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발 더 나아가 지루하지 않은 축구 보여드리겠다"
“더욱 공격적인 축구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땀방울로 감동시키는 축구를 하겠습니다.”광주FC가 2026시즌을 앞두고 남해에서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처음 주장단으로 합류한 신창무와 2년 연속 부주장을 맡은 최경록이 밝힌 포부다. 이들은 “선수별로 휴식 시간도 조절하고, 서로의 플레이에서 장단점을 끊임없이 공유하면서 팀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 듯하다”고 이번 캠프를 평가했다.광주 입단 이후 처음으로 주장단에 이름을 올린 신창무는 “주장을 맡기 전이나 지금이나 고참으로서 행동으로 보여주려 노력하는 마음2026.02.19@ 차솔빈 -
조이 40점·박은서 22점 ‘쌍포 폭발’···페퍼저축은행, 5라운드 승리로 마무리
조이와 박은서의 맹활약에 힘입어 페퍼저축은행이 정관장을 상대로 풀세트 혈투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세트 스코어 3-2(25-17, 25-19, 21-25, 22-25, 15-5)로 를 제압했다. 이로써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38점(13승 17패)을 확보한 채 5라운드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주포 조이였다. 조이는 양 팀 최다인 40득점을 퍼부으며 코트2026.02.18@ 차솔빈 -
전남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독보적···취업 비율 전국 압도적 1위
전남도와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체계적인 관리와 지역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가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며 ‘장애인 고용 모델’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17일 전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전남 지역의 장애인 체육 취업선수 비율은 32.6%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7.8%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단연 독보적인 수준이다.현재 전남도 내 등록 선수 881명 중 287명이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 취2026.02.17@ 한경국 -
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 격파···구단 사상 최다 승 기록
페퍼저축은행이 IBK기업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역전승을 챙기며 창단 이래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는 데 성공했다.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1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경기에서 3-1(23-25, 25-21, 25-21, 25-20)의 스코어로 승리했다.이날 페퍼저축은행은 비록 3-1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챙겼지만, 뒷심 부족으로 세트 후반 추격을 허용하는 불안한 상황을 자주 보여주면서 극복해야 하는 과제로 자리잡았다.1세트 페퍼저축은행은 초반 득점으로 좋2026.02.15@ 차솔빈 -
‘‘우상’을 넘고 ‘전설’이 된 17세 소녀... 최가온, 설상 첫 금빛 포효
척박했던 한국 설상 스포츠의 역사가 이탈리아 리비뇨의 하얀 슬로프 위에서 새롭게 쓰였다. ‘스노보드 신동’ 최가온(세화여고)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의 우상을 넘어서며 대한민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긴 것이다.최가온은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과정은 그야말로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착지 실수로 10점에 그쳤고, 이어진 2차 시기마저 실패2026.02.13@ 한경국 -
"위기는 곧 기회, 맏형이자 주장으로서 책임 다할 것"
"2026시즌이 혹독하지만 좋은 성장의 시간이 되도록 주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시금 주장 완장을 차게 된 광주FC의 든든한 방패 안영규가 밝힌 포부다. 태국 1차 동계훈련에 이어 남해에서 2차 훈련까지 함께하고 있는 그는 “아직 완벽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팀은 분명히 좋아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 70%에서 80% 정도의 상태로 시즌을 시작해 100%까지 팀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지난 2024시즌 이후 1년 만에 다시 주장을 맡은 그는 “큰 임무가 주어진 것 같아 부담감도 있지만 마2026.02.11@ 차솔빈 -
거포 사라진 KIA, 변칙 타선으로 승부 볼 수 있을까
2024년 통합 우승의 환희 뒤에 찾아온 2025년 8위라는 성적표는 KIA 타이거즈에게 뼈아픈 교훈을 남겼다. 특히 팀 타선의 상징과도 같았던 박찬호와 최형우의 공백은 단순한 전력 손실을 넘어 팀 공격의 정체성마저 흔들고 있다. 이에 이범호 감독은 2026 시즌을 앞두고 거포 중심의 야구를 과감히 내려놓고, 컨택과 연결을 핵심으로 하는 변칙 타선을 구상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외인 해럴드 카스트로와 아시아쿼터 제리드 데일이 있다.KIA가 총액 100만 달러를 투자해 영입한 베네수엘라 출신 해럴드 카스트로는 이른바 소총 부대의 핵심2026.02.11@ 차솔빈 -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잡고 창단 최다 승 기록 노린다
최근 컨디션을 회복한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상승세를 타고 봄배구 진출을 위해 서울로 향한다.페퍼저축은행은 1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 KIXX와 2025-2026 V-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맞붙는다.페퍼저축은행은 시즌 초 돌풍을 재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팀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해 있다.지난 4일 리그 강호 현대건설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배구계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이어진 도로공사전에서도 3-1로 승리를 따냈다. 특히 탄탄해진 수비 조직력과 세터의 안정적인 볼배급이 맞물리면서 공수 조화2026.02.10@ 차솔빈 -
"광주만의 색채 담은 큰 그림 완성하고파"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만의 색깔은 더 선명해집니다. 광주라는 이름의 축구, 그 가치를 증명하겠습니다.”광주FC의 지휘봉을 잡은 이정규 감독이 팀의 색채를 본격적으로 입히기 시작했다. 2차 동계 훈련이 한창인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만난 이 감독의 표정에는 선수들의 성장에 대한 확신과 무거운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었다.1차 훈련에서 수비적 기틀을 다지는 데 집중했던 이 감독은 2차 훈련부터 본격적인 공격 전술 이식에 나섰다. 그는 선수 개개인의 성장이 결국 팀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이 감독은 “선수들을 성2026.02.09@ 차솔빈 -
페퍼저축은행, 1위 도로공사 격파···2연승 반등 시작
페퍼저축은행이 리그 1위 도로공사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팀 최다 승 타이 기록에 도달했다.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의 경기에서 3-1(24-26, 25-19, 25-16, 25-14)로 승리했다.이날 조이의 31득점와 함께 박은서 20득점, 박정아 11득점 등 득점 지원이 든든히 이뤄지면서 귀중한 승리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경기 초·중반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1세트는 초반부터 치열한 싸움을 펼쳐나가며 24-24 듀스 상2026.02.08@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