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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 시·도당, 지역 사태 책임통감하고 방지대책 내야최근 재난상황에서의 광주시의원들의 짬짜미 감투싸움과, 여수시의원들의 난투극에 대해 대해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의 책임있는 조처와, 재발방지대책이 뒤따라야할 것으로 지적된다.이번 사태는 단순히 소속 의원 몇몇의 일탈을 넘어 그간 민주당이란 정당 체제의 썩은 환부 일부가 드러난 양상에 불과하고 시·도당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지적이 거세다.물의를 일으킨 의원들도 문제지만, 그간 중앙당과 시당이 자행한 줄세우기, 물의를 일으켜도 봐주고 챙겨주는 '짬짜미'식 징계 등 시·도당의 구조적 무능과 책임 방기가 불러온 필연적 사태라는 비판이다.중앙당과2025.07.2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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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RE100 추진본부, 미래 산업 경쟁력 초석 되길광주시가 전격적으로 출범한 'RE100 추진본부'가 지역 미래산업의 경쟁력을 다지는 초석, 전략적 승부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세계적으로 탄소국경세와 ESG 경영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지금, 재생에너지 활용 능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과 도시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이기 때문이다.이번 추진본부 출범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시와 기후에너지진흥원, 도시공사 등 관련 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아 정책 실행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특히 지역 기업 10곳이 'RE100 전환'을 선언하며 동참한 것은2025.07.2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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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문가 하나 없는 '구색 맞추기 토론회'
5·18민주화운동(이하 5·18)의 상징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을 추진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운영방안과 명칭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형식적으로 개최돼 지역민의 빈축을 사고 있다.5·18이 광주만의 역사가 아님에도 전문가 하나 없이 지역사회 중심으로 공론장을 만들었기 때문이다.2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추진단은 이날 오후 전일빌딩245에서 다목적강당에서 '제2차 옛 전남도청 명칭 및 운영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문제는 토론회 참가자 구성이다. 5·18 단체, 추진단 및 광주시 관계자, 복원지킴이 어2025.07.29@ 박승환 -
[발언대] 사제 총기' 규제 강화해야최근 인천 송도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제 총기' 위험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지난 2016년 경찰관 1명이 숨진 '오패산 터널 총기 난사'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 범인은 인터넷을 보고 사제 총기 16정을 직접 만들었다.여전히 사제 총기와 폭발물 제작법들이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어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실제로 인터넷에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총기 부품 판매 사이트와 동영상이 컴퓨터 화면을 가득 메울 정도다.이 동영상에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제작 방법 등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그2025.07.29@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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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나는 교사로서 밥값은 하고 있을까?'라는 물음
'승자독식'과 '패자부활전 부재'한 사회에선 사과와 용서가 사라지게 되는 것 같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순간 인생이 끝장난다는 생각이 주류를 차지한다. 그 덕에 사과가 사라진다. 사과가 사라지니 자연스럽게 용서도 사라진다. 논리에 기초한 법리적 공방만 있을 뿐 자신의 잘못에 대한 뉘우침, 상대의 고통에 대한 공감 등 정서적 성찰과 치유, 회복이 실종된다. 정서적 교류가 황폐화하고 공감과 연민의 감수성이 사라진다. 승자와 패자,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만 강화되고 인간들은 각자도생한다. 외롭다. 쓸쓸하다.가족이 모이는 저녁이 사라졌2025.07.29@ 이용규 -
협상 카드로 등극한 조선업···지역 조선업 영향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조선업'이 핵심 카드로 부상하면서 전남지역 조선산업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지역은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등이 위치한 조선업의 중심지다.이들 업체는 세계 수준의 설계·건조 기술과 함께 대형 LNG 운반선 등 선박을 생산하고 있다.조선업만으로도 지역 내 2만여명에 달하는 직접·간접 고용이 창출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전체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상당하다.실제 지난해 이들 업체 매출액은 현대삼호중공업 7조원, 대한조선 1조원 등 총 8조원에 달한다.5년 전인 지난 2019년 이2025.07.29@ 이정민 -
'새 믿을맨' 한재승 "KIA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
"갑작스런 트레이드가 당황스럽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에 합류한 우완투수 한재승이 위와 같은 입단 포부를 밝혔다.NC와 KIA의 3대3 트레이드에 포함돼 유니폼을 갈아입은 한재승은 지난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에 2차 4라운드 36순위에 지명돼 프로 문턱을 넘었다.이후 92경기에 출전해 83.2이닝을 던졌고 1승 4패 8홀드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8경기에서 18이닝 1패 평균자책점 3.00.지난 6월 7일 삼성라이온즈와 등판을 마지막으로 1군 기록이 없다. 한재승은 이를 "퓨처2025.07.29@ 이재혁 -
북구, 수해 성금 기탁받아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29일 청장실에서 ㈜챔피언스시티 복합개발 에이엠씨(대표 유기석·오른쪽 세번째)로부터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의연금 5000만원을 기탁 받았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29@ 양광삼 -
'이제는 KIA' 김시훈 "쉽지 않은 호랑이타선, 상대 안해도 돼 좋아"
"작년에 KIA를 많이 상대했는데 이제는 상대하지 않아서 좋습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에 입단한 투수 김시훈이 위와 같은 소감을 밝혔다.NC에서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전천후 활약한 김시훈은 이제 KIA불펜에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김시훈은 2018년 NC에 1차지명을 받아 입단했고 2022년 1군에 데뷔했다. 이후 174경기에 나서 259.1이닝을 던졌고 11승 12패 29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했다.지난해에는 선발로 주로 마운드에 나섰다. 자연스럽게 KIA를 상대로도 적지 않은 이닝을 소화했다. 김시훈은 지난해2025.07.29@ 이재혁 -
[청년칼럼] 견제받지 않는 광주의 권력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독일의 법학자 루돌프 폰 예링이 자신의 저서 '권리를 위한 투쟁'에서 쓴 이 말은 투표를 독려하는 멘트로 자주 인용된다. 투표할 권리를 포기하면 정치가 부패하고, 평가받지 않는 정치인들은 본인들의 이해관계를 기준으로 정책을 결정한다는 뜻이다.그러나 이보다 정치를 더 부패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다. 지난 26일 광주시의회가 개원 이래 처음으로 무소속 시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장에 선출하는 과정에서 '밀실 쪽지 투표'가 이뤄진 정황이 드러났다. 공식적인2025.07.29@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