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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장은 '편리함'이 대세···절임배추·김장키트 '눈길'
상품김치를 구매하는 가구와 절임배추를 이용하는 가구가 늘어나는 등 김장 트렌드가 '편리함'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김장양념과 김치키트 등 간편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에 나서고 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5 소비자 김장 의향 및 주요 채소류 공급 전망'에 따르면, 상품김치를 구매하는 가정의 비율이 2022년 이후 꾸준히 증가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가정 내 김치 조달 방식을 살펴보면 상품김치를 구매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22년 25.7% ▲2023년2025.11.12@ 강승희 -
백운산 호랑이의 기개, 대를 이어 전해지다
"나라의 원수를 갚지 못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이르렀으니, 이처럼 얼굴에 상처를 입고 살 바에야 차라리 원수를 갚고 죽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광양 출신 황병학 의병장이 1908년 7월 26일 의병을 일으키면서 발표한 격문이다. 200여 명의 의병들이 모였다. 황병학은 의병장에 추대됐고, 5촌 당숙인 황순모는 선봉장을 맡았다. 그들 대부분은 산포수들이다. 사냥꾼들이라 지리에 밝고 사격술도 능해 일당백의 전투력을 가졌다. 이는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여러 차례 승리를 거두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황병학은 광양을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하고,2025.11.12@ 임창균 -
괴물폭우 후 쓰레기 폭탄?···광주 북구 영산강변 시민들 '눈살'
지난 여름 광주에 쏟아진 폭우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가 물난리로 발생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개월이 지나는 동안 처리하지 않으면서 지역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특히 수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운동장과 친수공원 인근에 대형 폐기물과 쓰레기로 인해 미관 저해는 물론 악취 발생과 사고 위험이 큰데도 광주 북구 등 관련 기관은 처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12일 무등일보 취재진이 방문한 광주 북구 연제동 북구 종합운동장은 지난 7월과 8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전체 시설 복구 용역과 공사가 예정돼 있어 사실상 휴장2025.11.12@ 차솔빈 -
[무등일보 사내교육]"AI로 신문 혁신"...지역미디어 새 모델 제시
무등일보는 12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동 SRB빌딩 5층 무등 커뮤니케이션룸에서 김택환 미래전환정책연구원장을 초청해 '신문 AI·디지털·유료화 전략'을 주제로 임직원 사내 특강을 열었다.김 원장은 "AI와 언론의 결합은 필연이자 기회"라며 "기자는 심층 취재와 해석에, 인공지능은 반복 업무에 맡기면 된다. AI를 기사 작성·요약·편집에 투입하고 기자는 탐사보도와 기획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편집국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자동 기사화, 보도자료 요약, 오디오·영상 변환, 독자 맞춤형 추천이 가능한 'AI 편집국'2025.11.12@ 박소영 -
[사랑의 공부방 203호]"나도 공부방 생겼어요" 새 책상에 앉은 초등생의 미소
"친구처럼 저도 멋진 책상과 컴퓨터가 생겼어요."광주지역 한 초등학생의 꿈이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를 통해 현실이 됐다.사랑방미디어와 무등일보, 광주재능기부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가 203번째 결실을 맺었다.이번 주인공은 초등학교 6학년 김모군이다. 김군은 결혼이주여성인 어머니와 이혼한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학원에 다니지 못하고, 방과 후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 친구들이 학원에 가면 학원 앞에서 기다렸다가 잠깐 얼굴을 보고 돌아오는 게 하루의 낙이었다.김2025.11.12@ 강주비 -
송원대학생들의 따뜻한 전문 자원봉사
송원대학교 보건안전관리학과는 최근 장성 시일건강타운 연간 자원봉사활동을 완료했다.지역사회 노인 정신장애인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재활치료 지원을 목적으로 협약을 맺고 진행된 자원봉사활동이었다.1년간 이뤄진 봉사활동은 보건안전관리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물리치료와 스포츠맛사지, 부항뜨기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획됐다.박세주 송원대학교 보건안전관리학과장은 "노인 정신장애인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내년에도 전공학생들의 실무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속가능한 전문2025.11.12@ 한경국 -
[무슐랭] 타지에서 광주 오면 여기 꼭 들른다…광주 오리탕 맛집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광주 오면 당연히?광주로 놀러오는 타지 사람들, 여기 꼭 들른다!광주의 오리탕 맛집.▶영미오리탕▶남광농원▶영미오리탕_전국적으로 유명영미오리탕은 걸쭉한 국물과 신선한 재료가 조화로운 광주 대표 맛집이다.들깨와 된장 베이스의 오리탕은 미나리와 함께 끓여 먹으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오리로스나 주물럭 등 다른 메뉴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육수 리필과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남광농원_오리탕이 찐.남광농원은 오리구이와 흑마늘2025.11.12@ 박준서 -
박우량 전 신안군수, 철새 보전 공로로 감사패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의 설계자로 불리며 지방정부의 녹색전환을 이끌어온 박우량 전 신안군수가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철새 서식지 보전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국립공원연구원 조류연구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아 11일 열린 기념식에서 박 전 군수는 신안 전역을 생태관광과 철새 도래의 보고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람사르 습지 확대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철새 서식지 복원사업 등을 주도하며,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철새 이동경로 조사 및 생태연구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박 전 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신안의 갯벌과2025.11.12@ 김학선 -
2026학년도 수능 수험표 들어보이는 수험생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광주 남구 방림동 설월여고에서 수험표를 받은 고3 수험생들이 재학생이 준 수능 성적 기원 초콜릿과 함께 수험표를 들어보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1.12@ 양광삼 -
광주외국인학교, 내국인 입학 문턱 낮아졌다
광주외국인학교가 내국인 학생 입학 기준을 완화한다.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광주외국인학교 내국인 입학자격 조례안'을 공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해당 조례는 이날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그동안 내국인 입학 자격 조건으로 요구되던 3년 이상 해외 거주 요건이 사라졌다.새 조례에 따라 광주외국인학교는 학교 정원의 50%까지 내국인 학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해외 거주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WASC(미국 서부학교·대학협회) 인증과 광주시교육청 인가를 받은 정식 국제교육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길이 열2025.11.12@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