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격의 힘···탄핵 정국 속 우원식 리더십 빛났다
탄핵 정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의 리더십이 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다.비상계엄 당시 경찰벽을 뚫고 국회 담을 넘으며 누구보다 헌법을 수호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는 한편 계엄 해제 과정에서도 절제력과 판단력을 잃지 않으며 입법부 수장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평가다.특히 전국민이, 세계가 주목하고 역사가 기록하는 순간마다 품격 있는 메시지를 통해 '민주주의 국격'을 여실히 보여줬다. 극단화된 정치 리더십이 판치는 가운데서도 '정치의 품격'을 잃지 않으려는 우 의장의 모습에 국민들이 희망을 보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최근 한2024.12.15@ 이삼섭 -
윤 "그간 노력 허사로 돌아갈까 답답···마지막까지 최선, 포기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12·3 비상계엄 관련 다섯 번째 대국민담화 이자, 직무정지 전 마지막 대국민담화에서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저를 향한 질책, 격려와 성원을 모두 마음에 품고,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제하의 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고되지만 행복했고,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그 여정을 잠시 멈추게 됐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을까 답답하다"고 했다.그러면서 "저는 지2024.12.15@ 강병운 -
광주·전남 단체장·정치권 "尹 탄핵, 이제 시작···헌재 심판 인용 촉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광주·전남 단체장과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내비치며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심리 개시를 촉구했다.15일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광주 시민은 군대와 경찰을 동원해 국민주권을 찬탈하려는 내란 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며 "1980년 5월 광주가 흘린 피와 2016년 평화로운 촛불시위 덕분에 2024년 대한민국은 알록달록 응원봉을 들고 흥겹게 싸울 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과거는 현재를 돕고 대한민국의 현재는 다시 미래를 도울 것이다. 역사와 국민의 힘을2024.12.15@ 강주비 -
광주시의회, 광주학생인권조례안 유지 결정
광주시의회가 광주학생인권조례안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15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교육문화위원회는 지난 13일 제32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서 일부 주민들이 청구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부결시켰다.지역 내 일부 종교단체 등이 주민조례청구를 통해 해당 조례안을 접수한 지 8개월여만이다. 청구인들은 학생인권조례로 교사의 학생 통제력이 약화되고 학력 저하, 성 정체성 혼란을 야기한다며 폐지를 주장했다.시의회는 폐지안에 대한 시민 공청회 등을 개최해 교육청 관계자, 교육단체,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고등학생 등 각계의 다양한 의2024.12.15@ 강주비 -
빨라진 '대선시계'···내년 봄 조기대선 열리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조기 대선'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대선을 치러 정국 안정과 여론 결집을 꾀하려 하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부각하며 전방위 공세에 나설 전망이다.여당이 지난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 등으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만큼 현재로서는 이 대표가 차기 대선의 가장 유력한 축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어 '비명계'를 비롯한 잠룡들도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이르면 '벚꽃2024.12.14@ 강주비 -
한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1순위···직무정지시 기재부장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추후 일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 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윤 대통령에 대한 두번째 탄핵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 찬성표 204표를 얻으며 통과시켰다.재적의원의 3분의 2(200명)가 탄핵안 가결에 표결하면서 윤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이 나올 때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헌법재판소는 탄핵안 접수 이후 180일 이내에 결정을 해야하며, 헌재는 재판관 합의로 탄핵안의 인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또 이진숙 방송2024.12.14@ 이정민 -
노무현·박근혜 이어 세번째···헌재 인용 '반반'
이번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은 재임 중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세 번째 대통령이 됐다.역대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임시정부까지 포함하면 1925년 이승만 대통령까지 4번째 기도 하다.헌정 사상 첫 번째 탄핵 사례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당시 대통령 당선 이후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이 열린 우리당 창당으로 분당 사태를 겪으면서 빚어졌다.민주당을 탈당한 노무현 대통령이 새로 창당된 열린 우리당에 대해 '국민들이 총선에서 열린 우리2024.12.14@ 도철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직무정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시스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직무가 정지됐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정해 재석의원 300명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 시켰다.국민의힘에서 탄핵소추안에 대해 찬성 12명을 비롯해 모두 23명의 이탈표가 있었을 것으로 분석된다.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은 윤 대통령이 지난2024.12.14@ 강병운 -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여당 찬성표 12명 추정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에 부쳤다. 탄핵안은 재적의원 300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대통령 탄핵안 가결 요건은 재적 의원 300명 중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다. 야당 소속 의원 192명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고 가정하면 이번 표결에서 여당의 찬성표는 12명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기권과 무효표까지 더하면 '이탈표'는 23명까지 늘어난다.국민의힘은 표결에 앞서 '탄핵 반2024.12.14@ 무등일보 -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자신이 요구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당론 채택이 사실상 불발된 이후 "대한민국과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친한계인 조경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한 대표와 면담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론 변경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는데 한 대표는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을 받고 "대한민국과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말씀에 변함이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조 의원은 '한 대표가 윤리위원회에서 윤 대통령 제명·출당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2024.12.14@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