토교통부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소관이 아니라 몰랐다"며 선을 긋자 유족 반발이 커지고 있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앞서 열린 국회'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국토교통부 현안질의에서 무안공항 둔덕에 대한 국토부 책임 문제가 불거졌다.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1999년 설계 단계에서부터 항공기 충돌 위험을 줄여야 할 콘크리트 기초대가 '부러지기 쉽게' 설계됐어야 했는2025.08.27@ 최류빈 -
'600만원' 중고사이트 사기범···검찰, 징역 2년 구형
인터넷 중고 사기를 통해 600여만원을 편취한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10단독 유형웅 판사는 27일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 3월22일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휴대폰 판매 게시글을 올려 총 8회에 걸쳐 피해자들로부터 50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지난 6월에도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같은 글을 게시해 피해자 B씨에게 70여만원을 송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생활비로 사용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죄질이 중하다며 징역2025.08.27@ 김종찬 -
연인 폭행한 50대···첫 재판서 '참회의 눈물'
혼인신고를 한 달여 앞두고 연인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광주지법 형사10단독 유형웅 판사는 27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 7월 연인 사이인 B씨의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폭행한 뒤 소주병을 얼굴에 들이대며 살해 협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B씨와 오는 9월 혼인 신고를 약속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또 같은달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의 자전거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은 죄질이2025.08.27@ 김종찬 -
서영대 RISE사업단, 광주 북구 주민공론장 참여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광주 북구청이 주최하고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가 주관한 '2026 북구 공공실천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공론장'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론장에는 지역 주민 155명이 참석해 주민 실천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공공 의제를 주제로 숙의·토론을 진행했다. 그 결과 ▲마을 유휴공간의 공용주차장화 ▲권역별 배출 쓰레기 모니터링 및 환경교육 ▲사회적 약자 안전장치 보급 등 다양한 실천 과제가 제안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5개의 후보 의제가 도출됐다.서영대는 행사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인 도심캠퍼2025.08.27@ 한경국 -
[수시특집] 국립목포대, 글로컬 혁신으로 미래를 키우는 인재 양성 허브
국립목포대학교는 2025년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획득해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교육부 주관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도 교육혁신분야에서 'S등급'을 달성해 4천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대학 혁신과 지역 산업 발전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든든한 재정 기반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2024년과 2025년, '호남·제주권 종합 국립대 취업률 1위(65.8%)'를 달성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입증했고, 신입생 충원율 92025.08.27@ 한경국 -
순천 주택 창고 지붕서 발 헛디딘 80대 추락
순천의 한 주택 창고 지붕에서 추락한 8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27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2분께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의 한 주택 창고 4m 높이 지붕에서 80대 A씨가 추락했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얼굴에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지붕을 수리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8.27@ 차솔빈 -
영광 비닐하우스서 낙뢰 화재···인명피해 없어
영광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7일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4분께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4대와 대원 10명을 투입해 41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비닐하우스 인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닐하우스와 부속 건물이 불타 소방서 추산 5천3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2025.08.27@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무더위…낮 최고 33도
광주·전남 지역은 27일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33도를 기록하겠다.전남 고흥·보성·여수·광양·해남·완도·영암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이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다.이날 오전 9시까지 광주와 전남 내륙과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고 장시간 야외 작업하는 것을 피해달라"2025.08.27@ 무등일보 -
'흉기 들고 광주 대인동 배회'···60대 검거 '조사중'
흉기를 들고 광주 도심을 배회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26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동구 대인동의 원룸촌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흉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30여분만에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조사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으나 실제 위해를 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2025.08.26@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