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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낮 최고 '36도' 무더위 기승
광주·전남은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2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광주·전남 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최고체감온도 35도 내외의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계속되겠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32~36도가 되겠으며, 아침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25일 아침최저기온은 21~26도, 낮최고기온은 33~36도 사이에 분포하겠으며,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9~15㎧으로 강하게2025.07.24@ 강주비 -
KIA "추격은 하되 역전은 없었다"
"단 한번도 리드를 잡지 못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뼈아픈 패전을 당했다.KIA는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LG트윈스와 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5-6으로 패했다. 전날에 이어 2연패를 당한 KIA의 시즌 성적은 46승 3무 42패 승률 0.523이 됐다.전날 뼈아픈 패전을 당한 KIA는 승리의 의지를 다지며 김도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타선은 LG의 요니 치리노스를 상대했다.KIA 김도현은 6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졌고 6피안타 2피홈런 4실점2025.07.23@ 이재혁 -
광주 남구 봉선2동지사협, 독거 어르신 건강 꾸러미 전달
광주 남구 봉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 어르신 80명에게 건강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오리훈제, 나주곰탕, 기정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윤성운 봉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달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김연호 봉선2동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 꾸러미 전달은 봉선2동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2025.07.23@ 강주비 -
34년 만에 무너진 '위원장단 독식'···내상 입은 민주당, 진상조사 착수
제9대 광주시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극심한 내홍 끝에 가까스로 출범했다.더불어민주당이 의석을 독식하고도 34년 만에 위원장단을 비민주당에 내주는 초유의 망신을 자초하자 민주당 광주시당은 즉각 진상조사에 들어갔다.2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4기 예결특위는 출범이 3주 넘게 지연된 끝에 심창욱 무소속 의원과 김용임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선임되며 겨우 구성이 마무리됐다.예결특위는 심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 민주당 소속 7명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조 원에 달하는 광주시 예산·결산안을 검토·조2025.07.23@ 이관우 -
한시간에 80mm 넘게 쏟아지는데, 전남대 앞 하수 용량은 50mm
광주 도심에 기상청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마다 피해가 속출하는 이유로 부족한 하수관로 용량이 지목되고 있다.이상기후로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되풀이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하수관로 용량을 전반적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지역 하수관로 총 길이는 4천569㎞에 달한다.하수관마다 설치된 시기가 각각 다르고 오래돼 정확한 배수 용량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광주시는 북구 신안동, 남구 백운광장을 비롯한 저지대의 경우 시간당 50㎜ 이상 비가 쏟아지면 침수피2025.07.23@ 박승환 -
퇴근길 광주 풍암동 지하철 공사 도로서 싱크홀...긴급 복구 중
퇴근시간대 광주 도심의 한 지하철 공사장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23일 광주시 도시철도건선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서구 풍암동 도시철도 2호선 3공구 공사현장 편도 2차선 도로 중 1차로에서 지름 30㎝, 깊이 1m 이상 싱크홀이 발생했다.현장 주변에 있던 공사현장 관계자가 먼저 발견하고 방호벽 등으로 주변을 통제하면서 보행자나 차량 빠짐을 비롯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긴급 복구를 위해 차선 1개가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다.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긴급 복구를 마무리하2025.07.23@ 박승환 -
[기고] 광주교육 학자협치학교의 문학기행
비가 와도 모두가 참석한 우리의 협치학교. 아이보다 빨리 집을 나서며 엄마를 기다리지 말라고 했다는 분, 소풍 가는 아이처럼 설레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분들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버스에 올랐다. 참여하게 된 동기와 자신을 소개하고 그 공감 속에서 우리는 장흥으로 달려갔다.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주관한'학·자(학부모-자녀)협치학교 문학기행'프로그램이다.장흥에 도착해 문화해설사와 함께 '아제아제 바라아제'를 쓰신 한승원 선생님의 창작실'해산토굴'로 향했다. 마을 초입에 버스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 해산토굴에서 비 오는 마을을2025.07.23@ 한경국 -
특별재난구역 사전 선포 명단 못든 광주, 피해 규모 관건
최근 집중호우로 광주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지만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사전(우선) 선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아 우려를 낳는다. 다만, 피해액을 집계하고 있다는 점에서 광주시는 본 지정을 받기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광주지역 피해액은 260억원에 달한다. 지난 21일에 집계된 170억원에서 90억원이 늘어났다. 피해액은 각 자치구가 파악해 국가재난관리안전시스템(NDMS) 입력한 값이다. 구체적으로 동구 15억4천500만원, 서구 12025.07.23@ 이삼섭 -
[사설] 논란 많았던 강선우 후보자 사퇴 환영한다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대 논란거리가 돼온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했다.'보좌관 갑질' 논란에 논란에 휩싸인 것 하나만으로도 윤석열 정부와 차별점을 둔 새 정부와 맞지 않다는 지적이 그동안 계속돼 왔던 데다 지지층에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자조 섞인 지적이 계속돼 왔었다는 걸 감안한다면 이제라도 잘못이 바로 잡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특히 그동안의 의혹에 대해 거짓해명을 해왔다는 것이 하나둘 밝혀져오면서 전방위적 사퇴 압박을 받아온 강선우 후보자가 가 취임 전인 현 상황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2025.07.23@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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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관광객 쫓는 불친절·바가지 개선해야'7말8초'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관광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내란 사태까지 거치면서 지역 경기가 위축되자, 정부가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을 지급하면서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리려 애쓰고 있다.하지만 최근 유튜버 '꾸준'과 '유난히 오늘'이 공개한 국내 관광지 탐방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여행 산업의 회복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두 유튜버는 국내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영업자의 무례한 응대와 지나치게 비싼 가격에 대한 경험을 공개했고, 이를 시청한 대다수의 국민들이 실망감을2025.07.23@ 김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