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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극단 진달래피네, 대한민국연극제 은상
광주를 대표해 대한민국연극제에 출전한 극단 진달래피네가 은상과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진행된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2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광주의 극단 진달래피네는 연극 '흑색소음'을 17일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그 결과 은상과 무대예술상(양준호 미술감독)을 수상했다.최민 작가가 연출을2025.07.28@ 임창균 -
'요일마다 문화배달' 문화로 일상을 채우다
매월 마지막 주마다 전남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문화행사 '문화요일'사업이 반환점을 돌았다. 3월부터 6월까지 무려 91개의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치러졌으며 특히 요일의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콘셉트는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오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역시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19개의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을 기다리고 있다.전남2025.07.27@ 임창균 -
환한 빛 통한 '생명과 희망'을 그리다
오는 8월 3일까지 양림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는 양경모 작가가 추구하는 작품 세계는 환한 빛을 통한 생명과 희망이다.작가는 세상에 깃든 모든 생명과 희망을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티브를 '빛'에서 찾고 있다.작가는 지난 2000년 갑자기 찾아온 시각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다. 1년 주기로 찾아온2025.07.27@ 김만선 -
'무등산 호랑이'와 '서석대 소년'의 우정
무등산에 얽힌 설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전통요소를 결합한 연희극 공연이 펼쳐진다.(사)전통연희놀이연구소는 오는 26~27일 오후 4시 광주 수완체육문화센터에서 대표 창작 연희극 시리즈 '무등산호랑이 연대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인 '개똥이와 무등산호랑이'편을 무대에 올린다.'무등산호랑이 연대기'는 무지개가 시작된다는 뜻을 담은2025.07.24@ 최소원 -
역사와 자연이 만난 '진짜' 남도답사 1번지
전남 강진은 유홍준 교수의 책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통해 관광지로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1990년대 중반 전국적인 답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 책에서는 강진을 '남도답사 1번지'로 명명하기도 했다. 필자 역시 중학생이던 2000년대 초반에 답사 열풍을 따라 학교에서 강진 여행을 다닌 기억이 있다. 하지만 어렸을 때의 기억 속 강진은 다산초당과 영랑2025.07.24@ 임창균 -
도심 속 소극장서 즐기는 '연극 바캉스'
여름은 공연계의 비수기로 꼽힌다. 방학을 맞이한 젊은 학생들과 휴가철을 맞은 직장인들이 도심을 떠나면서 자연스레 극장을 찾는 관객들도 줄어든다. 하지만 이런 비수기의 틈을 노린 4주간의 공연 축제가 광주의 작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피서지 대신 연습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린 배우들의 공연이 사람과 무대, 배우, 문화를 하나로 잇는다.소극장 씨어터연바람(대표2025.07.23@ 임창균 -
개인-역사 상처 치유하는 '물의 힘'
화가의 작업실에는 하얀 폭포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었다.저 높은 곳 어디서부터인가 시작된 하얀 물줄기는 흐르는 동안 시나브로 몸피를 키우고는 어느 순간 수직으로 낙하하며 절정을 이뤘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물은 아래에서 잠시 고일 틈도 없이 다시 거친 땅을 헤집고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 물줄기는 이무기 한 마리 용틀임하듯 격정적으로 굽이치며 하2025.07.22@ 김만선 -
예술 에너지·생동감 가득찬 거리를 즐기다
어린 시절 집 안의 벽이나 담장은 커다란 도화지였다. 그곳에는 자신만의 세상이 있었다. 색연필과 크레용을 활용해 삐뚤빼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어느새 숲속의 왕자와 공주가 되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새가 되기도 했으며 달나라와 별나라에 앉아 있기도 했다.도심 속 거리예술로 불리는 '그라피티(Graffiti)'는 이제 낯선 풍경이 아니다. 만화를 좋아하고 낙서2025.07.21@ 김만선 -
"신나는 여름방학 , 문화놀이터에서 함께 놀자"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여름방학을 앞두면서 부모들은 한창 아이들과 바다나 계곡으로 여행을 떠날 획을 세울 시기다. 하지만 변덕이 심한 요즘 여름 날씨에는 마음 놓고 야외활동을 하는 것도 버겁다. 때로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에서 한낮의 뜨거움을 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주변의 가까운 문화공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전시2025.07.20@ 임창균 -
'잭슨 폴록' 가로 3미터 대작 관람객 시선 '압도'
뉴욕을 현대 미술의 메카로 만들었던 거장들의 작품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에 모인다.7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ACC 문화창조원 복합6관서는 ACC 특별전 '뉴욕의 거장들: 잭슨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이 진행된다.17일 오전, 전시 개관을 하루 앞두고 다녀온 프레스 투어를 통해 이번 전시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들을 살펴 봤다.이번2025.07.17@ 임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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