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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넷플로 영화보는 시대, 비평을 왜 하냐고요?"
"관객이 더 이상 극장을 찾지 않고, 자신의 방에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관객이 여전히 '영화적 소통'을 원한다고 믿어요. 비평지는 단지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가 아니라, 영화를 매개로 관객과 대화하는 '파트너'예요. 관객의 질문과 감상을 받아내고, 다시 비평적 사유의 언어로 되돌려주는 대화2025.08.05@ 최소원 -
'농어촌수도 해남' 매력 돋보이는 관광지 주목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월간 '아트plus' 8월호(통권 272호)가 발간됐다.이번 호는 명현관 해남군수가 표지와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명 군수는 첨단산업과 농어업을 지역 발전의 양 날개로 삼아, 해남의 미래 가치를 더욱 키워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해남군은 지난 2021년 전국 군단위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행정안전부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전2025.08.03@ 임창균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D-30, 신세계백화점서 홍보조형물 선봬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30일을 앞두고, 전시 주제인 '포용'을 표현한 조형물이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1일 오전 11시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 중앙통로에서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제막식은 디자인비엔날레 개막 30일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전시 주제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2025.08.01@ 임창균 -
회화·입체·미디어로 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김냇과'는 광주 동구 구도심에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자 숙박시설이다. 광주 구도심인 대인동에서 1995년 개원한 이후 오랫동안 환자를 돌보던 병원 건물을 갤러리와 공연장, 카페로 되살려 지난 2017년 개관했다.김냇과에서 8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예술공간 집'이 주최한 기획전 '아침놀'이 열리게 된 것은 구도심이라는 지역성과 관련이 깊다. 문체부와 예2025.07.31@ 김만선 -
아홉 개의 삶이 담은 하나의 이야기
각자 다른 곳에서, 다른 방식으로 '노동'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광주독립영화관은 오는 8월1일 오후 7시30분 영화 '일과 날'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영화 '일과 날'은 박민수·안건형 감독이 제작한 장편 다큐멘터리로, 서로 다른 직업과 환경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아홉 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2025.07.31@ 최소원 -
정자는 마을의 중심이고 세상과 우주 중심이다
초여름 아이들을 당산나무와 정자가 있는 마을에 풀었다. 나무는 한 오백 살 먹은 할아버지 낭구, 시골 할아버지처럼 넉넉한 품을 내어 손주 같은 녀석들을 맞아주는 것이었다. 정자에 오르자마자 아이들은 뒹굴뒹굴 그림도 그리고 놀이도 하고 제 세상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은 갑작스레 들이닥친 꼬맹이 손님들로 시끌벅적, 마룻짝에 걸레질도 하고 준비해간 돗자리도 깔고2025.07.29@ 김만선 -
[인터뷰] "전문성-대중성 바탕 '미술 한류' 진원지 만들기 앞장"
"전문성과 대중성이라는 양 날개를 균형있게 발전시켜 광주비엔날레가 세계에서 '미술한류' 열풍의 진원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윤범모 신임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대중문화가 K-콘텐츠로 한류열풍을 이끌었다면 이제는 순수예술도 동행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면에서 미술 장르가 국제경쟁력 1순위라고 생각2025.07.29@ 김만선 -
생연필 회원전
일상생활 속 감성 예술로 형상화곡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림 동아리 '생연필'이 오는 8월 7일부터 20일까지 곡성 107갤러리에서 다섯번 째 회원전을 연다.'생연필'은 '생각하는 연필'의 줄임말로 회원 대부분은 곡성에서 생업을 유지해가며 그림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로 구성됐다.회원들은 '삶이 곧 예술일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생활 속 감정이나 관심사를2025.07.29@ 김만선 -
기하학적 선에 담긴 위로와 희망 메시지
목포에서 활동하는 정병하 작가의 작품 소재는 산과 집, 잔디와 꽃이다.작가의 작품은 직선과 면 분할, 채색이 조화를 이루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얼핏 몬드리안의 직선을 연상시키는 그의 선은 사선과 면 분할 등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드러내 차이를 드러낸다. 선과 선의 교차, 적절한 색의 농담에 의해 산과 집, 꽃의 형상을 연상시킬 수 있다.작가가2025.07.29@ 김만선 -
"예술로 기억하자" 전시·공연으로 돌아보는 광복 80주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이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린다. 회화, 조소, 서예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광복의 참된 의미를 살펴보는가 하면, 음악극, 합창, 뮤지컬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다. 역사의 감동과 문화의 깊이를 동시에 전하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80년 전 감동의 순간을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회화·아카이브로2025.07.28@ 임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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