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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5·18언론상 대상···기동타격대 '처절한 삶' 조명
1980년 5월 전남도청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마지막까지 저항한 '기동타격대'를 집중 조명한 무등일보가 5·18 언론상을 수상했다. 저항의 대가로 기동타격대가 받은 처절한 삶을 구체적으로 조명하고 남은 과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5·18 언론상이 24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5·18언론상은 5·18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을 독려하고, 5·18민주화운동 당시 분연했던 언론인들의 저항 정신의 맥을 잇기 위해 지난 22025.07.24@ 이삼섭 -
'예결특위 사태'에 흔들리는 民···텃밭 위기론까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투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24일 본지와 통화에서 제9대 광주시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단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비민주당에 넘어간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양 위원장은 "당혹스러웠다"며 "예결위원 추천 과정과 위원들 간 의사결정이 개인적 판단인지, 당의 가치와 명분에 따른 것인지 모두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 개개인의 자유도 존중하지만, 당의 정체성과 공동 책임을 무시한 결정이 반복되면 혁2025.07.24@ 이관우 -
'무안군 해제면 지렁이사육시설'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본 신문은 지난 6월9일자 11면 '대법 판결에도, 무안 지렁이 농장 '배짱영업'' 및 인터넷 홈페이지 남도뉴스 무안면 '판결·행정 처분 무시…무안 지렁이 농장 '배짱 영업'' 제목으로 "무안군이 해제면 소재 지령이사육시설에 대해 1개월(5.1.~5.31.)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행정조치를 취했지만, '승산없는 법정 싸움 벌였던' 업체는 여전히 '배짱영업'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해당 지렁이사육시설은 무안군이 내린 영업정지 처분 기간동안 영업행위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2025.07.24@ 선정태 -
판결·행정처분 무시··· 무안 지렁이농장 '배짱 영업'
환경법 기준을 초과한 지렁이 분변토를 반출·살포한 무안군 해제면 지렁이사육시설(무등일보 2023년 3월9일자)이 승산없는 법정 싸움을 2년여간 끌었지만 결국 패소했다.대법원 최종 판결을 토대로 무안군이 이 업체에 대해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즉각적인 행정 조치를 취했지만, 업체는 여전히 '배짱영업'을 벌이면서 인근 주민들의 악취 피해와 환경 오염은 여전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8일 무안군에 따르면 해제면 지렁이사육시설(이하 지렁이 농장) 대표 A씨가 지난 2023년 제기한 지렁이 농장 영업정지 취소 처분 소송에2025.07.24@ 박민선 -
[기고] 전남장체 "전남은 RE100 산업단지의 최적지"
전남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6일 정부가 발표한 'RE100 산업단지 및 에너지 신도시 조성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 계획에 대해 공식 환영의 뜻을 밝히고, 전남이 해당 산업단지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특별법은 전남도는 물론,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이자 중대한 결단"이라며, "전남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국가 전력 체계에 실질적인 기여가 가능하다"2025.07.24@ 한경국 -
[기고] 배제된 이들, 청년
2010년 청년유니온이 창립되던 해에, 우리가 가장 주목받았던 지점 중 하나는 바로 구직자 노조라는 점이었다. 당시 총 6번의 노동조합 설립신고에 도전했었다.퇴짜의 주요 사유는 바로 '구직자는 노동조합에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것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구직자는 노동자가 아니고 청년구직자는 가입할수 없기에 조합 가입대상에서 구직자를 빼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구직자가 가입할 수 있는 노조, 그것이 우리의 첫 번째 미션이라고 생각했다. 결국엔 행정소송에서 승소하게 되었고 이제 구직자도 노동조합 가입이 가능하다.제도에 저항하고 바꾸2025.07.24@ 박승환 -
광주공무원노조 소비쿠폰 '유체이탈 논평' 논란
광주시가 '소비쿠폰 색상 차등' 지급으로 물의를 빚은 상황에서 광주 공무원 노조가 강기정 광주시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논평을 내서 또 다른 논란으로 번지는 모습이다.문제의 소비쿠폰은 시청에서 디자인을 결정한 뒤 행정안전부 협의는 물론, 각 자치구와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시민에게 전달되기까지 수많은 공직자의 손을 거쳤다. 그러나 그 누구도 색상에 따른 차별적 인식을 지적하지 않았다.이른바, 공직사회의 집단적인 '감수성 결여', '행정편의주의적 발상' 속에서 벌어진 사태인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노조가 전적으로 시장에게 책임을 돌리며 논평까2025.07.24@ 이삼섭 -
[사설] 일당독재의 오만과 무능이 무너뜨린 '민주의 심장''민주당이 죽어야 지역이 산다'는 지역민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민주당에 보낸 압도적 지지가 일당독재라는 오만과 무능, 시민 배신이라는 처참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광주시의회는 재난 속에서 시민 안전은 뒷전에 둔 채 저급한 감투싸움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인권도시 광주시는 취약 계층에 낙인을 찍는 '계급 쿠폰'으로 전국적 분노와 망신을 자초했다.광주시의회는 시민들이 기록적 폭우로 신음하던 시각에 시민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예결위원장 자리를 놓고 추악한 '짬짜미'와 내홍으로 시간을 날렸다.재적의원 23명 중 21명2025.07.2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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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RE100 신안의 바람, 기후위기 시대 국가적 부상기후위기 시대에 '햇빛연금'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는 신안군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주목을 끈다. 신안군이 최근 해상풍력 발전사 협의체와 RE100 기업 유치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같은 움직임은 이재명 정부가 세계적 흐름에 대응해 RE100을 강화하고 나선 흐름에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RE100은 더 이상 환경 구호가 아닌,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무역장벽인데도 윤석열 정권이 퇴행의 길을 걸어 관련 분야 경쟁력이 심각히 훼손된 상태다.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망2025.07.2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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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다 싶을 정도 대응 필요해"···행정메뉴얼 개선은 필수
광주와 전남지역에 기록적인 괴물 폭우가 쏟아지는 등 이상기후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전문가들은 행정 대응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형식적인 매뉴얼과 보고 후 조치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예민하다 싶을 정도의 대응을 보여야 앞으로의 이상기후에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2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광주지역 피해액은 260억원(동구 15억4천500만원, 서구 16억9천100만원, 남구 9억8천800만원, 북구 203억1천400만원, 광산구 14억8천300만원)에 달했다.전남2025.07.24@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