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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도서지역 응급환자 긴급 구조
완도해경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들을 신속하게 이송했다.19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완도군 노화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골반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현장에 노화파출소 연안구정을 급파, 환자 및 보호자를 땅끝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같은날 오후 8시 58분에는 완도군 서넙도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국적 임산부가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 해경은 땅끝항으로 신속 이송했다.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은 의료 접근성이 제한적인만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 매우 중요하다"며2025.12.19@ 김종찬 -
[날씨] '한겨울에 18도?' 포근한 광주·전남, 비 그친 뒤엔 다시 추위
광주·전남은 당분간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1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19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2~6도, 낮최고기온은 13~17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20일은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늦은 밤사이 전남해안에 5~10㎜, 그 밖의 지역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최저기온은 4~10도, 낮최고기온은 13~18도로 비2025.12.19@ 강주비 -
디지털에 밀린 종이···광주 서남동 인쇄 거리의 쇠락
17일 오후 광주 동구 서남동 인쇄의거리 한 골목에 인쇄업체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강주비 기자"주문이 하루에 한 건도 없어요. 출근해서 그냥 잠만 자다 갈 때도 많죠."디지털화 확산 속에 호남 최대 인쇄 중심지였던 광주 인쇄의 거리가 쇠락의 길이 더 심해지고 있다. 300억이 넘는 대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됐지만, 거리는 활기를 되찾지 못하면서 업자들의 한숨만 깊어지고 있다.17일 오후 찾은 광주 동구 서남동 인쇄의 거리는 인쇄 기계 소리 대신 적막감이 감돌았다. 이곳은 1930년대 일본인 인쇄업자들에 밀려온 출판사들이 자2025.12.18@ 강주비 -
1심서 징역 5년 선고 받은 농협 조합장, 항소심서 '양형 부당' 주장
1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억원 등을 선고받은 광주지역 농협조합장이 항소심에서 양형 부당을 주장했다.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진환)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억원, 추징금 6천만원 등을 선고 받은 광주지역 모 농협 조합장 A(60)씨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열었다.A씨는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검찰 역시 사실오인과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오랜 기간 조합장을 지낸 A씨는 2013년부터 2020년 12월 사이 직원 승진과2025.12.18@ 김종찬 -
5·18기념재단·광주시, 스카이데일리 필진 2명 고발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는 스카이데일리 외부필진 2명을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8조(허위사실 유포 금지)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재단과 광주시는 해당 '스카이데일리' 칼럼들이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이미 국가 조사와 사법 판단을 통해 허위로 확정된 '5·18 북한군 개입설'을 구체적 사실인 것처럼 반복·전파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성격과 주체를 왜곡했다고 판단했다.고발 대리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의 최기영 사무처장, 채보화·김용국 변호사가 맡았다.필진 박모씨는 사단법인 국군명예2025.12.18@ 김종찬 -
서영대, 통합돌봄 인력 전문성 강화 성과로 광주시장 표창
서영대학교는 최근 RISE사업단 김윤배 교수가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성과보고회에서 통합돌봄 사회서비스 매뉴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김 교수는 서영대 RISE사업 '광주 통합돌봄 허브대학' 주관교수로 활동하며, 사회서비스제공 인력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실무 중심의 직무 매뉴얼 개발을 추진해 왔다.사회서비스제공 인력은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동시에 기관 서비스 품질평가에 대비해야 하는 만큼, 김교수는 평가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현장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2025.12.17@ 한경국 -
고속버스 리프트 장착 2심 절차 개시···"장애인들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장애인들의 기본적 권리인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의 '차별구제소송' 2심에서 '고속버스 장애인 리프트 설치 비율'을 두고 원고 측과 피고 측이 서로 공방을 벌였다.광주고법 제3민사부(재판장 최창훈)는 17일 원고 5명이 금호고속과 광주시, 정부를 상대로 제기해 1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던 '차별구제소송' 2심 재판을 열었다. 원고들은 지난 2017년 해당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장애인들도 시외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권리가 있는데 금호고속과 광주시가 장애인이 시외버스에 탑승하기 위한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하지 않아 탑2025.12.17@ 김종찬 -
목포해경, 어구실명제 위반 중국어선 나포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제한조건을 위반, 어업활동을 한 중국어선이 나포됐다.1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0분께 신안군 가거도 남서방 약 66km 떨어진 해상에서 경제수역어업주권법상 제한조건을 위반한 채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한 혐의로 146t급 중국어선 A호를 나포했다.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어업활동 허가를 받은 중국어선은 한·중 양국어선의 조업조건 및 입어절차 규칙에 의거해 어구를 바다에 부설한 때에는 해당 어구마다 어구의 위치를 표시한 부표 또는 깃대를 설치해야하며, 그 부표 또는 깃대에는 어선2025.12.17@ 김종찬 -
고흥 해상 오염시킨 선박 적발
고흥 해상을 오염시킨 선박을 여수해경과 무안한공대가 합동작전을 벌여 적발했다.17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0분께 고흥군 봉래면 곡두여 남방 약 1마일 해상에서 해양오염을 유발한 선박을 적발했다여수해경 형사기동정 P-115정은 당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무안항공대와 지역별 특성화 훈련을 진행하던 중 무안항공대 고정익 항공기(B-702)로부터 곡두여 인근 해상에 엷은 유막이 확인됐다는 정보를 공유받았다.해경은 곧바로 현장으로 이동해 확인한 결과, 작업 중이던 어선 A호를 발견했다.A호는 국동항 선적의 기선권현망어업 가공 및 운2025.12.17@ 김종찬 -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딱걸린 30대 택시기사···검찰, 징역형 구형
만취상태로 택시를 운전한 30대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17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 9월14일 혈중알코올농도 0.188%의 만취상태로 택시를 운전한 혐의다.A씨는 운행시간이 남은 영업용 택시를 반납하지 않은 채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검찰 측은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 측 법률 대리인은 "피고인은 귀가하기 전 대리운전을 하기 위해 대리기사를 불렀지만 오지 않아 부득이 운전2025.12.17@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