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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곳곳 돌며 수묵의 확장·세계화 엿본다
오는 30일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목포, 진도, 해남의 6개 전시관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에 앞서 지난 27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어 윤재갑 비엔날레 총감독과 함께 6개 전시관을 둘러보며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오는 10월 31일까지 63일간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는 지역의 고유한 역사2025.08.28@ 임창균 -
양궁부터 비엔날레 전시까지···광주·전남 핫한 이벤트들
광주·전남지역에서 굵직한 문화 행사와 스포츠 대회 등 메가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12·3 비상계엄, 탄핵정국과 더불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이어지며 침체돼 있던 지역 경제가 모처럼 활기를 띨 전망이다.28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다음달 5일2025.08.28@ 이정민 -
폴란드 거장 보이치에흐 하스, 광주에서 만난다
전후 폴란드 영화의 독창적 세계를 구축한 거장 보이치에흐 예지 하스(1925~2000) 감독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특별 회고전이 열린다.(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광주극장, 주한폴란드대사관,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 폴란드영화제-보이치에흐 예지 하스 탄생 100주년 회고전'이 오는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광주극장에서 개최된다.2025.08.28@ 최소원 -
"장성 남문창의는 호남 의병 활동의 구심점"
임진왜란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일어난 수많은 의병 활동 중 장성 남문창의는 의병들을 한데 모으고 의곡을 결집한 호남 의병 활동의 구심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김동하 전(前) 서영대 교수는 27일 오전 전남도문화원연합회 주최, 장성문화원 주관으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37회 향토문화연구 학술대회 '남문창의와 맹주 오천 김경수 선생 재조명' 기조발2025.08.27@ 최민석 -
여름 잊은 광주 갤러리 '북적'···'비수기' 옛말
미술계에서 비수기로 알려진 여름임에도 불구, 광주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는 각종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미술관이나 기획자들은 미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시가 더 다양해지고 지원 사업도 창작자 중심에서 갤러리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광주 남구 이강하미술관에서는 지난 20일부터 기획전 '모두의 미술, 소리2025.08.26@ 임창균 -
아리랑으로 노래하는 민족의 아픔과 희망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전국 팔도의 다양한 아리랑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화합으로 나아갈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광주시립합창단이 내달 5일 오후 7시30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200회 정기연주회 'Song of Arirang'을 연다. 이번 무대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공연으로,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통해 대한2025.08.26@ 최소원 -
K-POP과 만난 수묵, 전통 너머 세계로 흐르다
한류가 K-POP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국 전통문화와 시각예술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수묵은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대 문화 콘텐츠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예술 언어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 수묵화의 거장 박생광과 동시대 작가 박지은은 전통과 대중문화를 가로지르며 수묵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2025.08.25@ 임창균 -
흑백에 담긴 '내면의 세계'···모두 하나인 '시·공간 세계'
흑백은 추억이다. 동네 골목길을 따라 삼삼오오 모여 술래잡기며 공기놀이, 구슬치기를 하던 어린 시절을 품고 있다. 하얀 연기를 뿜어내는 소독차를 신나게 따라가며 두세두세 떠들던 아이들, 여자 아이들이 놀던 고무줄을 끊었다가 되레 두들겨 맞아 콧물을 훌쩍이며 울던 친구에 대한 기억도 있다.흑백은 서정이다. 빛깔이 형형색색 화려하지 않아서 차분하고 깊다. 검정2025.08.24@ 김만선 -
“구름 속 새처럼…” 운조루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 보물 전라도 구례
섬진강과 지리산을 끼고 있는 구례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봄에는 산수유마을과 지리산 치즈랜드, 여름에는 피아골, 가을에는 화엄사, 겨울에는 노고단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지만 이곳을 하루 안에 다 둘러볼 수는 없다. 만약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만 지도를 검색하다 버스노선 하나로도 갈 수2025.08.22@ 임창균 -
'예술'의 창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다
예술을 통해 세상을 보고 소통하는 창은 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술은 손과 귀를 통해서도 향유할 수 있고 이를 담아내는 마음의 그릇과 모양에 따라 다양한 감성의 켜와 결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이강하미술관에서 오는 10월30일까지 열리는 '모두의 미술, 소리와 미술관'전은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예술'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자리다.한국장애인문화2025.08.21@ 김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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