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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불펜포수 목고협 프로, "힘들어도 성적 좋으면 보람"
[KIA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의 언성 히어로들 下]"불펜에서 투수 공을 받으며 컨디션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전반적인 훈련 지원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죠."오키나와 킨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훈련을 돕는 목고협 프로가 이와 같이 자신의 일을 소개했다.1군 불펜포수 직책을 맡고 있는 그는 투수들의 불펜 피칭 훈련이 있는 날이면 홈플레이트 앞에서 공을 받으며 '나이스 볼'을 외치며 훈련 중인 투수들의 기를 살린다. 또 필드 훈련 시 연습 도구 등을 나르며 전반적인 훈련을 지원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캠프 중 수 많은 투2023.03.08@ 이재혁 -
한화에 패배…KIA, 오키나와 리그서 2승 2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7일 한화이글스와 경기에서 패하며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전을 마무리했다.KIA는 7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에서 4-9로 패했다.KIA는 신인 윤영철을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김도영(3루수)-김호령(중견수)-김석환(좌익수)-황대인(1루수)-변우혁(지명타자)-이우성(우익수)-김규성(유격수)-주효상(포수)-홍종표(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선발로 나선 윤영철은 한화 선배들의 방망이를 피하지 못했다. 그는 3이닝을 던지며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32023.03.07@ 이재혁 -
이우중 KIA 1군 매니저 "성적보단 부상 없이 기량 뽐내길"
[KIA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의 언성 히어로들 中]"기억에 남을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일입니다."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이번 비시즌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해 탑승한 비행기가 현지의 기상사정으로 예정과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 연착하는 돌발 사건이 일어난 것.당황스러운 일이지만 KIA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후속 처리를 완료하고 예정과 크게 어긋나지 않은 일정으로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시작하게 됐다.현장에 있었던 수많은 프런트와 선수단이 합심해2023.03.07@ 이재혁 -
'엄지성 퇴장' 광주FC, 홈개막전서 무릎
프로축구 광주FC가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FC서울의 벽을 넘지 못했다.광주는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광주는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초반, 엄지성이 퇴장당하며 수적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광주는 이희균과 산드로의 최전방에 엄지성과 이순민, 정호연, 아사니로 중원을 꾸렸다. 수비는 이민기와 안영규, 티모, 두현석이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착용했다.광주는 전반부터 볼 점유율을 높이며 상대를 위협했다. 전반 22분에는 엄2023.03.05@ 이재혁 -
현대건설과 5세트 접전···AI페퍼스, 창단 최다 승점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현대건설과 5세트 접전을 펼쳤다. AI페퍼스는 비록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승점1점을 획득하며 창단 후 최다 승점 기록을 세웠다.AI페퍼스는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18-25, 25-22, 25-17, 12-15)로 패했다. 니아 리드가 35득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1세트는 현대건설의 몫이었다. 현대건설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주도권을 쥐었다. 이한비가 현대건설 제지에 나2023.03.05@ 이재혁 -
'9회 와르르' KIA, 오키나와 연습경기 첫 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믿었던 불펜이 9회 무너지면서 오키나와에서 열린 연습경기, 첫 패배를 당했다.KIA는 5일 일본 오키나와 킨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서 7-11로 역전패를 당했다. KIA는 김도영(유격수)-고종욱(지명타자)-소크라테스(우익수)-최형우(좌익수)-김석환(1루수)-김호령(중견수)-류지혁(3루수)-한승택(포수)-홍종표(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로는 아도니스 메디나가 나섰다.메디나는 최고 151km의 강속구를 던지며 3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메디나의 호투에2023.03.05@ 이재혁 -
‘구독자 13만 달성 일등공신’ 갸티비 최유경 프로
[KIA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의 언성 히어로들 上]지난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에 이어 올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3년 만의 해외에 스프링캠프지를 차렸다.KIA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오키나와 킨 야구장에는 강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들이 보다 순조롭게 훈련하고 팬들이 이런 모습을 지켜 볼 수 있게끔 돕는 숨은 수많은 조력자들이 있다. 3차례에 걸쳐 이들의 노력을 조명한다.◆‘구단 유투브 채널 담당’ 마케팅 팀 최유경 프로13만1천명. 2023년 3월5일 오후 12시 29분 기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2023.03.05@ 이재혁 -
'김석환 축포' KIA, 롯데 완파...연습경기 2연승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차세대 거포 김석환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롯데자이언츠를 꺾고 연습경기 2연승을 내달렸다.KIA는 3일 일본 오키나와 킨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연습경기에서 8-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일 삼성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서 9-1로 승리한 KIA는 이날 경기에서도 이기며 타선의 폭발력과 마운드의 높이를 재확인했다.경기에서 KIA는 김도영(유격수)-류지혁(3루수)-소크라테스(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변우혁(1루수)-김석환(좌익수)-김호령(중견수)-주효상(포수)-김규성(2루수)로 타선을 꾸렸다. 마운드에는 5선발2023.03.03@ 이재혁 -
'YELLOW is back' 광주FC, 홈개막전 승리 향해
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1 홈개막전 승리를 향해 달린다.광주는 오는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 홈개막전을 치른다.지난 시즌 압도적인 성적으로 1년 만에 K리그1에 돌아온 광주. 그리고 그 위엄은 1부리그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을 떠난 광주는 경기 종료 직전 아사니의 극적인 득점에 힘입어 1-0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지난 2017시즌(대구FC전 1-0 승) 이후 K리그1 개막 경기 승리를 기록하며 화려한 K리그1 복귀전을 치른 광주. 이제 홈개막전에서 팬들을2023.03.02@ 이재혁 -
'비와도 끄떡없다' KIA, MLB급 실내구장에 대만족
[KIA타이거즈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가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3년 만에 오키나와에서 새 시즌을 향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KIA는 지난 27일과 28일 애리조나 투손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KIA선수단은 현재 비행기 사정 등의 이유로 두 차례에 걸쳐 선수단이 나눠 일본에 입국,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KIA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3년간 광주와 함평 등 국내등지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했다. 더욱이 KIA가 오키나와를 스프링캠프지로 선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의 일이다.그런데 킨 야구장의2023.03.02@ 이재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