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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넘게 조용한 스토브리그, KIA 전력 마무리는 어떻게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FA시장에서 열흘이 넘도록 잠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스토브리그 초반과 달리 추가 계약 소식이 끊기면서 구단의 다음 선택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번 FA시장에서 KIA가 거둔 결과물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구단은 선발진의 한 축인 양현종과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마운드 공백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하지만 내부 FA였던 최형우와 박찬호를 모두 놓치면서 전력을 온전히 지켜냈다고 보기는 어렵다.결국 KIA는 모든 전력을 붙잡기보다는 일부 핵심 자원만 선택해 남기는 방향을 택했다. 베테랑 타자 2명이2025.12.15@ 차솔빈 -
백지동맹 통해 학생도 부당함에 맞서 목소리 내야 한다고 깨달아
지난 2일 광주송원중학교 학생기자단은 지난 2일 광주학생독립운동 96주년을 기념해 광주서부교육청과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3·1운동 이후 최대의 독립운동인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일일 기자체험을 진행했다.학생기자단은 이날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주체이자 사적지인 광주 교대와 전남여고(구 광주여고보), 학생독립기념운동기념관을 방문해 백지동맹의 계기와 의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백지동맹은 1929년 나주역 사건에 대한 일제의 차별적인 처벌과 일제 식민지 교육의 부당함에 대해 최순덕을 중심으로 시험지를 백지로 제출하여 일제에 대한 반발심을 나타낸2025.12.15@ 선정태 -
6개월 가동 중단···함평 신공장 투자로 이어져
다사다난했던 2025년 을사년(乙巳年) 광주 경제는 장기화된 경제침체 속에 불황의 터널을 지나야 만 했다. 지역 대표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 화재라는 큰 악재가 끝나기도 전에 트럼프발 미(美) 관세로 인해 지역의 대표산업인 자동차, 가전산업이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동안 광주시민들의 기대를 모았던 '복합쇼핑몰'이 제궤도에 오르면서 '보고 즐기고 놀 수 있는' 시설이 없는 '노잼도시'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도 커졌다.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회생의 날갯짓을 하던 금호타이어가 올해 대형화재로 공장 가동 중단이라는 초유의2025.12.15@ 도철원 -
이리도 아름다웠나···! 한국 거장의 추상
"추상화를 보면 선 하나 그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창작 행위 자체에 담긴 사색의 흔적을 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이나 독창성 등이 회화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입니다."15일 이혁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사는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형상의 울림: 기호와 행위의 아름다움' 전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이번 전시는 시립미술관의 2025 국내외기관협력전으로 이름처럼 다양한 미술기관의 협력 아래 펼쳐지는 자리이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샘터화랑이 협력해 소장품을 대여, 시립미술관의 소장품과 어우2025.12.15@ 김혜진 -
북구, 아픈아이 돌봄센터 준공식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15일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정준호 국회의원과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1호 사업으로 병원동행 및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삐뽀삐뽀 아픈아이 돌봄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2.15@ 양광삼 -
북구, 여선희 21세기여성발전위 북구지회장 후원금 기탁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15일 청장실에서 여선희(오른쪽 두번째) (사)21세기여성발전위원회 북구지회장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지역돌봄이웃들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2.15@ 양광삼 -
6연패 뼈아픈 추락···페퍼저축은행, 반등 열쇠는 '리시브'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6연패에 빠지며 상승세에 급제동이 걸렸다. 특히 올 시즌 강점으로 꼽히던 홈 경기에서마저 패배를 거듭하며 단순한 결과 이상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격 지표에서는 경쟁력을 보였지만, 범실과 리시브 불안 등 기본적인 약점이 겹치며 스스로 무너진 경기가 반복되고 있다.가장 직접적인 패배 요인은 범실 관리 실패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2일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무려 28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올 시즌 팀 최다 범실 기록을 세웠다. 공격 성공률과 공격 득점, 서브 득점에서 우위를2025.12.15@ 차솔빈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 붕괴사고 수사본부, 16일 합동 감식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 붕괴사고 수사본부가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합동 감식을 실시한다.1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수사본부는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전문가들과 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 붕괴 참사 현장을 합동 감식한다.이번 합동 감식은 사고 원인과 구조적 결함 여부 등을 과학적·객관적으로 규멍하기 위한 것으로, 관제기관 및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조해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앞서 수사본부는 공사 관련 6개 업체(8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관계자 5명을 조사하고 8명에2025.12.15@ 김종찬 -
전남도, 내년 시행 '기본소득' 분담률 조정에 차질 우려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 촌기본소득 지원 사업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분담률 조정 문제로 차질이 우려된다. 광역지방자치단체 부담을 30%로 명시한 단서조항이 새로 추가되면서 전남도의 재정적 부담이 커지면서다.14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군 중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자치단체는 신안군과 곡성군 2곳이다.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자체 실거주 주민에게 내년부터 2년간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게 핵심 내용이다.사업비는 당초 국비 40%, 지방비 60%로 설계됐다. 사업공고에는 지방비 분담률이2025.12.15@ 이정민 -
재생에너지 넘치는 전남···반도체 제조 시설 유치 노린다
최근 풍부한 재생에너지 인프라로 국내외 세계적인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있는 전남이 지역 균형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내 반도체 기업에 "남쪽 지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등 K-반도체 국가 전략의 핵심으로 남부권으로 떠오르면서다.전남도는 정부가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상과 관련해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 것과 관련 반도체 제조 시설(Fab·팹) 유치를 노린다는 계획이다.1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산2025.12.15@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