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누정·원림,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 모색한다
호남 지역 전통 누정과 원림의 학술적 성과를 재조명하고,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누정원림문화연구소는 오는 20일 광주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호남 누정·원림, 세계를 향한 첫 걸음-호남 누정·원림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기초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학호남진흥원의 주최·후원으로 마련2025.09.18@ 임창균 -
"관람객에게 작품 설명하니 더 즐거워요"
"이 작품은 여러분들의 만드는 것에 따라 계속 바뀌는 작품이에요."지난달,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 어리지만 '야무진' 도슨트가 나타났다. 어린이갤러리에 방문한 유치원생 아이들 앞에 선 '어린이 도슨트' 박지은(12)양이 그 주인공이다.박 양은 시립미술관이 지난 겨울방학에 운영한 '어린이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슨트 교육 후 수료증을 받고, 올 여2025.09.17@ 김혜진 -
[무등테이블] "아니, 살아있잖아. 꿈틀꿈틀 징그러"···MZ들의 '산낙지' 논쟁
경상도에 문어가 있다면, 전라도엔 낙지다. 문어는 삶아서 먹지만, 낙지는 산낙지로도 먹는다. 부드러운 산낙지를 먹을 땐 입천장에 낙지의 흡반이 달라 붙는 모습과 느낌은 상당히 이질적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주인공이 산낙지를 먹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해외에선 동물권 논란과 함께 '기괴한 음식'으로 회자되기도 했다. 반면 외국인들은2025.09.17@ 김세화 -
푸른 사슴의 생명력이 선사하는 치유
상처를 치유하는 동화적 전시가 열리고 있다.소암미술관은 조성숙 기획초대전 'Healing Forest-푸른 사슴이 사는 그곳'을 지난 11일 오픈, 28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조 작가의 'Healing Forest' '지구의 어머니' '복숭아나무와 푸른사름' '아침 숲' 등 회화 27점과 '내면의 집-그대에게 오동꽃을 바칩니다' '에코전사의 페르소나'2025.09.17@ 김혜진 -
광주로 모여든 젊음의 에너지, 축제형 전시로 분출한다
광주를 중심으로 청년 작가들이 모인다. 축제형 대규모 전시를 통해 정적인 바라봄에 그치는 것이 아닌 에너지를 집약해 가능성을 함께 터뜨리는 시간으로, 청년 예술가와 기획자는 물론 관람객까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로 기대된다.'아트 블리츠 광주(Art Blitz Gwangju)'가 18일 광주 대인동 갤러리 김냇과와 인근 영무파라드 오피스텔 1층에서 펼2025.09.17@ 김혜진 -
예술과 기술로 확장되는 우리의 감각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이하 지맵) 특별전 '감각 환경'이 시작되는 제2전시실. 일정한 속도의 소리와 함께 빛을 내는 커다란 작품이 관람객을 반긴다. 외계생명체 같기도, 꽃 조각품 같기도 한 이 작품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를 검출하는 검출기로 만들어졌다. 이 검출기는 우주선이 지구 대기와 충돌할 때 생기는 뮤온 입자를 감지하는 것으로 실제 우2025.09.16@ 김혜진 -
영화배우 강신일 내일 광산문화아카데미 초청
연극인이자 중견영화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강신일(사진)씨가 18일 오후 3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광산아카데미 초청 강사로 나선다.광주 광산구가 주최하고 동고송이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는 강신일 배우의 특별 무대로 마련된다.40년 연기경력을 갖고 있는 강신일 배우는 연극 콘서트형식으로 자신이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들의 단면을 모아 연극과 음악연주 시낭송 노2025.09.16@ 강주비 -
상실에서 회복과 공존 꿈꾸다
미술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암각화는 단순 장식이 아닌, 사냥 성공과 풍요 등을 기원하는 주술적 행위이다. 이처럼 예술과 제의는 맞닿아 있었다. 현대의 미술 역시 재난·기후 위기·전쟁 등 동시대의 상처 앞에서 공동체와 교감하며, 아픔을 달래고 극복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현대 미술 속 제의적 기능과 회복 가능성을 살펴보는 전시가 시립미술관에서 펼쳐2025.09.16@ 김혜진 -
여성의 시선으로 읽는 오늘의 사회
여성의 시선으로 오늘날 한국 사회의 위기를 재해석하고 예술을 통해 저항과 연대의 새로운 형태를 모색하는 전시가 진행된다.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이하 재단)은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광주여성전시관 허스토리(Herstory)에서 제8회 허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전시 '내가 모르는 그녀들'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김화순, 배미정, 웁쓰양, 정정엽2025.09.16@ 최소원 -
세계적 안무가 '엘다르 알리에브', 광주서 '해적' 선보인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예술감독이자 세계적인 안무가 엘다르 알리에브(Eldar Aliev)가 직접 안무한 발레 '해적'이 광주에서 처음으로 막을 올린다.오는 9월26~ 27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광주시립발레단 제141회 정기공연 '해적'은 엘다르 알리에브의 철학이 담긴 현대적 해석을 통해 원작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해적'은2025.09.15@ 최소원
공감 많은 뉴스
- 1주호영 “5·18 유공자 명단 공개해야”···민형배 “2차 가해 우려”
- 2"AI로 누구나 게임 만드는 시대, 살아남기는 더 어렵죠"···GGDC 현장 가보니
- 339만장 팔렸는데 입장은 9만명···여수섬박람회 입장권 3/4 서랍 속?
- 4박덕흠 “수석급 보좌 靑보다 많아···시장이 대통령급”
- 5“커피 좋아하십니까?”···첫 통합 국감, 질문도 가지각색
- 6“증언했는데 보상은 아직”···국감서 ‘열매’의 기다림 지적
- 7무등예술제 무용 부문
- 8전방·일신방직, 지역성장 이끈 생산·소비의 두축
- 9'가을 DNA'가 폭발한다···'포스트시즌 무패 행진' KIA, 역대 가을야구 지배자 증명
- 10[날씨] 전남광주, 주말내 비 소식···태풍 ‘참피’ 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