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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가 낫다는데"...낙하 사고 5개월째 방치된 광주천 독서실
지난해 8월 400mm 폭우로 상부 목재 구조물 낙하 사고가 발생한 광주천 독서실이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철거되지 않으면서 광주천 산책로 이용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정밀 안전진단에서 ‘철거 권고’를 받았지만 현장은 여전히 출입 통제된 채 방치돼 공공미술 작품이 사실상 흉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23일 오후 1시께 찾은 광주 북구 임동 광주천 독서실은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철제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었다. 울타리 곳곳에는 출입 통제 문구가 부착돼 있었고, 낙하 사고로 인해 접근을 제한한다는 내용의 현수막도 눈에 띄2026.01.25@ 박소영 -
[종합]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 주청사는 전남으로? 27일 최종 결정
6·3 지방선거를 120여 일 앞두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에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통합 시·도’ 명칭과 주청사 위치 등을 둘러싼 지역 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핵심 주체인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 광주시·전남도교육감 등이 총출동해 막바지 논의를 이어갔지만 ‘선(先) 통합, 후(後) 갈등 조정’ 원칙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수준에 그치면서다.다만, 25일 진행된 특별법 검토 간담회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로, 청사는 광주청사와 남악청사, 동부청사 등 3개 청사를 균형2026.01.25@ 이삼섭 -
예비후보 등록 앞두고···요동치는 광주·전남 선거판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전남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광주전남 통합단체장 관련 법적·제도적 장치가 미비하다 보니, 기존의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을 해야 하는 등 선거운동이 제한된 탓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이 논의가 진행되면서 지역정가가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25일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 등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에 나설 출마예정자는 다음달 3일부터 예비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 이후 시·도의원, 구·시의원 및 단체장2026.01.25@ 임창균 -
민주·혁신 통합론에 담양군수 선거 ‘공천룰’이 변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하면서 담양군수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혁신당에서 유일한 단체장을 배출한 지역인만큼 합당 이후 경선룰이 어떻게 정해지느냐에 따라 선거판 자체가 요동을 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담양군수 출마 예정자로는 혁신당에 정철원 담양군수, 민주당에 박종원 전남도의원, 이규현 전남도의원,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 무소속으로 최화삼 전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거론되고 있다.당초 담양군수 선거는 현역인 정 군수와 경선 이후 민주당 후보간의 대2026.01.25@ 임창균 -
공직자 달랜 강 시장 “특별법에 근무지 보장 명시”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 특별법에 명시된 인사 조항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공직사회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다. 현행법안에 담긴 ‘원칙으로 한다’는 표현을 ‘보장한다’로 바꿔 통합 이후에도 종전 근무지를 의무적으로 보장하기로 했다.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최근 시청 공직자 포털에 글을 올려 “확고한 보장으로 통합 과정에서 여러분이 느끼는 걱정은 제가 덜어 드리겠다”며 “특별법 제30조 제3항의 표현을 ‘보장한다’로 수정하겠다”고 했다. 현재까지 좁혀진 특별법(안) 제 30조 3항은 ‘특별시 설치 이전에 임2026.01.25@ 이삼섭 -
(약수터) 희망서점 도서대출새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막바지다. 새해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챌린지 중 하나가 ‘독서’다.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은 목표지만, 막상 실천이 쉽지 않다.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도 문제지만, 도서관에 가야하는 번거로움이나 새책을 구입해야 하는 비용도 부담이 적지 않아서다.이러한 이유들로 독서를 실천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희망서점 도서대출 서비스’는 신박한 프로그램이다. 새책을 가장 먼저 빌리면서 동네서점도 도울 수 있어서다.‘희망서점 도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없는 책을 희망도서로 신청하면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새 책2026.01.25@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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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혁신당, 무엇을 위한 합당인가···방향성 분명해야6·3 지방선거를 130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가 전격적으로 제기되면서 광주·전남 정치 지형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내란 극복과 정권 재창출을 함께했다는 명분, 지방선거 완승이라는 목표가 앞선다. 정치적 결단일수록 절차와 맥락에 대한 설명은 더욱 엄격해야 한다는 점에서 속도 중심의 정치 일정이 지역 정치에 또 다른 신뢰하락을 가져올까 우려된다.정치적 통합은 그 자체가 선악의 문제가 될 수는 없다. 문제는 무엇을 위한 통합인가다. 이번 논의는 민주당의 선거 안정과 혁신당의 지지율 정체 우려라는 이해관계가 맞물린2026.01.2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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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전남 쪽박 깨나, 명칭 등 소지역주의 함몰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명칭과 주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공방으로 점입가경이다. 통합의 취지와 국가적 의미는 뒷전으로 밀리고, 상징과 위치를 둘러싼 힘겨루기다. 통합을 설계해야 할 자리에서조차 합의 대신 이견만 확인하는 상황은 우려스럽다.명칭과 청사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통합의 출발점이 될 수는 없다. 행정통합은 지역의 자존심을 겨루는 장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새로운 국가 공간 전략을 설계하는 일이다. 이름과 위치에 논의가 매몰될수록 통합은 비전이 아니라 이해관계의 합산으로 축소. 될 휘험이2026.01.2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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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 주청사 소재지 결정 김영록 도지사 강기정 시장 이야기
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과 주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논란이 쟁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광주시, 광주시 교육청,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검토 3차 간담회가 열린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과 주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논란이 쟁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광주시, 광주시 교육청,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검토 3차 간담회가 열린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2026.01.25@ 양광삼 -
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 주청사 소재지 결정 간담회
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과 주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논란이 쟁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검토 3차 간담회가 열린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25@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