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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짙은 안개 속 해상서 길 잃은 모터보트 구조
짙은 안개로 해상에서 길을 읽은 모터보트가 구조됐다.1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9시 5분께 모터보트 A호(1.16t·승선원 2명)가 완도군 대장구도 남동방 약 3km 인근해상에서 국지성 안개로 방향을 상실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 2척을 현장에 급파, 표류 중이던 A호를 발견하고 접근해 A호가 땅끝 갈산항까지 무사히 입항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A호는 같은날 오후 3시 30분께 해남군 송호항에서 출항해 레저활동 중 안개로 방향을 상실, 119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완도해경 관계자2025.07.01@ 김종찬 -
강진경찰, 전국서 1천300만원 훔쳐 달아난 50대 송치
지난해 강진군의 한 상가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강진경찰서는 지난달 23일 50대 남성 A씨를 구속, 같은달 30일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지난해 8월 18일 오후 강진군 소재 한 가게에 침입, 금고에서 현금 12만원을 훔쳐 도주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죄)다.그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죄로 수감됐다가 2년 전 출소 후 전국 떠돌이 생활을 해오면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가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이 사건 이외에도 지난 2023년 9월 6일 경남 김해시에서 같은 수2025.07.01@ 김종찬 -
민선8기, 커피와 간식 제공 긴 줄
광주 북구청 직원들이 1일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을 맞아 청 광장에서 문인청장이 격려를 위해 준비한 커피와 간식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01@ 양광삼 -
[날씨] 닷새 째 푹푹 찐다…광주·전남 곳곳 밤사이 열대야
광주·전남에 닷새 째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오전 7시 기준 밤사이 최저기온은 무안 운남 26도, 목포·영암 25.8도, 광주·강진 25.7도, 보성·장흥 25.5도, 해남 북일 25.1도 등으로 나타났다.열대야는 오전 9시까지의 밤사이 최저 기온을 기준으로 최종 판단하는 만큼, 기록은 다소 달라질 수도 있다.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에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2025.07.01@ 무등일보 -
심야 지리산서 길 잃은 중년 등산객 2명 무사 구조
심야시간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하산하던 중 길을 잃은 중년 등산객 2명이 산악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1일 구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8분께 구례군 광의면 지리산국립공원 천은사 방면에서 하산 중이던 6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가 길을 잃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지리산산악구조대를 투입해 53분만에 A, B씨 일행과 접촉했고, 같은 날 오후 10시30분께 하산에 성공했다. 이들은 다행히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이들이 해가 지는 시각에 하산하다 어둠에 길을 잃은 것으로 보2025.07.01@ 차솔빈 -
목포 해안동 아파트서 불...1명 대피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1일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1분께 목포시 해안동 모 아파트 2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났다.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대원 51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해 진압 19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세대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다른 층에 거주하고 있던 입주민 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또 세대 일부가 불에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4천7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2025.07.01@ 박승환 -
외국인도, 청년도 결국 정주가 핵심···쏟아진 '전남 인구 위기' 해법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최근 진행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전남의 인구소멸 극복 방안으로 이민 정책 개선과 정주형 인재 육성에 관한 활발한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 노동자든 청년이든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거, 교육, 일자리, 커뮤니티 등 삶의 기반을 갖춘 정책이 절실하다는 데 공감대가 모아졌다.◆숙련노동자·유학생 정착 전략…'전남형 이민정책' 필요지난 25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 '새 정부 국정과제와 지역발전정책'을 주제로 한국거버넌스 춘계학술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전남의2025.06.30@ 이삼섭 -
미완의 광주·전남 지방자치 30년···남은 과제는?
지방자치 부활 30년.광주·전남의 자치는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제도 도입 이후 적지 않은 성과를 쌓았지만 여전히 '중앙의 그림자'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한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수도권과의 격차 심화, 재정 자율성 부재, 지방의회의 역할 논란, 그럼에도 주목받는 혁신적 자치 사례들까지. 광주·전남 지방자치의 빛과 그림자를 균형 있게 짚어본다.◆자립 흔들리는 광주·전남수도권 편중이 심화되는 반면 비수도권의 자립 기반은 갈수록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산업연구원이 지난 2월 발간한 '균형발전 불평등도의 구조적 특성과2025.06.30@ 이관우 -
[사설] 지역 안중에도 없는 박찬대·정청래 지역 유세 유감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 박찬대·정청래 의원의 최근 호남 행보에 실망과 비판이 쏟아진다.'명심'(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을 등에 업고 최대 승부처인 호남을 찾은 이들의 행보는 의례적인 '정치적 성지순례'에 불과했다.지역 미래를 위한 비전 제시는 어디에도 없고, 중앙정치 이슈의 재탕이 전부였다. 이같은 행태는 '국가균형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나선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철학에도 위배되고, 걷어차인 사다리로 소멸돼가는 비수도권을 대하는 차기 당 대표의 적절한 행태인가라는 점에서도 유감스럽기 짝이 없다.이는 호남 민심을 안일하게 여기2025.06.30@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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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잊혀지던 우치동물원, 생태교육 허브로 거듭나길광주 우치동물원이 국내 제2호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돼 변화와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안긴다.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우치동물원은 시대 흐름의 변화와 시설 노후화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잊혀져가던 중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국내 제2호 거점동물원 지정은 각별하다 하겠다. 우치동물원은 우수한 수술 전문 인력을 포함해 거점동물원의 인력과 시설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향후 우치동물원은 국가로부터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아 동물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홍보, 동물 질병 및 안전관리 지원, 종 보전·증식 과정 운영, 보유 동물 서식 환경2025.06.30@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