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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호남진흥원, 기증기탁목록집 발간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홍영기)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기증·기탁받은 호남 국학자료를 정리한 '국학자료 기증기탁목록집 Ⅲ'를 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국학자료 기증기탁목록집 Ⅲ'에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기증 또는 기탁된 10개 소장처의 자료 1천여 점이 수록됐다. 목록집에는 소장 경위와 소장처별 종합 해제를 비롯해 주요 자료의2025.12.28@ 최소원 -
지역 화단 대표 원로 황영성 타계
지역 화단을 대표하는 원로 황영성 작가가 지난 2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황 작가는 강원도 철원 출신으로 9살이 되던 해 이주 정책으로 광주에 터를 잡게 됐다. 이후 그는 사범고 재학시절 호남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양수아를 스승으로 만나 미술을 본격적으로 시작, 조선대 미대로 진학했다. 훗날 그는 고등학생 시절 스승인 양수아와 미대 시절 스승인2025.12.28@ 김혜진 -
연이은 국제 행사에 대규모 시설 완성···희망 선사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시작한 한국 문화예술계이 2025년. 특히 한강 작가와 인연이 깊은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계는 지역 자산의 문화예술적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갖고 올해를 시작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굵직한 국제 행사 등이 연이어 열리며 예향의 면모를 과시한 해이기도 했다. 올해 광주·전남의 문화예술계 이슈를 전시와 공연·영화, 문학 등 세2025.12.23@ 김혜진 -
"남도 관광·문화자원으로 지역 발전하길 기대"
일본에서 살고 있는 광주·전남 출신 향우들은 전라도의 문화와 맛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고향 자치단체들이 이러한 관광문화자원을 활용, 지역 발전을 이끌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광주·전남은 접근성이 좋지 않아 고향을 찾을 경우, 인천이나 부산을 거쳐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무안공항이 하루빨리 안전한 공항으로2025.12.21@ 최소원 -
"니땅이니 내땅이니"···어른 소망 배들었을까
예전 아이들 놀이 중에는 '땅따먹기'가 있다.말 그대로 땅에 금 긋기를 하며 노는 놀이인데 시골내기들은 다 안다. 흙바닥에서 놀다 보면 옷에 흙이 묻기 마련 집에서는 흙 묻혀 들인다며 야단맞기 일쑤였다. 마을 공터나 마당 고실한 흙바탕이면 거기에 사금파리를 둥그스럼하게 다듬어 말(말끔) 삼으면 되니 간단하게 놀 수 있었다. 니 땅이니 내 땅이니 하며 조무래2025.12.21@ 최소원 -
"화합·소통하는 협회 만들겠다" 한목소리
광주와 전남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광주미술협회(이하 광주미협)와 광주문인협회(이하 광주문협), 전남문인협회(이하 전남문협)가 새로운 수장 선출을 마쳤다. 세 단체의 당선인들은 모두 회원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활동하며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광주미협은 지난 20일 제13대 회장 선거를 가졌다. 이번 회2025.12.21@ 김혜진 -
"지역 미술계에 작은 보탬되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 자리,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아크갤러리가 올해 말을 시작으로 기획초대전 등을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발굴하고 더 많은 시민과의 접점을 만들겠다는 포부다.아크갤러리가 기획초대전으로 문희진 개인전 '암탉의 비밀-The Secret of Hen'을 19일부터 28일까지2025.12.18@ 김혜진 -
"아시아 도자 문화 핵심 거점으로"
"오늘 도자문화관 개관은 국립광주박물관이 지난 2018년 도자 전문 박물관으로 브랜딩한 이후 그 첫 번째 성과입니다. 개관을 기점으로 아시아도자문화 거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7일 최흥선 국립광주박물관 관장은 도자문화관 개관식에서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도자문화관은 건축 연면적 7천137㎡로 지상 2층 규모이다.2025.12.17@ 김혜진 -
"흥학관 정신 잇는 공간 만들게요"
"흥학관 터에 세워진 만큼 흥학관의 정신을 이어받아야죠. 시민 등이 모일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겠습니다."16일 만난 이형철 흥학관갤러리카페 대표는 카페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약 2주간의 가오픈을 마치고 지난 15일 정식 오픈한 흥학관갤러리카페는 흥학관이 있던 터인 구 광산동 100번지에 세워졌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이 건물은 1층은2025.12.16@ 김혜진 -
이리도 아름다웠나···! 한국 거장의 추상
"추상화를 보면 선 하나 그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창작 행위 자체에 담긴 사색의 흔적을 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이나 독창성 등이 회화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입니다."15일 이혁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사는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형상의 울림: 기호와 행위의 아름다움' 전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이번 전시는 시립미술관의2025.12.15@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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