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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세계 만나는 여행
상상력이 현실로 다가오는 즐거운 전시가 펼쳐진다.김종일 개인전 'Imagination timer-想像 타이머'가 12~17일 서울 인사동에 자리한 G&J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회화 전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실험을 펼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종일의 작업 세계를 한눈에 살펴보는 자리로 총 60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만난다.다양한 변주를 거듭해 온 김 작가는 '스팀펑크'라는 공상과학적 주제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재치있게 표현한다.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탐구하는 그는 기계 부품이나 태엽 시계의 톱니바퀴를 상상력의 동력원으로 표2025.11.10@ 김혜진 -
영화표도 사라졌는데···광주·전남 혈액 보유량 '관심' 단계
광주·전남 지역의 혈액 보유량이 '관심단계(5일분 미만)'로 떨어졌다. 수능 이후 단체 헌혈이 재개되면 회복이 기대되지만, 영화표 지급 중단과 계절적 요인이 맞물리며 헌혈 참여가 예전만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1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하 혈액원)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주·전남의 일평균 혈액 보유량은 4.7일분으로 집계됐다. 혈액형 별로는 A형 3.1일분, B형 8.5일분, O형 4.1일분, AB형 3.0일분이다.적정 혈액 보유량은 일평균 5일분 이상으로, 광주·전남은 이에 미치지 못하면서 혈액 수급 위기단계2025.11.10@ 강주비 -
이땅의 선생님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연대
'교사'는 사회적으로 존경 받고 선망의 대상이었던 직업이었다.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교사의 권위는 추락했고 명예퇴직 등으로 교단을 떠나거나 거세진 노동 강도, 학부모 등과 갈등 혹은 스트레스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도 급증하는 등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교사는 아이들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자해의 상처를 가리기 위해 온몸에 문신을 한 학생과도, 술과 도박에 빠진 학생과도, 학교 폭력을 저지른 가해자 학생과도 선생님은 마주 앉아야 하고 손을 내밀어줘야 한다. 그를 피의자나 가해자가 아니라 성장해 가야 할 학생으로 바라봐야 한다2025.11.10@ 최민석 -
조명우, 광주세계3쿠션월드컵 우승···세계랭킹 1위 탈환
대한민국 3쿠션 간판 조명우(서울시청)가 광주에서 열린 세계3쿠션월드컵을 제패하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조명우는 지난 9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5 광주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마르코 자네티를 50-30(에버리지 2.00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올해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월드게임, 월드컵을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슬램'급 성과를 달성했다.이번 대회에서 조명우는 강적들을 차례로 꺾으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4강전에서는 세계 랭킹 1위 에디 먹스(벨기에)를 50-392025.11.10@ 한경국 -
계간 '문학들' 창간 20주년 기념식 개최
종합문예지 계간 '문학들'(발행인 송광룡)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문학들'은 오는 14일 오후 4시30분 광주 동구 미로센터 미로극장에서 창간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2005년 가을호로 첫발을 내디딘 '문학들'은 침체된 지역 문학의 활로를 모색하고 한국문학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창간됐다. 이후 첨예한 문학 담론을 제시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지역을 넘어 한국 문단에서도 의미 있는 목소리를 내왔다.이날 기념식은 김영삼 문학평론가('문학들' 편집위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행사는 채희윤 소설가(2025.11.10@ 최소원 -
서영대 RISE사업단,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서영대학교 RISE사업 도심 캠퍼스 리빙랩 사업팀은 최근 운암3동주민자치회,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교통안전 리빙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교통안전 리빙랩'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지역 내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사업팀은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성과보고회를 통해 공유하며 지역이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또한 어린이들이 느끼는 교통안전 문제와 요구를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실질적 개선2025.11.10@ 한경국 -
광주와 다르게 자전거가 일상된 세종시, 비결은 이것에?
"차는 없고 주로 자전거 타고 다녀요. 직장 때문에 세종에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라고 느낍니다."정아랑(33·가명) 씨는 세종시로 이사 온 뒤부터 자전거 예찬론자가 됐다. 차가 없이도 세종시 공영자전거인 '어울링' 하나면 세종시 어디든 쉽고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퇴근할 때도 어울링을 타고, 쉬는 날에도 금강수변공원 등에서 자전거로 여가를 즐긴다. 정 씨는 "서울과 비교했을 때 자전거도로가 많다는 점이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 이유"라면서 "공영자전거인 경우에도 가까운 자전거 주차장에서2025.11.10@ 이삼섭 -
[인터뷰] "자전거 천국 세종시 비결요? 도로, 도시구조, 시민인식 3박자"
"세종시는 도시 조성 초기부터 자전거를 단순한 여가수단이 아니라 생활교통수단으로 설정했습니다. 도로망과 하천, 공원축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를 도시계획 단계에서 함께 설계해, 도로 확장이나 인도 재구성 없이도 연속적인 자전거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세종시가 '자전거 천국'이 된 비결에 대해 안용준 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이같이 설명했다. 세종시의 높은 자전거 이용률은 도시 계획 단계부터 자전거 이용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로 구조를 설계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가능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이에 더해 안 연구위원은 "세종시가2025.11.10@ 강승희 -
박수가 멈추지 않는 유아들을 위한 공연
광주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술제가 열린 10일 국제회의장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지켜보며 활짝 웃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1.10@ 양광삼 -
문인 북구청장 "시대적 요구 담아야 광주·전남 진정한 통합 가능"
문인 북구청장이 광주시와 전남도의 통합은 시대적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야 진정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문 구청장은 10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추진 중인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은 시대적 요구를 충분히 담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구청장은 "광주는 먹거리와 일자리가 고갈되고 있다. 인구감소의 현실을 맞닥뜨리는 중이다"며 "더 늦기 전에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새 정부의 핵심 과제인 지역균형발전과 AI 첨단산업2025.11.10@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