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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자대상 성평등한 교육' 접수
(재)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이 '양육자대상 성평등한 성교육'을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선착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양육자들이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성평등한 성교육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양육자대상 성평등한 성교육'은 양육자들이 생활 속 활동과 성장에 있어 자녀에게 편견 없는 성교육과 더불어 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사업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녀의 생애주기(영아~초등)에 따라 진행된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유네스코 국제 성교육 가이드(포괄적성교육)를 기반으2024.06.02@ 최소원 -
'클래식계 아이돌' 광주 잇따라 찾는다
클래식 음악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일명 '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이 광주에서 잇따라 리사이틀을 가진다. 이 가운데 광주 시민 뿐만 아니라 애호가들의 시선이 광주로 집중되며 예매 오픈과 함께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의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광주예술의 전당이 15일과 19일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포시즌을 연이어 갖는다. 포시즌은 동시대 최고의 예술성을 인정 받는 공연을 엄선해 선보이는 기획 공연.15일에는 오후 4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광주를 찾는다. 4년 만의 광주 공연. 조성진은 재능과 음악2024.06.02@ 최소원 -
화가·농업가·교육자·사회운동가···허백련 삶 들여다본다
남종화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의재 허백련의 농업인이자 교육가, 사회운동가로서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전시가 열릴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의재미술관 기획전 '의재 허백련의 삶과 예술-자료전'이 오는 6일부터 10월27일까지 의재미술관 1, 2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의재 허백련이 남긴 어록과 기록물, 작품 뿐만 아니라 신문기사, 사진 등을 바탕으로 화가로서 뿐만 아니라 다인, 교육가, 사회운동가로서의 허백련의 삶을 들여다보는 자리이다. 이와 함께 시인, 화가, 서예가 등 허백련과 교류를 나누던 이들의 눈에 비친 그의2024.06.02@ 김혜진 -
'D-100'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준비도 홍보도 '순항'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개막까지 100일을 앞두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본 전시장으로 활용될 양림동 일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드러난 가운데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 돌입,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재)광주비엔날레 재단은 30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까지 100일을 앞두고 현재 외부 전시 공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9월7일부터 12월1일까지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양림동 일대에서 펼쳐진다.2024.06.02@ 김혜진 -
"멈췄던 10년의 세월, 담담하게 그려냈다"
"멈춰있는 세월을 넘어 다시 피어나자, 우리" 10년 전 참혹한 사고로 '경은(배우 박서연)'을 잃고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 '병호(배우 박원상)'. 무기력함에 갇혀있던 아내 '수현(배우 우미화)'은 고통을 견디느라 이를 외면한다. 어느 날, 묵묵히 견디던 첫째 딸 '채은(배우 이지원)'의 참아왔던 두려움이 터져 나온다. 각자의 방식으로 '경은'을 기억하며 아픔을 묻던 그들은 멈춰버린 세월을 다시 되찾고자 한다.광주 출신인 신경수 감독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진도 앞바다에서 살아가는 어민 '정기성'역을 맡은 조희봉 배우, 이지윤 프로2024.05.31@ 김종찬 -
5·18 민주광장, 다시 한번 민주주의의 장으로
5·18민주광장, 특히 분수대는 민주화의 상징이다.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뿜어져 나온 5·18민주화운동 당시 5월14일부터 16일까지 펼쳐졌던 민족민주대성회가 이곳에서 열렸다. 당시 시민, 대학생들은 분수대를 연단 삼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이에 대해 모두가 스스럼 없이 토론을 하는 등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가 실현된 장소이다.민주주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시민이 모여 격의 없이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축제가 마련돼 눈길을 모은다.'2024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 축제가 내달 9일 오후 5시2024.05.30@ 김혜진 -
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극단주의의 함정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스티븐 레비츠키·대니얼 지블랫 지음/ 어크로스/ 440쪽미국 등 적지 않은 국가에서 극단적 소수가 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민주주의 붕괴를 경고한 현대의 고전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의 후속작,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가 출간되었다.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의 대표작인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는 2018년 출간 이후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전작이 트럼프의 당선과 함께 시작된 책이라면, 이 책은 트럼프 지지자들의 국회의사2024.05.30@ 최민석 -
장애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오늘도 차별, 그래도 삶김효진 지음/ 이후/ 188쪽죽지 않고 무사히 노인이 될 수 있을까, 진지하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연스럽게 나이 들고,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사는 동안 살해당하지 않고 무사히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이 우리 곁에 함께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 사회가 장애인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적확한 예를 들어 보여 준다. 그렇게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가 조금 더 따뜻한 사회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열아홉2024.05.30@ 최민석 -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들
나는 오늘도 유럽으로 출근한다박승은 지음/ 이지출판/ 248족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는 미국도, 독일도 아니다/바로 중부유럽에 자리한 룩셈부르크이다. 하지만 어디에 붙어 있는 나라인지 유럽 지도를 펼쳐 놓고 한참 찾아야 하는 도시국가이다.'나는 오늘도 유럽으로 출근한다'는 룩셈부르크 최초 한국 여성 기업가 박승은이 지난 20년간 독일, 영국, 스웨덴, 룩셈부르크를 아우르는 유럽에서 경험을 소개한 에세이다.저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룩셈부르크라는 세계 최대 부자나라에 정착하기까지, 스웨덴에 입양된 남성과 결혼해 두 딸의 엄마로2024.05.30@ 최민석 -
[새책안내] 육군사관학교 外
▲육군사관학교 : 그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 (조승옥 지음)= "대한제국 무관학교, 신흥무관학교, 독립군, 광복군 출신들이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대한민국 장교가 됐다는 사실은, 육사가 국군의 정통성은 물론 민족사관학교로서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애국정신과 자주독립 정신은 대한제국 무관학교로부터 광복군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오는 정신이기도 하다."(본문 중에서)이 책은 42년간 육사에 몸 담았던 한 군인 철학자가 전하는 한국군 역사와 뿌리 찾기다. 이 여정을 통해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재조명했다. 저자 조승옥은 1961년2024.05.30@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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