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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극한 호우에 총력 대응해 지역사회 피해 최소화해야전국을 강타한 극한호우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총력 대응이 요구된다.전국적으로 옹벽 붕괴와 침수로 4명이 사망했고, 산사태·정전 사고도 잇따르며, 하늘길, 철길이 막히고 하천 범람 우려에 곳곳이 대피하는 등 재앙적 수준이다.광주·전남도 시간당 최고 86㎜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도심 곳곳의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고, 불어난 물에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상습 침수 구역인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일대는 물이 차올라 차량 운행이 통제됐고, 말바우시장 등 전통시장은 상점 안까지 밀려든 빗물을 직접 퍼내야 했다.도로가2025.07.1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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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실용적 관점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유치
바야흐로 실용의 시대가 왔다. 다시 한번 묻는다. 국립현대미술관(MMCA)의 분관은 어디에 들어서야 하는가? 단순히 예향이라 불렸던 과거의 이름값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다. 정치적으로 배려할 일도 아니다. 냉정하게 따져서 실용성과 효과를 기준으로 물어보자. 오늘날 국가의 문화 분야 투자는 감동보다 성과, 상징보다 회수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광주는 유치할 자격이 있는가? 감당할 역량은 있는가? 그리고 정말로 살아서 움직일 수 있는가?첫째, 광주 말고도 이미 유치 요건을 갖춘 도시는 많다. 모두들 단지 예술을 사랑하는 수준을 뛰어넘어,2025.07.17@ 이용규 -
[기고] 도박에 빠진 아이들, 전남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온라인 도박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불법 도박 사이트는 청소년들의 일탈을 유도하고, 결국에는 중독과 범죄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위협 앞에서 전남도는 여전히 대응 시스템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전남에서 형사 입건된 청소년 도박 범죄는 총 56건에 달한다. 특히 2021년 21명에서 2022년 1명으로 급감했다가, 2023년 6명, 작년 8월까지는 무려 28명으로 급증하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전국2025.07.17@ 이정민 -
"도로는 도시 얼굴인데"... 세계양궁대회 맞춰 지하철 도로포장 문제 없을까?
"도로는 도시의 얼굴이라고 부르잖아요, 지하철 공사로 국제적 망신을 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광주 도심 곳곳을 파헤친 지하철 공사가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9월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대회관계자와 시민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각국의 선수단이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지하철 공사 구간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광주시가 대회 시작 전까지 철제 복공판을 걷어내겠다고 했지만 처음부터 국제대회를 등한시했다는 지적도 나온다.17일 2025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광주시 양궁대회지원단 등에 따르면2025.07.17@ 박승환 -
[종합] 상무역 침수로 농성~광주송정간 운행 중단
광주지역에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해 광주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이 침수되면서 무정차 통과 중이다. 이에 따라 농성역~광주송정역 구간은 운행하지 않는다.광주시와 광주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 역사 내부에 빗물이 대량으로 흘러들어오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그러면서 안전상의 이유로 열차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이날 광주시는 최대 시간당 80㎜에 이르는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현재 시민들이 진입할 수 없게 직원들이 안내 중이다.이에 따라 도시철도 1호선은 ▲소태역~농성역 구간 ▲광주송2025.07.17@ 이삼섭 -
법원, 조규연 5·18 부상자회장 불신임 총회 무효
조규연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이 불신임된 총회는 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광주지법 민사21부(유석동 부장판사)는 17일 조 회장과 최창수 5·18 부상자회 상임부회장 등 5명이 제기한 임시중앙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였다.앞서 조 회장과 최 상임부회장 등은 지난달 14일 5·18 부상자회 대의원 A씨 등 93명이 소집한 2025 임시중앙총회에서 불신임 됐다.당시 A씨 등은 조 회장이 후보 단일화를 위해 실시한 예비경선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하는 정관 위반이며, 회장 선거에 입후보하면서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2025.07.17@ 박승환 -
(약수터) 외계인은 있을까
외계인은 소설과 영화에서 단골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외계인은 SF, 공포, 액션, 코믹, 로맨스, 애니메이션까지 여러 장르에서 초월자이기도 하고,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침략자이기도 하다.외계인이 영화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902년 조르주 멜리에스의 달세계여행이라는 영화에서다. 이 영화 속 달에는 둥글고 납작한 머리와 바닷가재의 발톱을 가진 절지동물로 묘사된 셀레나이트라는 외계인이 살고 있었다. 우주를 신세계로 여긴 서양인들은 그곳에 미개하고 원시적인 종족이 살고 있으며, 지구와 다른 환경때문에 사람과 정반대로 생겼을 것이라 상상했2025.07.17@ 선정태 -
[무잇슈] 기록적인 '폭우'에 피해 속출···광주 시민들은 '혼비백산'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다섯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5203▶ 17일 광주에 시간당 8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곳곳이 침수되고, 맨홀 역류와 차량 고립 등 피해가 속출했다.▶ 북구청에서 전남대까지의 도로는 무릎까지 물이 차오르며 차량과 오토바이 사고 위험이 이어졌고, 전남대 캠퍼스와 중흥동 원룸촌 등 주택가도 피해를 입었2025.07.17@ 박현 -
"온라인플랫폼 확대에 자영업 격차↑···AI 활용 '지역 특화' 숙제"
온라인 플랫폼이 확산되면서 자영업 비중이 높은 소매업과 음식점업을 중심으로 양극화가 심화된 가운데,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의 고도화로 지역특화·소형 플랫폼의 성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전문가들은 2천만원 미만의 소액을 폭넓게 지원하기 보다 창업 초기, 청년층, 소규모 업체를 중심으로 충분한 규모의 성장 중심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은행은 17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경제구조 변화와 지역경제의 대응'을 주제로 지역경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1부 플랫폼 경제의 확산과 지역경제의 도전·대응2025.07.17@ 강승희 -
'잭슨 폴록' 가로 3미터 대작 관람객 시선 '압도'
뉴욕을 현대 미술의 메카로 만들었던 거장들의 작품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에 모인다.7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ACC 문화창조원 복합6관서는 ACC 특별전 '뉴욕의 거장들: 잭슨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이 진행된다.17일 오전, 전시 개관을 하루 앞두고 다녀온 프레스 투어를 통해 이번 전시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들을 살펴 봤다.이번 전시는 뉴욕 유대인 박물관, 이스라엘 박물관, 폴록-크레이스너 재단의 대표 소장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잭슨 폴록2025.07.17@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