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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심 외곽 개발보다는 구도심 재생이 답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 대규모 공공주택 개발 사업은 지역사회에 중대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약 51만평 부지에 민간아파트 6천800세대를 포함한 총 1만 4천세대를 공급하는 이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지역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부동산 시장 침체와 지역경제 악화, 구도심 공동화 우려등 다양한 문제제기로 인해 지자체와 지역건설업계, 시민단체, 산정지구 주민들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현실로 차라리 구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2025.07.27@ 도철원 -
(약수터) 복달임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광주·전남 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날이 이어지고, 밤에도 열대야가 가시지 않고 있다.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고 알려졌지만 점차 여름이 길어지면서 봄, 가을이 사라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 열이 많아 겨울에도 웬만해서는 춥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필자는 요즘 같은 무더위는 정말 힘들다.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집밖을 나오는 순간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힌다.특히 우리나라 여름은 습도까지 높아 더위 체감이 더욱 극심하다. 농촌과 어촌, 야외 근로자들은 매일이 폭염과의 싸움이다.실제2025.07.27@ 이정민 -
[무잇슈] 시내버스끼리 추돌 사고가?…광주 전남대병원 오거리에서 벌어진 일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요약 및 포인트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5775▶ 25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앞 오거리에서 시내버스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났어요. 당시 두 버스엔 총 35명이 타고 있었죠.▶ 이 사고로 승객 3명이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현장에서 응급 조치를 받았습니다.▶ 구조당국은 뒤따라오던 버스 기사의 ‘전방주시 태2025.07.27@ 박준서 -
[아침시평]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2021년 8월 18일, 광주광역시는 '정율성 역사공원' 사업 실시 계획을 고시했다. 시는 "정율성 선생 생가 2곳 부지를 역사공원으로 지정하여 매입 후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알렸다.광주광역시의 고시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정율성은 1930년대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공산당 당원이 되어 공산주의 혁명에 참여한 혁명가였다.음악가로서 정율성은 중국인민해방군가가 되는 팔로군 행진곡을 작곡했으며, 해방 이후 북한으로 이주, 북조선노동당 당원이 되었고, 1950년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을 취득했다.그리고 정율성은 한국 전쟁 이후 중화인2025.07.27@ 이관우 -
[문화칼럼] 부지런함과 게으름 사이, 침묵의 간극
■김용근의 잡학카페꿀벌은 하늘 위의 노동자다. 시속 20~30km의 바람을 가르며, 하루 10시간 넘게 날갯짓으로 세상을 일구고, 단 한 티스푼의 달콤한 꿀을 위해 지구 두 바퀴를 돌 만큼 부지런하다. 그래서 꿀벌은 부지런함이란 이름의 대명사로 부여받는 존재다. 이 외에도 늑대, 지빠귀새, 사막개미 등은 대표적인 부지런한 동물로 꼽힌다.이러한 동물들의 행동은 인간처럼 명확한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생존과 번식이라는 본능에 기반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들의 행동을 보며 자기 역할에 충실하고 쉼 없이 일하는 모습에서 근면성과 성신2025.07.27@ 최소원 -
'요일마다 문화배달' 문화로 일상을 채우다
매월 마지막 주마다 전남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문화행사 '문화요일'사업이 반환점을 돌았다. 3월부터 6월까지 무려 91개의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치러졌으며 특히 요일의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콘셉트는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오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역시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19개의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을 기다리고 있다.전남문화재단은 지난 3월 25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마다 '2025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요일'사업을 실시해 지난 6월 29일까지 13개 지역에서 91개의 프로그램을 성2025.07.27@ 임창균 -
뒷문 '뻥' KIA, 이대로는 5위도 힘들다
허리가 흔들린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어려운 후반기 초반을 보내고 있다.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다툼이 한창인 팀들과 맞대결에서 승리해야 하지만 불펜이 흔들리면서 좀처럼 웃지 못하고 있다.KIA는 27일 경기 전까지 46승 3무 45패 0승률 0.505로 리그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후반기가 막 시작했던 지난 18일에는 45승 3무 40패 승률 0.529로 4위였으나 이후 1승 5패를 당하면서 순위와 승률이 급락했다.LG트윈스, 롯데자이언츠 등 직접적으로 순위 다툼을 벌이는 팀과 경기를 통해 승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2025.07.27@ 이재혁 -
환한 빛 통한 '생명과 희망'을 그리다
오는 8월 3일까지 양림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는 양경모 작가가 추구하는 작품 세계는 환한 빛을 통한 생명과 희망이다.작가는 세상에 깃든 모든 생명과 희망을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티브를 '빛'에서 찾고 있다.작가는 지난 2000년 갑자기 찾아온 시각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다. 1년 주기로 찾아온 두 눈의 시력 장애로 인해 10년이 훌쩍 넘도록 작업을 하지 못하다 지난 2013년께부터 다시 붓을 들기 시작했다.작가는 자신이 몰두하는 '빛'이 의도된 것은 아니었다고 말한다.2025.07.27@ 김만선 -
[기고] 디지털 라이더 기술 선도···흑자 전환 여부 '관건'
우스터(OUST)는 디지털 LiDAR(라이더)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미국 기업으로, 2020년 나스닥에 상장되었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리스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라이더 시장 규모는 2024년(23억 7천만 달러)에서 2034년(158억 3천만 달러)까지 약 5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산업 자동화의 고도화로 인해 정밀한 거리 측정과 실시간 공간 인식이 가능한 LiDAR 센서 수요가 위 전망처럼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동사는 멀티 어플리케2025.07.27@ 도철원 -
한여름 인기 독차지, 야외물놀이장
27일 광주 북구 두암동 동강대 운동장에 설치된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27@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