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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공모서 사라진 NPU···광주시 "AI컴퓨팅센터 대안, 이거다"
"당초 정부가 국가AI컴퓨팅센터에 NPU(신경망처리장치) 비율 50% 도입을 의무화했을 땐 국가 정책과 맞 닿았기 때문이죠. 민간 참여를 위해 공모조건에서 의무조항을 없애긴 했어도 NPU 자원 필요성까지 없어지는 건 아니었을 거란 게 저희 판단이었습니다."강기정 광주시장의 말이다.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불발 후부터 정부에 NPU 전용 컴퓨팅센터 설립을 제안해 내년도 예산에 담아내기까지 설명하는 과정에서다. 그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가NPU컴퓨팅센터 설립 비화를 밝혔다.시간을 거슬러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자 공모 마감일이2025.12.07@ 이삼섭 -
'게임의 법칙' 윤곽···경선 기싸움 본격화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8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치권이 선거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내년 6·3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꼭 1년 만에 실시하는 전국 단위 선거로, 초반 국정 운영에 매길 '국민 성적표'라는 상징성을 띤다. 집권여당이 지방선거까지 승리한다면 입법부, 중앙권력에 이어 풀뿌리 지방권력까지 틀어쥐는 정권으로 재탄생하는 셈이다.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선거에서 광주는 시장·교육감·구청장 5명, 지방의원 92명(광역 23·기초 69)을, 전남은 지사·교육감·시장·군수 22명, 지방의원2025.12.07@ 최류빈 -
6개월 뒤 지선···민주당 싹쓸이냐, 3지대 선전이냐
내년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3개월 만에 열린 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지역은 타지역보다 확연히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9회 지방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이 다시 투표장으로 모일 수 있을지, 전남에서 꾸준히 보인 무소속·3지대 돌풍은 이번 선거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로 짚인다.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역대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은 2018년 7회 선거(60.2%)까지 줄곧 상승하다 2022년 8회 선거에서 9.32025.12.07@ 임창균 -
[기고] 광주·전남, 지금 당장 5극 3특에 올라타라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전략, '5극 3특 체제'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수도권 일극 구조를 넘어, 각 권역이 자생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국가적 결단이다. 산업·교육·물류 인프라가 권역 단위로 재편되는 이 거대한 흐름은 앞으로 수십 년간 대한민국 지역 경쟁력을 좌우할 변화다.이 기회를 가장 절실히 붙잡아야 할 곳이 바로 광주와 전남이다. 그러나 정작 양 지자체 정치권은 통합의 골든타임 앞에서 한 발짝도 내딛지 못하고 있다. 정책의 큰 물결이 밀려오는데도 두 지역은 서로 다른 배에 올라탄 채 제자리2025.12.07@ 이용규 -
[아침시평] 추억의 한 달 시골살이
70을 바라보는 내겐 오랜 꿈이 있었다. 40년을 독일에서 같이 산 독일인 남편과 함께 한국에서 시골살이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이 말을 들은 올케가 지인의 지인을 통해 창녕 우포늪 근처에 한 달 살 집을 구해줬다. 한 달 동안 집 한 채 다 쓰는 데 40만원이면 가격도 쌌지만, 유명한 우포늪 근처라니 더욱 좋았다. 그렇게 우리는 한 20가구쯤 사는 작은 마을에서 한 달을 지냈다.아름다운 우포늪은 암만 다녀도 물리지 않았다. 하늘빛 따라 변하는 물빛은, 계절따라 변화하는 수목들과 함께 매일 다른 경치를 만들어냈다. 우리는 매일 다른2025.12.07@ 강승희 -
(약수터) 우리 사회에 온기를 더해 주세요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온도탑이 광장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마다 보아 온 풍경이지만, 올해는 유독 경기가 어렵다고 해서인지 그 불빛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광주·전남지역은 지난 1일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졌다.1주일여가 지난 7일 현재 광주는 13.2도(6억7천만원)이며, 전남은 4도(4억5천만원)다. 각각 목표액이 51억2천만원, 113억9천만원임을 감안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사랑의 온도탑은 단순한 성금 모금 캠페인이 아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서로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가를 가늠하게 해주는 척도이자, 공동체의 체온을2025.12.07@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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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전남 천재일우의 대전환 기회···총력대응해야광주·전남이 이재명 정부 첫 예산에서 국가 미래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안긴다. 광주(3조9천497억원)와 전남(10조42억원)의 예산은 규모를 넘어, 예산 성격이 의미심장하다. 정부가 추진하는 5대 미래전략산업 'ABCDE', 즉 AI·바이오·문화·방산·에너지 중 광주·전남은 네 개 분야에서 선도 도시의 위상을 강조해도 아깝지 않을 전망이다. 호남이 21세기 대한민국의 거점 전략기지로 부상할 수 있는 최대의 호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광주는 AI 수도를 목표로 국가NPU컴퓨팅센터, AI2025.12.0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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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후위기시대 에너지 연구기관 수장 공백, 더는 안돼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 국가 생존 전략이 된 지금, 국내 유일의 에너지 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공석이 2년째 이어지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 에너지 신소재와 AI 융합 연구의 핵심 축을 맡은 기관이 사실상 비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가 에너지 전략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지경이다.내란 수괴 윤석열의 과학기술에 대한 무지와 호남에 대한 의도적 방임은 그렇다 치고,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서도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아쉽기 짝이 없다. 정부 부처 재편, 정치 일정 등을 이유로 들지만, 기후위기는 그런 사정을2025.12.0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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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눈 오면 여긴 꼭!"···광주 '설경 명소' 어디?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0514▶ 광주에 ‘눈 내리면 무조건 가야 할 스팟’이 있다네요▶ 무등산 서석대·입석대, 시민의숲, 사직전망대가 그 명소라는 거▶ 설산 능선, 도심 설경, 눈 내리는 숲길까지 다 모여있다 해요▶ 등산·산책 모두 가능해서 가족, 연인이랑 가기 딱이라 하네요!✅ 포인트: 광주 도심 안에서도 설2025.12.07@ 강수아 -
'서울의 봄' 뒤에 남은 질문···장천 김성태, 광주를 찾다
영화 '서울의 봄' 타이틀을 쓴 서예가 장천(章川) 김성태 작가는 "'서울의 봄'을 쓰고 난 뒤에야 비로소 5·18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다고 밝혔다.김 작가는 영화 표제를 작업한 뒤 '광주와 5월'을 전보다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서울의 봄 표제를 작업한 이후 매년 5월이 되면 광주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영화의 흥행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5·18을 더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서울의2025.12.07@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