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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대입 새내기 아르바이트 선택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자세를최근 각 지역별로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졸업식이 한창인 가운데 대학교 입학전까지를 수능생 알바시즌이라고 한다고 한다.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대학 진학 전이나 또는 취업을 앞두고 사회경험도 쌓고 용돈도 벌어볼 요량으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곤 한다.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립심을 키우며 용돈이나 학비 또는 여행경비를 벌어보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우려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다.고수익, 허위광고로 고소득을 올릴수 있다며 수능을 마친 순박한 수험생들을 현혹할 우려도 많기 때문이다. 고소득 알바는 분명 졸업생들 입장에서는 뿌리치기 힘든 유2026.01.18@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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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두쫀쿠 먹어 봤어?"요즘 대화의 시작은 "안녕"이 아니라 "두쫀쿠 먹어봤어?"다. 안 먹어봤다고 하면 살짝 시대에 뒤처진 사람 취급을 받는다. 두바이 쫀득 쿠키, 줄여서 두쫀쿠. 이름부터 이미 밈이고, 입에 넣기 전부터 SNS 알고리즘이 먼저 먹어본 디저트다. SNS에는 두쫀쿠를 구매하거나 먹고 있는 수만장의 사진과 수만개의 영상이 도배될 정도다.처음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이 쿠키는 우리가 알던 쿠키의 범주를 벗어난다. 바삭함을 기대했다면 오산이다.겉은 쿠키인데 속은 거의 떡이다. 쫀득, 쫀득, 또 쫀득하다. 이빨이 쿠키를 자르는 게 아니라 쿠키가2026.01.18@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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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매호 '자연과미래' 출판기념회 성료
박매호 ㈜자연과미래 대표 '흙에서 배우고 미래를 꿈꾸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7일곡성군 오산면 ㈜자연과미래 본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사회 주요 인사와 농업·환경·산업 관계자, 지인 등 다수의 참석자가 함께해, 박 대표의 경영 철학과 지역 기반 산업의 미래 비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행사에서는 박매호 대표가 직접 집필 배경과 함께,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농업, 지역과 기업의 공존, 미래 세대를 위한 산업 생태계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했다. 특히 '흙'이라는 출발점에서 산업과 지역, 환2026.01.18@ 이용규 -
기름값 올라도 광주·전남 주유소 감소 여전···30곳 이상 폐업
코로나19 이후 국제유가 상승세를 겪는 동안에도 광주·전남 지역 내 주유소 감소는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기름값이 비싸질수록 주유소 경영이 나아질 것이라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2020년부터 4년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각각 30곳, 37곳의 주유소가 문을 닫았다. 주유소 업계는 가격 경쟁 심화와 친환경차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18일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에 따르면 광주 지역 주유소 수는 2020년 268곳에서 2024년 238곳으로 30곳 감소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261곳, 2022년 255곳, 2022026.01.18@ 강승희 -
[문화칼럼] 문화를 보는 눈, 이름짓기의 전환
모든 각자의 이름은 이전 세대가 지어 놓은 산물이며, 한국산 자동차 이름은 모방의 산물이다. 문화가 박물관 속의 유물이 아니듯, 이름은 단순한 구별의 라벨이 아니다. 그래서 브랜드의 이름은 단지 제품의 딱지가 아니다. '어떤 세계관으로 살 것인가'를 선언하는 문장을 담은 언어이다. 이름은 우리가 매일 선택하는 말과 취향의 방식이다.지금 한국은 화려한 모방의 외래어를 붙이는 기술이 필요한 시대를 이미 넘어서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 우리 문화를 읽는 눈으로 일상의 감각을 길어 올려야 한다. 우리의 문화와 철학을 담는 새로운 방식의2026.01.18@ 김혜진 -
빛길모 회원 50여명, 삼각산 산행 ·시산들제 행사
빛고을산들길사랑모임 회원 50여명은 지난17일 새해 첫 트레킹으로 삼각산 8km 구간을 걸은뒤 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들제를 지냈다.제91회 정기걷기모임인 이날 회원들은 오전9시 광주 북구 장등동 버스종점에 모여 빛고을산들길 1구간인 버스종점에서부터 걷기를 시작해 한미농장 일원(시산들제)~삼각산~죽지봉~우치공원까지 8km를 3시간 동안 걸으며 멋진 한해를 시작했다.이후 인근 한 식당에서 박성수 전 이사장과 노원기 신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갖고 2기 출범을 알렸다.노원기 이사장은 "1기 집행부의 열정과2026.01.18@ 김종찬 -
[기고] 국내 리프팅시장 석권···북미시장 진출 '관심'
클래시스(214150)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 기반의 '슈링크(Shrink)' 시리즈를 통해 국내 리프팅 시장을 석권한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2017년 코스닥에 상장됐다.동사는 2024년 RF레이저 기반 미용 기기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이루다'와의 합병을 완료하며, 탄탄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종합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적 의지를 구체화하고 있다.동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슈링크·볼뉴머로 대표되는 의료기기 디바이스 부문과, 시술 시 주기적인 교체가 필수적인 소모품 부문으로 구분2026.01.18@ 도철원 -
'호랑이 군단' 아마미에서 다시 뛴다
명예 회복을 노리는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2026 시즌 스프링캠프 명단이 확정됐다.이번 캠프에는 코칭스태프 21명과 선수 42명 등 총 63명의 대규모 정예 선수단이 참가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선수단 구성은 투수 21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9명으로 짜였다.마운드에는 대투수 양현종을 필두로 정해영, 전상현, 이의리, 최지민 등 팀의 핵심 투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여기에 외국인 투수 네일과 올러를 비롯해 이태양, 김시훈 등 새롭게 가세한 전력들이 힘을 보탰다.특히 2026년 신인 투수 중 유일하게 명단에2026.01.18@ 차솔빈 -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시간...문향<文香>에 빠지다
광주전남작가회의 소속 회원들이 잇단 신간 발간과 함께 북콘서트를 마련하고 독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영산강 유역에 사는 시인 7명이 개성있는 서정과 서사로 빚어낸 대표작 70편을 묶은 '영산강 시인들'(엠엔북스)을 들고 애독자들을 만나고 김현주 소설가는 장편소설 '얼굴 없는 아침'(다인숲)으로 낭독회를 갖는다. 이민숙 시인은 네번째 시집 '첫눈이야'(문학과행동)로 여수에서 뜻깊은 기념 행사를 치른다.◆시집 '영산강 시인들' 북콘서트= 목포작가회의와 엠엔북스 등은 오는 31일 오후 4시 목포문학관에서 시선집 '영산강 시인들'(엠2026.01.18@ 최소원 -
"추위 녹이는 따뜻한 한 끼"...한파에도 무료급식소 '북적'
"추운 날엔 따뜻한 밥 한 끼가 제일이지. 혼자 먹는 것보다 같이 먹으니 더 좋고."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13일 오전 11시께 광주 북구 임동의 한 무료급식소 앞에 어르신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두툼한 외투에 목도리를 여며도 얼굴에는 찬 기운이 남아 있었지만, 이들의 발걸음은 좀처럼 끊이지 않았다. 추위를 뚫고 이곳을 찾은 이유는 따끈한 밥 한 끼와, 함께 나눌 사람이 있어서였다.이곳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뒤 매주 화·목요일마다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중식을 제공해2026.01.18@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