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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선진적 공공의료, 통합시에서 국가 모델로 구현해야만성 적자를 이어온 빛고을전남대병원이 개원 12년만에 핵심 진료과를 본원으로 이전한다. 병원의 핵심 기능을 이전하는 배경에는 만성적인 재정 적자가 원인으로 꼽혀 공공의료체계에 대한 근원적 질문이 제기된다. 공공이 설계를 해놓고, 운영은 시장에 내맡긴 채 방치해 온 국가 설계의 한계를 드러낸 사건으로 전면적인 재점검이 요구된다. 이에따라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를 위해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통합시에 대한민국 최초의 실질적 공공의료모델을 구축해 가야할 것으로 지적된다.공공병원은 수익기관이 아님에도 시장논리에 내던져졌고, 게2026.01.1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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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어등산관광단지 올 기반공사···문화관광 개발 기대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이 실행 단계로 들어서 눈길을 끈다. 민간사업자가 중도금을 일정데로 납부하고, 올 기반시설 공사 착수를 예고하면서 그동안 계획에 머물던 도시 외곽 개발이 구체적 현실로 전환되고 있다. 광주 서남권의 공간 구상이 실체를 갖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어등산관광단지는 단순한 쇼핑시설 유치가 아니다. 광주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지적돼온 관광과 휴양, 숙박, 문화, 레저를 결합한 복합 관광 인프라를 외곽에 구축해, 도시 성장축을 확장하려는 시도다. 도심 집중 구조를 완화2026.01.1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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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의 '易地思之'] '재래식 언론'이라는 욕설
"요즘은 재래식 언론이라고 그러던데, 특정 언론들이 스크린 해가지고 보여주는 것만 보이던 시대가 있었다. 그럴 때는 게이트키핑(문지기) 역할을 하면서 자기들이 필요한 정보만 전달해 주고 아닌 것은 가리고, 필요하면 살짝 왜곡하고, 이러면 국민들은 그것밖에 못 보니까 많이 휘둘렸다. 그런데 지금은 안 그러고 지금 실시간으로 다 보고 있지 않냐. 아마 제가 말하는 이 장면도 최하 수십만 명이 직접 보게 될 거고 시간이 지나면 수백만 명이 볼 것이다."지난해 12월 17일 오전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등 업무보고 모두발언2026.01.19@ 이용규 -
(약수터) 미래를 위한 결단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40여 년 전 분리됐던 두 지역이 다시 하나의 행정체계로 묶이는 것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선택이다. 정부 인센티브, 특별법 제정 등이 거론되며 통합 논의는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문제는 이 흐름에 편승하는 정치권의 태도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통합에 미온적이거나 침묵하거나 반대해왔던 일부 정치인들까지 갑자기 찬성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선거를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도 썩 반갑지만은 않다.일각에서 정치인들의 정치적 셈2026.01.19@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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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들녘, 태양광 패널 농가 소득 증대 효과
19일 영암군 삼호읍 감치 들녘 일대 농지위에 대규모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패널이 설치돼 전기 판매 수익이 벼 판매 수익을 크게 상회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더해지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19@ 양광삼 -
[무잇슈] “경찰만으론 부족 가능성"···박균택, SNS서 보완수사권 옹호 이유?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tohfpC/752211▶ 검사의 보완수사권 존치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박균택 의원이 민주 진영 일부의 비판을 받았다고 해요.▶ 박균택 의원은 검찰 권한을 지키려는 게 아니라 국민 보호를 위한 예외적 장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직접수사권 폐지에는 공감하지만, 증거가 부족한 사건엔 조건부 보완수사가 필요하다는2026.01.19@ 박현 -
"방학되니 지갑 더 얇아져"···치솟는 학원비에 광주 학부모 부담 가중
겨울방학을 맞아 광주 학부모들의 학원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학원비 인상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새학기 대비 방학 특강과 선행학습 수요가 겹쳐 학원 이용 과목과 시간이 늘어나 사교육비 부담이 더욱 커졌다는 반응이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정규 수업 외에 특강이나 보충 수업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의 지출 압박이 한꺼번에 몰리는 양상이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광주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3천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29만9천원과 비교해 5년 사이 11만2026.01.19@ 박소영 -
광주·전남 행정통합 권역별 합동공청회
광주·전남 행정통합 권역별 합동공청회가 열린 19일 강기정 광주시장이 임택 동구청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자치구별 의견 수렴에 앞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손피켓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19@ 양광삼 -
광주교육시민연대 "광주전남특별시 특별법, 특권학교 남발하는 '특혜법안' 변질 우려"
광주지역 9개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주교육시민연대가 최근 공개된 '광주전남특별시(가칭)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교육 분야 특례 조항이 지역 교육 체계를 뒤흔들고 특권 교육을 강화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광주교육시민연대는 19일 성명을 통해 지난 15일 공개된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수도권 집중 현상과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내용은 현행 교육 법령과 충돌하며 교육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단체는 특히 자율학교(제77조), 영재학교(제78조), 특수목적고등학교(제79조) 등2026.01.19@ 한경국 -
하락세 이어진 광주기름값···인하 계속될까
지난 12월부터 하락세를 이어오던 광주지역 기름값 하락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최근 국제 유가의 하락이 계속되면서 업계에서는 국내 유가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지역 유가도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0.77원 내린 1천678.66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전날보다 0.84원 내린 1천567.37원이다.지난 12월 초부터 하락세로 전환된 광주지역 기름값은 휘발유는 54원, 경유는 81원가량 낮아졌지만 최근 1 주2026.01.19@ 도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