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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세 뒤 분양"...광주서 '내 집 마련' 꿈 이용해 수십억 가로챈 일당 송치
광주에서 10년 전세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는 민간임대아파트 방식의 분양 사업인 것처럼 허위 광고를 내세워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시민들로부터 수십억 원의 계약금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동부경찰서는 11일 사기 혐의로 동구 무등산 고운라피네 추진위원장 50대 남성 A씨와 분양대행사 대표 40대 남성 B씨 등 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현수막과 온라인 등을 이용해 10년 민간임대아파트 방식의 분양사업이라고 허위 광고를 낸 A·B씨 등은 주택홍보관을 찾은 피해자 총 150명에게 계약금을 받는 수법으로 수십억원 상2025.11.11@ 박승환 -
서영대 RISE사업단, 지역대학 연합 진로·인성 리더십 캠프 성료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전남 진도 쏠비치에서 '지역대학 연합 진로·인성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지역대학 간 상생 협력과 대학생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영대학교, 기독간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광주캠퍼스) 등 3개 대학이 공동 주최했다.주요 프로그램은 ▲DISC검사를 활용한 '나를 이해하는 시간!' ▲지역 산업기반을 이해하고, 현직자와의 만남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과의 만남!' ▲소통·협력·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함께 오르자! 팀빌딩'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2025.11.11@ 한경국 -
인쇄 거리서 펼쳐지는 로컬 아트마켓 축제
예술과 인쇄가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축제가 광주 동구 서남동 일대에서 열린다.광주 기반 시각예술단체 1995헤르츠(Hz)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광주 동구 서남예술촌과 인쇄의 거리 일대에서 '서남예술장(Seonam Art Market)'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1995헤르츠가 서남동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 중인 '서남예술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예술과 인쇄 기술, 청년과 지역 주민의 협업을 통해 쇠퇴한 인쇄 거리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서남예술2025.11.11@ 최소원 -
농가와 쌀값 안정,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농가와 쌀값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이 시작된 11일 공공비축미곡을 차량에 실은 농민들이 북광주농협 우치동지점에서 북구청 시장산업과 직원들과 북광주 농협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추곡수매검사원이들이 공공비축미곡 품질을 살피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1.11@ 양광삼 -
"가만 안 둬" 광주 도심 편의점서 알바생 협박해 물건 훔친 50대 구속
광주 도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협박해 물건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구속됐다.광주 광산경찰서는 11일 공갈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전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께 광산구 쌍암동 모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 20대 여성 B씨를 협박해 8만원 상당의 식료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놓은 뒤 B씨가 어떻게 결제할 것인지 묻자 "더 이상 말하면 가만두지 않겠2025.11.11@ 박승환 -
영광 백수해안도로서 자전거 타던 50대 숨져...경찰 수사
영광의 한 해안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영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2시31분께 영광군 백수읍 백수해안도로 가장자리에 사람이 자전거와 함께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긴급 출동한 119구급대가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을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모두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조사결과 현재까지 A씨의 신체나 자전거에서 교통사고 흔적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 변2025.11.11@ 박승환 -
11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 중단'...광주시 '비상'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가 정부 예산 소진으로 갑작스레 중단되면서 광주시가 비상에 걸렸다.자체 환급을 더해 최대 20% 혜택을 계획했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차질을 빚게 됐기 때문이다.1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1일 0시부터 2025년도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를 중단한다.그동안 중기부와 공단은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디지털과 지류형을 각각 10%와 5% 할인해 판매해왔다.하지만 올해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기부와 공단은 이날 오후 3시께 홈페이지 공지2025.11.10@ 박승환 -
[사설] 정청래 희생 보답은 호남 '정당 민주주의' 회복 부터호남 지역 민주당 공천의 병폐에 대한 지역민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다. 민주적 과정도, 민심 반영도 못(안)하면서 지역의 적폐가 된 지 오래다. 내란을 극복한 이재명 정부에서 만큼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첫 과제로 지적된다. 정청래 대표가 최우선으로 지역의 병든 정당 민주주의부터 회복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거꾸로 이 뒤틀린 구조를 강화해 장악력을 높이려는 속샘은 부패와의 결탁이나 다름없다.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사천, 밀실 공천은 정치 퇴보의 핵심 원인이다. 후보 검증과 정책 경쟁은 사라지고, 당원 숫자나 세 과시가 실질적 기준이 되2025.11.10@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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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용범 군공항 로드맵에 지역 화색···자생력 씁쓸함도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광주군공항 이전 로드맵을 언급하며 지역사회가 반색하고 있다. 늦어도 연말까지 6자 TF를 열어 실질적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이 국가적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연내 TF 개최를 약속한 것은 반가운 일이다. RE100 국가산단 조성 등 구체적 방안까지 거론된 만큼 실질적 진전이 기대된다.다른 한편,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다.- 그간 시도지사는 물론이고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이 이 문제 해결에 단 한 발짝도 내딛지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를 다녀간 이후에도 어떠한 역할도 못한 때문이다. 대통령2025.11.10@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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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냐 명분이냐' 박찬호의 선택은?
2026 KBO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지난 9일을 기점으로 본격 개막한 가운데 KIA타이거즈의 핵심 유격수 박찬호가 이번 시장의 '최대어'로 급부상했다.박찬호는 리그 정상급 수비력과 7년 연속 130경기 이상 출장이라는 꾸준한 내구성을 갖춘 공수겸장 유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적정가로 여겨지던 60억원대를 훌쩍 넘어, 100억원대 초대형 계약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특히 A등급 FA 자원으로 분류된 만큼, 영입을 원하는 타 구단은 20인 보호선수 외 1명과 현금을 함께 내줘야 하는 부담이 따른다. 그만큼 박찬호의2025.11.10@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