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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러도 괜찮은' 우리를 위한 이야기
사랑도 인간관계도 서툴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은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광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청년 극단 ‘담장이’가 장진 작가의 대표 희곡을 각색한 연극 ‘서툰 사람들’을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광주 동구 궁동예술극장 무대에 올린다.연극 ‘서툰 사람들’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데 서툰 사람들이 우연한 만남 속에서 조금씩 자신의 진심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사랑도, 관계도, 인생도 늘 능숙할 수는 없지만 서툴러도 진심이 있다면 결국 사람의 마음은 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원작이 지닌 유머와2026.01.27@ 최소원 -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27일 광주 북구청 안전총괄과 직원과 민간전문가들이 설 명절 대비 안전·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신안동의 한 다중이용시설에서 건축, 전기, 소방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북구는 다음달 초까지 설 연휴 주민들의 이용이 집중되는 영화관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건축, 전기, 소방 민간전문가 참여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27@ 양광삼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故이해찬 전 총리 추모
27일 이해찬 전 총리 분향소가 마련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당원들이 헌화 후 묵념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27일 이해찬 전 총리 분향소가 마련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당원들이 헌화 후 묵념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27@ 양광삼 -
치매 조기 발견 관리 교육
27일 광주 동구 서남동 치매안심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이 보건소 직원들에게 치매 예방조기 발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27@ 양광삼 -
"행정통합 명칭·청사 ‘난제’, 광주·전남공론화위에서 풀자”
28일 특별법 발의와 2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 중인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암초를 만났다. 통합단체 ‘명칭’과 ‘주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지역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면서다. 특별법 통과를 막는 갈등의 불씨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6·3 지방선거 통합단체장 출마 예정자들이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면서 ‘이해충돌’ 지적이 나오는 만큼 핵심 사안은 ‘시·도민 공론화 위원회’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2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장·전남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등은 최근 수 차례 간담회를 열어 행정2026.01.26@ 이삼섭 -
피지컬AI 수혜주 부상···에스오에스랩, 광주 벤처 생태계 '희망 신호'
피지컬AI가 인공지능 핵심 기술로 부상하면서 라이다(LiDAR) 기술을 보유한 광주 기업 ㈜에스오에스랩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 출신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에스오에스랩은 현대차 로보틱스랩의 플랫폼에 라이다 공급을 본격화하며 하반기 흑자 전환 기대감이 커지는 등 지역 벤처 생태계 성장에도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2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에스오에스랩은 광주에서 연구개발을 시작한 기술 기반 벤처기업이다. 정지성 대표를 비롯해 지스트에서 박사 과정에 있던 4명이 뜻을 모아 2016년 설립한2026.01.26@ 강승희 -
(약수터) 삼한사온?올겨울은 유난히 변덕스럽다. 광주를 기준, 최고 온도 16도로 얇은 티셔츠에 경량패딩을 입어도 충분할만큼 따뜻한 날이 1월에 찾아오는가 하면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최저 기온을 보이는 날씨가 우리를 괴롭히기도 한다. 특히 이번 겨울은 물론 늦가을도 유난히 따뜻한 날이 많았다. 이에 패딩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평년보다 일찌감치 시즌세일에 돌입하기도 했다.지역 축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아직까지 전남에서는 취소 소식이 없지만 빙판 위에서 열리는 타지역 축제들은 안전을 이유로 무산됐다. 안동 안삼얼음축제는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충분히 두껍게2026.01.26@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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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사적지 지정했는데···표지석도 없는 광주송정역
호남 대표 관문인 광주송정역 광장이 5·18 사적지로 지정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는 이를 알리는 최소한의 표식조차 설치되지 않고 있다. 사적지 지정 당시 당국은 표지석 설치와 기념·홍보 방안을 빠른 시일 내 논의하겠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설치 위치와 일정은 물론 구체적인 추진 계획조차 잡히지 않은 상태다. 사적지 지정에 대한 후속 조치가 속도감 있게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26일 광주시와 광산구 등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해 9월 광주송정역 광장 5·18 사적지 제30호 지정 당시 표지석 설치를 비롯해 기념행사 추진, 홍2026.01.26@ 강주비 -
광주시의회, '시·도의회 광주전남 통합 공동TF 구성' 제안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통합광역단체 명칭과 주 청사 위치 등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광주시의회 의원들은 26일 동구청사에서 일부 전남도의원을 만나 ‘시·도의회 광주전남 통합 공동 TF’ 구성을 제안했다. 통합특별시 명칭과 주 청사, 특별법 수정 등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쟁점들을 의회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다뤄보자는 취지에서다.시의회는 이날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의회 수정안을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기획단에 전달했다. 수정안에는 광주지역 의2026.01.26@ 최류빈 -
의료품 점자 표기 의무화됐지만...지역 시각장애인들 “감기약 한 알도 불안”
약사법 개정으로 의약품 점자 표기가 의무화된 지 1년이 넘었지만, 광주·전남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복약 환경은 여전히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상적으로 접하는 의약품 상당수에 점자 표기가 없거나 표기가 미흡해 어떤 약인지를 스스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서다.광주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A씨는 “가장 자주 접하는 타이레놀도 8정짜리에만 점자가 있고 10정짜리나 다른 포장에는 없어 불편할 때가 많다”며 “점자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너무 희미해 읽히지 않아 사실상 점자로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2026.01.26@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