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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SNS금지법지구촌의 시선이 호주에 쏠리고 있다. 16세 미만 청소년 소셜미디어(SNS) 금지법이 10일 세계 최초로 시행되면서다. 청소년의 SNS 계정 접근이 전면 제한되며, 이를 준수하지 않는 플랫폼에는 최대 4천950만 호주달러(약 485억 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강력한 제재가 담겼다.규제 대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유튜브, 틱톡, 엑스(X), 스냅챗, 레딧, 트위치, 킥 등 10개 플랫폼이다. 이들 업체는 16세 미만 기존 계정을 삭제하거나 최소한 16세가 될 때까지 비활성화해야 하고, 신규 계정 개설도 막아야 한다. 이제2025.12.10@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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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생명을 지키는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함께 실천하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다. 최근 겨울철 기온 변화는 과거보다 더욱 심해져 갑작스러운 한파와 큰 일교차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런 시기에는 우리 몸의 체온 조절 능력이 쉽게 무너져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한랭질환은 단순히 추위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불편한 증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심한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겨울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비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한랭질환은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지면서 신체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유형2025.12.10@ 선정태 -
검찰, 생후 4개월 영아 욕조 방치한 부부 '구속 기소'
검찰이 생후 4개월된 영아를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부부가 구속 기소됐다.10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순천지청은 이날 아기를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 A씨를 아동학대범죄처벌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남편 B씨도 아동학대 사실을 목격하고도 이를 방치하고, 수사 과정에서 주요 참고인들을 협박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구속기소 했다.A씨는 지난 10월22일 오전 11시43분께 약 18분 간 아동의 배와 머리부위 등 전신을 폭행하고 샤워기 물을 틀어둔 아기욕조에 방치, 아동을 사망케 한 것으로 조사됐다2025.12.10@ 김종찬 -
박흥석 ㈜럭키산업 회장, 광주사랑의열매에 4천만원 기부
박흥석 ㈜럭키산업 회장이 4천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하며 광주사랑의열매가 추진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박 회장이 돌봄 이웃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과 생활용품 2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기부된 성금품은 ▲서구장학재단 돌봄 학생 장학금 1천만원 ▲(사)고향사랑회 추천 돌봄 학생 장학금 1천만원 ▲서구 돌봄 이웃 생활용품 2천만원 등 지역의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8일 서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3천만원 상당의 성금품 기2025.12.10@ 한경국 -
[광주FC 2025결산-하] 빛났던 광주FC, 그러나 남은 건 '보릿고개'
프로축구 광주FC가 올 시즌 아시아 무대에서 뜻깊은 족적을 남기며 주목받았음에도 현재 구단이 마주한 현실은 그다지 밝지 않다. 핵심 선수 재계약과 내부 보강, 징계 기간 운영 전략 수립 등 굵직한 과제가 남아 있어서다.광주는 핵심 선수들의 계약 만료와 입대, 임대 종료가 겹치면서 전력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지난 5월 외국인 선수 아사니 영입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적 실수로 FIFA의 징계를 받았다. 선수의 연대 기여금 3천 달러 송금 누락이 문제로 지적됐으며, 이에 따라 2026년 상반기 동안 국내외 모든 선수의 신규 등록이 금지2025.12.10@ 차솔빈 -
'생산물량 큰 변화 없어'···'GGM 2교대' 또 물 건너가나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광주형 상생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의 숙원사업인 2교대 생산이 또다시 물거품 될 위기에 처했다.최소 7만 대 이상의 생산물량을 확보해야만 300명 추가 고용을 통한 2교대 근무가 가능해지지만 내년도 생산물량이 올해와 엇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10일 GGM 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내년도 생산물량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GGM 측에서는 2교대 생산이 가능한 물량 확보를 최우선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2교대 근무가 가능한 7만여 대에 한참 모자라는 올해2025.12.10@ 도철원 -
자연-인간 조화 탐구한 '오방색 화가' 작품세계
오방색 풍수화를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탐구해온 오승윤 화백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첫 대규모 회고전이 열린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김상욱)은 한국 구상 회화를 대표하는 고(故) 오승윤(1939~2006) 화백의 대규모 회고전 '오승윤: 풍수의 색, 생명의 선율'을 오는 1월 18일까지 복합전시 6관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 최초의 인상주의 화가 오지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한 오 화백의 예술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명한 자리다. 한국적 정서와 색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의2025.12.10@ 최소원 -
'어쩔 수 없었던' 취준기 통해 본 가장의 삶과 이면
어느 순간부터 '구직자'보다는 '취준생'이라는 단어가 더 자주 쓰이게 됐다. '취준생'은 취업준비생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어감상 '취준생'이라 하면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이나 갓 사회로 발을 내딛은 이들을 떠올리게 된다. 대외활동으로 스펙을 쌓고, 인턴을 경험하며,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해 분투하는 청춘들 말이다. 그래서일까, 실직자 혹은 구직자보다는 다소 희망적인 느낌이 있다. 아직 실패가 허용되고 다시 도전할 여지가 남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은 취준생이다2025.12.10@ 최소원 -
[무등칼럼] 盧 J프로젝트와 李 인공지능(AI), 광주와 전남 미래 바꿀 리더십은
도시는 다양한 얼굴로 다가온다. 그들 만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아내고 있어서다. 도시는 진화한다. 도시 정체성과 브랜드 등에 기반한 비전과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정책·예산의 우선 순위에서 벗어나 있는 광주와 전라남도가 수 천억에서 수 조원 대에 이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다. 선거는 동력이 됐다. 대선에 매달렸던 이유다. 노무현의 '문화수도', 문재인의 '한전공대', 이재명의 '인공지능(AI) 수도' 등이 대표적이다.광주와 전남은 정치적 색채가 명확하다. 진보·개혁진영의 심장이자 핵심 지지 기반이2025.12.10@ 유지호 -
마창섭 "작은 나눔이 큰 희망으로 이어지길"
"작은 나눔이 모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됩니다."광주 동구 내남동에 본사를 둔 수정산업(유)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나눔가게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마창섭 수정산업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아이들을 돕는다는 마음 하나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이를 통해 또 다른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초록우산 나눔가게'는 무등일보, SRB미디어그룹,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함께하는 공동 기부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2025.12.10@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