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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최고' 환율 급등에 여수·광양산단 '비상'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기업들의 올해 평균 공장가동률이 80%를 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환율까지 치솟으면서 지역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특히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등으로 인한 통상 환경 불확실성 확대로 내년 1분기 국내 수출 경기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긴장감은 배가 되고 있다. 이에 석유화학산단의 '산업위기 대응지역' 선포, 세금 감면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원달러환율은 1천450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2024.12.22@ 이정민 -
"'대자보 중심도시' 광주 구현 위해 앞장"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자) 중심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지난 16일 '취임 2주년'을 맞은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그동안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 '광주교통공사'로의 출범을 진두지휘하고, 이에 걸맞는 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끊임없는 경영 혁신을 펼쳐왔다.올해로 개통 20주년을 맞은 광주도시철도 1호선의 운영 경험을 기반 삼아 광주교통공사로서의 혁신 방향 정립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시민이 믿고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운영에 만전을 기한 결과, 안전2024.12.22@ 박석호 -
우원식·김민석·강기정···난세에 빛난 '민주화세대' 리더십
12·3 내란 사태가 촉발한 정치적 위기에서 민주화운동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노련한 정치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이라는 혼란 속에서도 특유의 정치적 관록과 조직력을 발휘하며 국면 전환의 중심에 섰다.◆월담으로 계엄 해제…신뢰받는 정치인 우뚝우 의장은 12·3 내란이 터진 직후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까지 국회의장으로서 법 절차를 따라 안정적으로 국회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2024.12.22@ 이삼섭 -
광주시청 직원 4천500명, 인근 식당으로 쏟아진다
광주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공직자들이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특별 캠페인을 펼친다.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시청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인근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기존에는 인근 식당 이용을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석식을 제공하지 않았다.날짜는 24일(화)과 27일(금)로 정했다. 광주시는 이미 비슷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다른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청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공무원과 공무직 등 4천500여명에 달한다.이번2024.12.19@ 이삼섭 -
빛바랜 광주 高 '청렴 노력'···체감도가 뭐길래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행정기관·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시가 3등급을 맞을 것을 두고 내부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민선8기 들어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고강도의 정책을 실시했음에도 '청렴체감도'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탓에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해서다.종합청렴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청렴체감도 평가 방식이 한계를 보였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관적 경험에 좌지우지될 뿐더러, 일부 응답자의 '벌점 테러'를 배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19일 국민권익위가 공개한 2024년도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 결2024.12.19@ 이삼섭 -
광주시·전남도 청렴도 '딱 중간'...시·도의회 '희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전국 행정·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나란히 3등급을 받았다.지역에서 전남도의회와 보성군 등이 1등급을 받은 반면 무안군과 함평군 등 일부 지자체는 5등급을 맞아 체면을 구겼다.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도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등급을 유지했다. 기관의 반부패 시책 추진 실적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인 '청렴노력도'에서는 지난해보다 한단계 오른 2등급으로, 17개 지자체 중 가장 높았다.그러나 민원인 등 업무2024.12.19@ 이삼섭 -
광주시, 2025년 상반기 국·과장급 전보인사 단행
광주시는 2025년 1월 1일자 국·과장급 45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19일 단행했다.광주시는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해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유래없이 신속하게 추진했다.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흔들림없는 시정 운영 의지를 보여줬다.특히 ▲미래산업 육성 ▲돌봄체계 구축 ▲도시공간 조성 등 시민 행복과 직결된 분야에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간부를 전략적으로 배치, 광주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국장급 인사에서는 최2024.12.19@ 박석호 -
탄핵 이끈 '2030' 정치 목소리 커진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2030세대가 새로운 정치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기존에 '정치 무관심층'으로 불렸던 청년들이 거리 집회와 시국선언 등을 통해 정치적 주체로 자리 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9일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탄핵 집회 참가자의 약 30%가 2030세대였다. 특히 20대 여성의 참여율이 18.9%로 두드러졌다. 같은 날 광주에서 열린 '광주시민 총궐기대회'에서도 5천여명 중 약 3천명이 청년층으로 추정됐다.기우식 윤석열 정권 퇴진 광주비상행동 대변인은2024.12.19@ 강주비 -
탄핵 추위를 넘어…광주·전남 소비 활력 총력전
최근 경기 침체와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됨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 일선 지자체들이 소비 활력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는 민생안정대책반을 일제히 가동하고 지역화폐 할인율을 높이거나 공공배달앱 할인, 난방비 지원 등 민생 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모으는 모습이다.1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전남 지자체들은 민생 대책 조직을 구성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광주시는 최근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대책반으로 하는 민생안정대책반을 꾸렸다.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에2024.12.18@ 이삼섭 -
3개월이 개헌 골든타임···"광주가 이끌어야"
윤석열 대통령의 12·3 내란 사태를 계기로 개헌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단순히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윤 대통령 한 사람에 대한 탄핵 내지는 대통령 교체에 끝나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본질적으로 윤 대통령 임기 내내 정국 마비를 불러일으킨 제왕적 대통령제와 극단화된 양당 체제의 폐단을 극복할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에 더해 광주시와 지역사회가 중심이 돼서 5·18민주화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을 함께 추진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낡은 '이념 투쟁'을 끝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치2024.12.17@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