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루키 밴드의 시원한 무대 펼쳐진다
글로벌 밴드로 도약 중인 슈퍼루키 밴드 SURL(설)이 광주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광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포커스 SURL 'ringringring'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기획공연 포커스(Focus)는 예술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적 만남을 주선하는 무대다.이번 무대에 오르는 SURL(설)은 록과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4인조 밴드로, 지난 2018년 9월 데뷔해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대상, 'EBS 올해의 헬로루키 w2024.06.30@ 최소원 -
한국추상미술을 이해하다
광주시립미술관이 '하정웅컬렉션으로 만나는 한국추상미술'전 연계행사로 '한국미술 특강'을 2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에서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현재 진행 중인 전시에 맞춰 한국추상미술의 거장 작품과 에뽀끄를 중심으로 한 호남추상미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사로는 한국추상미술과 호남 미술사의 권위자인 서성록 안동대 명예교수와 정금희 전남대 교수가 초청됐다.서 명예교수는 미술비평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957년 창설된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미술평단을 이끌고 있는 미술평론가이다. 특강 주제는2024.06.30@ 김혜진 -
광주시립오페라단 출연자 오디션
광주시립오페라단이 2024년 하반기 정기공연의 출연자 공개 오디션을 통해 주·조연 출연자를 선발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푸치니, 오페라-토스카'와 '베르디, 오페라-라 트라비아타' 무대에 오른다.지원 자격은 ▲관련 학과 졸업생 ▲관련 분야 유학 경험자 ▲오페라 작품에 경력이 있는 자로, 전국 단위 공개 모집한다.실기 심사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립오페라단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응시 곡은 작품별 ▲지망 배역 아리아 1~2곡 ▲자유 아리아 1곡 등이며, 개인 반주자를 동반해야 한다2024.06.30@ 최소원 -
"경양방죽의 과거를 만나볼래요?"
경양방죽을 배경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여행 모험극 공연이 펼쳐진다.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 펀스토리가 오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3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광주시 문화자산 콘텐츠 화제작 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무기는 방울방울' 연극 공연을 선보인다.해당 공연은 광주의 사라진 호수 '경양방죽'을 소재로 기존의 개미보은설화와 이무기설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덧붙여 제작됐다.경양방죽이 있었던 계림동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화재가 발생하고 그 불은 이시미의 복수라고 주장하는 연들할멈이 그 불을 끄기 위해서 경양방죽의2024.06.28@ 김종찬 -
[이주의 ACC 체험/교육] 유목민의 놀이 문화, 체험하러 가요
*유목민의 놀이 문화, 체험하러 가요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문화박물관 전시, 소장품 및 아카이브를 연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유물은 중앙아시아 전통놀이에 사용하는 추코와 토구즈 코르골입니다. 추코(chuko)와 토구즈 코르골(toguz korgool) 놀이는 중앙아시아 지역에 넓게 퍼져있는 유목민의 전통놀이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대초원에 모여 살아온 유목민들은 안전과 번영을 위해 상호 존중과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추코와 토구즈 코르골 놀이는 이런 문화를 가르치고 전승하는데2024.06.28@ 김종찬 -
황승옥 선생의 가야금병창 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3시, 12번째 토요상설공연에서 광주시 무형유산 제18호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황승옥 선생이 무대에 오른다.또 이날 무대는 국가무형유산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이명식 고수와 함께한다.완도 출생인 황승옥 선생은 고 박귀희·안숙선 명창에게 가야금 병창을 사사했으며, 조통달·이연옥·강문득·이영희·선영숙·성심온·방성춘 선생의 가르침을 받고 지난 2001년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를 설립한 뒤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을 통해 후학 양성과 전통음악 계승 및 발전에 힘쓰고 있다.이날 공연에서는 제자 고혜수(제23회 임방울국2024.06.27@ 김종찬 -
베를린 중심 선 '광주 민중미술' 현지 '관심'
독일 베를린에서 광주의 민중미술을 선보이고 있는 '국가보안법 구속 1호 미술인' 이상호, 전정호의 2인전이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상호, 전정호 2인전 '저항으로서 민중미술'이 독일 베를린 마인블라우 프로젝트라움에서 지난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베를린 미술웹매거진으로 베를린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두고 있는 '아트 인 베를린'이 이번 전시를 다룬 기사를 지난 25일 게재해 이목을 이끌었다.'아트 인 베를린'은 기사를 통해 1970~1980년대 한국의 상황을 설명하며 '백두의 산자락 아래, 밝아오2024.06.27@ 김혜진 -
불평등 체제의 출구를 찾다
'자산/소득 배율이 높고 자산 불평등 정도가 심하다는 것은 저자산·저소득층이 열심히 일해도 근로소득을 통해 소득 불평등 벽을 넘어 상승 이동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금수저로 태어나면 계속 금수저지만 흙수저로 태어나면 아무리 '노오력'해도 금수저가 되기 어렵다. 이처럼 한국 사회는 부의 대물림이 구조화된 '수저 계급 사회'가 되었다.'오늘날 한국 사회가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가 불평등 문제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청년 세대는 '흙수저 계급'과 N가지 것들을 포기한 'N포 세대'를 자처하고 있으며, 사회 전체적으로2024.06.27@ 최소원 -
다형 김현승의 문학 정신을 기리다
다형 김현승 시인의 시정신을 이어 받고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신진 지역 예술인들의 기량을 엿볼 수 있는 문학제가 진행된다.광주예총과 다형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제2회 김현승 시문학제'와 '제1회 신인예술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2시 빛고을 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상식을 비롯해 축하공연, 문학세미나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져 눈길을 모은다.올해 열리는 두 번째 '김현승 시문학제'는 라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시상금을 3천만원으로 높여 '김현승 시문학상'의 위상을 더욱 고양했다. '제2회 김현승 시문학상 '수상자2024.06.27@ 최소원 -
[어린이] 모네의 그림엔 카미유가
클로드 모네(1840~1926)는 '인상주의'의 창시자로 여겨진다. 인상주의라는 말 자체가 모네의 1874년작 '인상, 해돋이'에서 유래했다. 애초 인상주의란 모네의 그림을 비판하며 사용된 용어였다. 이후 르누아르, 드가, 세잔 등 일련의 화풍을 묶는 긍정적인 의미로 활용됐다.인상주의미술은 공상적인 표현기법을 포함한 모든 전통적인 회화기법을 거부하고 색채·색조·질감 자체에 관심을 둔다. 인상주의를 추구한 화가들을 인상파라고 하는데, 이들은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색채의 변화 속에서 자연을 묘사하고 색채나 색조의 순간적 효과2024.06.27@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