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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신 배우 '장선'을 만난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광주 출신 배우 장선이 출연한 독립영화들을 특별 상영하는 '장선 배우전'을 오는 13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개최한다.장선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광주 출신의 배우다. 영화 '소통과 거짓말'을 통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후 '창진이 마음', '바람의 언덕' 등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날 광주독립영화관에서는 배우 장선이 출연한 독립영화 단편 3편과 장편 2편이 상영된다. 먼저 오후 1시에는 '장선 단편선' 섹션으로, '창진이2024.07.09@ 최소원 -
청년들이 만들어낸 하모니
청년 작가와 청년 큐레이터가 만난 전시가 주체적으로 기획돼 눈길을 모은다. 자신의 작품 세계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평론이 필요하지만 청년 작가는 평론을 받을 기회가 적다는 점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만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청년 큐레이터는 드러낼 기회가 매우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서로 한 단계씩 나아갈 수 있는 자리다.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은 청년작가와 청년 큐레이터가 함께 하는 기획전 '시리우스-항해자의 별'을 지난 4일 오픈, 오는 17일까지 이어간다.이번 전시는 문화예술단체 불휘광인(不諱光人)이 기획한 자리로 전시에 참여2024.07.09@ 김혜진 -
기후 행동하는 청소년들의 발걸음 '마침표'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 청소년기후행동 모임 '1.5℃'(이하 일점오도씨)가 지난달 14일 졸업식을 끝으로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 행동과 실천을 독려했던 지난 5년간의 활동을 종료했다.일점오도씨는 사람들이 자칫 무겁게만 느낄 수 있는 기후·생태문제를 영화, 음악, 전시 등 문화적 매개를 활용해 기후 위기 경각심을 일깨웠다. 주요 활동으로는 ▲단편 희곡 읽기 워크숍 ▲마당극 '기후제' 공연 ▲'월간 1.5'잡지 발행 ▲그레타 툰베리 상영회 및 GV ▲이하루 작가 초청 북토크 등을 진행했다.2019년 10월, 5명의2024.07.09@ 최소원 -
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 그림 대회
국립광주박물관이 내달 12일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를 연다.올해 3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그리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자리로 광주, 전남 지역 초등학생 3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참가는 누리집 사전예약이 필수다. 신청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달 9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제출한 작품은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력, 묘사력, 표현력을 기준으로 심사해 으뜸상 3명(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국립광주2024.07.09@ 김혜진 -
포시즌·포커스···자체 기획공연 관람객 '북적'
올 상반기 광주예술의전당(이하 '광주예당')을 찾은 광주 시민들은 자체 기획공연과 광주시립교향악단(이하 '광주시향'), 광주시립발레단(이하 '시립발레단')의 무대에 가장 많은 호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자체 기획공연 가운데 화제의 예술가를 초대해 꾸민 '포시즌(For Season)', '포커스(Focus)', '11시의 음악산책'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광주예당의 '올 상반기(1~6월) 공연 관람객'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극장에서 진행된 광주예당·시립예술단 무대 중 가장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작2024.07.08@ 최소원 -
태양보다 뜨거운 청춘을 그리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시각예술 분야의 젊은 작가들이 여름 날의 청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들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들은 젊은 날의 풍경, 분위기, 감성을 담뿍 담고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광주신세계갤러리가 기획전 'Youth of Summer'를 지난 4일 오픈해 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여름과 청춘을 주제로 회화, 영상 등 47점의 작업으로 꾸려졌다.참여작가는 김은영, 싸비노, 오타, 이우성, 정고요나, 함주해 6인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작가들이다. 싸비노는 조선대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2024.07.08@ 김혜진 -
여름, 꿈나무가 자랄 시간
매년 7월이면 서울 대학로 등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청소년연극 국제 축제가 열린다. 30년 넘게 이어져 온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이다. 1993년 '서울어린이연극제'로 출발해 1995년부터 국제 축제로 한단계 더 올라선 이 축제는 매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연극 뿐만 아니라 무용극, 음악극, 오브제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어린이와 청소년의 시각을 보다 확장시키고 오감을 자극하고 있는 이 축제를 광주에서도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모은다. 지역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in ACC'이란 이름으로2024.07.08@ 김혜진 -
[ACC 이주의 공연] SF를 연극으로 만난다면?
*SF를 연극으로 만난다면?2024 ACC 최초 SF 공연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인 대리된 존엄. 국제적 분업의 잔인한 불평등 속에서도 인간성이란, 대리될 수 없는 인간의 존엄이란 무엇일까요?ACC SF 시리즈 '대리된 존엄'은 지난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연 레지던시에 선정돼 낭독공연을 선보인 후, 202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레퍼토리로 공연화되어 올해 초연으로 선보이는 작품입니다.인공자궁으로 자녀를 갖는 것이 당연한 미래 사회, 돈 많은 낭만주의자들의 니즈를 위해 인간의 자궁을 제공하는 대리모 산업의 한가운데 성실하고 예민한 소녀 앨2024.07.08@ 김종찬 -
"지역 주류 문단-젊은 작가 교류·소통 필요"
광주와 전남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들의 현실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광주전남작가회의는 지난 5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청년문학인포럼' 행사를 가졌다.'광주에서 문학으로 살기'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지안 시인의 '고꾸라지는 지역 시인들'(토론: 정인순 동화작가) ▲김동하 소설가의 '변방에서 작가로 살기'(토론: 황형철 시인) ▲안오일 동화작가의 '지역작가로 살아가는 일, 그리고 창작의 길'(토론: 백정애 동화작가)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각각 진행됐다.이 중 '변방에2024.07.08@ 최소원 -
인류 역사에 흐르는 문화예술
인류 역사와 함께 해 온 문화, 예술을 고대 로마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살펴보는 인문학 강좌가 마련된다.광주가톨릭박물관(관장 김영권 신부)이 공식 인문학 강좌'제2기 솔방울 학당'을 오는 17일 오후 2시 개강한다.이번 솔방울 학당은 인류 역사 안에 담긴 다양한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인문학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기획, 오는 11월 20일까지 총 5개 강좌로 운영된다.제1강은 윤선자 전남대 사학과 교수가 '한기근 신부의 로마·이스라엘 성지순례', 제2강은 조지형 전남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조선의 천주교 박해2024.07.07@ 김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