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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안 해상서 승객 200명 태운 여객선 좌초...해경 구조 중
2025.11.19@ 박승환 -
[르포] 무안공항 폐쇄 1년여···시설 텅비어 '정적만 가득'
"사람들 발길이 끊긴 지 오래여, 이제는 기자들도 잘 안 와…."19일 오전 10시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여객터미널 면적 국내 2만㎡·국제9천106㎡) 2층에서 만난 유가족 김영필(71)씨의 말이다.공항 내부 게이트에 들어서자 번쩍이는 조명과 대리석 바닥, 등대처럼 불을 밝힌 화장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2007년 완공돼 비교적 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을씨년스러웠다. 관계자를 제외하고 인적을 찾기 어려워서다.지난해 12·29 여객기참사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4명이 숨진 사고 이후, 공항은 한기와 적막만 감돌고2025.11.19@ 최류빈 -
광주·전남 다투는 사이 정부는 '뒷짐'···공동대응 절실하다
광주·전남 지역 최대 현안인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서남권 관문 공항의 부재를 해소할 중·단기 전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말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무안국제공항 장기간 폐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와 전남의 이전투구 양상이 지역민의 우려를 낳고 있어서다. 하늘길이 막히며 광주와 전남지역이 함께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도 단일한 목소리는커녕 시간만 속절없이 흘려보내고 있는데 대한 지적도 나온다.1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12월 29일 제주2025.11.19@ 이삼섭 -
[기고] 광주시민이 소비한 현금,지역으로 환류할 수 없을까
대형쇼핑몰 '더 현대 광주'가 오늘(20일) 광주 북구 임동에 옛 전·일방 부지에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간다.'더현대 광주'가 예정한대로라면 오는 2028년 영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광천동 유스퀘어에서도 신세계백화점이 새롭게 확장을 추진중에 있어 머지않아 광주에서 복수의 대형 쇼핑몰 영업은 현실화 될 전망이다.롯데백화점 NC백화점을 비롯한 롯데·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까지 가세, 인구 140만명의 '광주유통 대전'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옛 슈퍼마킷을 대신한 세븐일레븐, CU, GS25 이마트24 등2025.11.19@ 이용규 -
[무등칼럼] AI 기본소득, 내 정보로 월 수백만 코인을 받는다면?
"1천억원 이상을 군민에게 나눠줄 기회였다. 아무리 재정이 열악하다고 응모조차 안 하다니, 이는 주민들의 미래마저 포기한 행태다." VS "국비에 매칭할 지방비가 부담돼 응모하지 않았다. 대신 한정된 예산을 군민이 체감하는 사업에 우선 투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농어촌 기본소득'을 두고 담양 주민들 사이에서 일어난 논란의 한 대목이다. "옆에 순창군민은 기본소득을 받는데, 우리는 뭐냐."는 식이다.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이 2026~2027년, 2년동안 해당 군의 주민등록상 주민들에게 매달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니2025.11.19@ 강동준 -
(약수터) 농도(農道)' 전남, 천지개벽할까전남이 달라지고 있다. 아니, 달라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SK, 삼성SDS, 현대차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전남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면서다. 지역민들은 오래도록 '농도(農道)'라는 이름 뒤에 가려져 있던 전남의 산업 지형이, 드디어 본격적인 전환점에 들어서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를 나타내고 있다.그러나 지금 필요한 것은 기대감이 아니라 현실적 판단이다. 실제로 땅을 파고 공장을 짓고 사람을 모으는 일,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일만이 지역을 살린다. 전남이 '천지개벽'을 꿈꾼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는 말이 아니라2025.11.19@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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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KIA, 내년에 우승하나···광주·전남 출신 이호연·이태양 영입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50188▶ KIA가 2차 드래프트 통해 투수 이태양·내야수 이호연을 영입했다네요▶ 이태양은 선발·중계 다 가능한 베테랑, 6.7억 들여 데려왔다고 합니다.▶ 이호연은 유격수 경험도 있고 타격도 괜찮아서 즉시 전력감이라는데,▶ 빠진 박찬호·임기영 빈자리를 두 선수로 어느 정도 메우게 됐다는2025.11.19@ 김세화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직장인은 봉사하지마라?'···주말 자원봉사 제한한 광주 동물보호소
광주시가 올해 동물보호소 운영을 직영 체제로 전환한 후 토요일 자원봉사를 제한하자 봉사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광주시는 외부인의 출입이 빈번해질수록 전염병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시민들은 평일보다는 주말이 봉사활동하기 적합하다며 운영 방식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1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동물보호소 운영방식을 기존 민간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하면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그러나 광주시가 민간위탁 때와 달리 매주 토요일 자원봉사2025.11.19@ 박승환 -
KIA, 이태양·이호연 영입···선발·내야 공백 메꾼다
2026시즌 재반등을 노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드래프트를 통해 베테랑 투수와 내야수를 동시에 품었다.KIA구단은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우완 투수 이태양과 KT 소속 내야수 이호연을 지명하고 즉시 전력 보강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이번 2차 드래프트는 올 시즌 성적 역순으로 진행됐다. KIA는 8위로 3순위 지명권을 확보했으며, 1라운드에서는 한화의 이태양을 지명했다. 이태양은 올 시즌 한화에서 14경기 11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한 베테랑으로, 통산 422경기 925⅔이닝 38승 55패 1세이브 32025.11.19@ 차솔빈 -
국난 극복 향한 의지에 지역도 계급도 구별 없었다
무등일보는 한국학호남진흥원과 공동기획을 통해 치열하게 의병운동을 전개했던 남도의 의병장들을 18차례에 걸쳐 재조명했다. 호남창의회맹소 맹주 기삼연, 호남의소 대장 심남일, 쌍산의소를 이끈 양회일, 담살이 의병장 안규홍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들도 있었지만 다양한 부대를 돌며 참모로 활동한 권영회, 유병기처럼 물밑에서 활약한 이들도 존재했다. 이들의 빛나는 업적을 두 차례에 걸쳐 다시 한번 되짚어본다.◆중기 의병을 알린 쌍산의소1894년 음력 6월 21일 일본군 육군 혼성여단 5천여 명이 조선 국왕이 있는 경복궁을 불법 점령했다2025.11.19@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