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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랑의열매, 17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남사랑의열매)는 보성군에 거주하는 정성호씨가 전남 170호 및 보성 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9일 보성군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정성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 이상철 보성군 부군수, 강명관 보성군노인복지관장, 김동극 전남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및 꽃다발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성호 아너는 지난 24일 1억원을 완납하며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평소 보성군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성실히 생업을 이어온 정성2026.04.30@ 한경국 -
검경 수사에 발 묶인 광주시민 '삶의 질'
광주시의 미래를 결정지을 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검찰과 경찰의 수사라는 거대한 병목 현상에 갇혔다. 행정이 사법적 판단의 뒤편으로 밀려나면서 적기에 추진되어야 할 필수 기반 시설과 지역 발전 전략들이 무기한 지연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9일 광주시에 따르면, 가장 시급한 현안은 광역화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건립이다. 광주시는 2030년 가변성 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따라 하루 650톤 규모의 소각 시설을 반드시 가동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늦어도 올해 안에는 최종 부지 선정을 완료해야 하지만 현재 상황은 ‘올스톱’2026.04.30@ 이삼섭 -
[무슐랭] 밥 한 톨도 남길 수 없는, 광주 '비빔밥' 맛집 어디?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한옥식당▶송원회관▶수정식당▶한옥식당한옥식당은 전통 한옥 분위기에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비빔밥은 육회 비빔밥과 익힘 비빔밥 두 가지 메뉴로 선택이 가능합니다.한옥식당은 신선한 식재료와 정갈한 상차림이 특징입니다.▶송원회관송원회관은 신선한 고기와 다양한 밑반찬이 특징인 광주 대표 맛집입니다.기본 반찬으로 계란찜과 미역국이 푸짐하게 제공됩니다.넓은 매장 공간과 주차장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수정2026.04.30@ 김가온 -
억압을 뚫고 피어난 자유의 외침
표현의 자유가 억눌린 시대에 포스터를 통해 전한 침묵의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이하 전당재단)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복합전시 1관에서 ‘침묵, 그 고요한 외침: 폴란드 포스터’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950~1960년대 세계 그래픽 디자인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폴란드 포스터 학파’의 원본 작품 182점을 포함해 총 200여 점의 방대한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다.이번 전시는 (재)두양문화재단 오황택 이사장이 유럽 각지에서 수집한 1만여 장의 폴란드 포스터 중2026.04.30@ 최소원 -
오월의 아픔 넘어 '생명과 평화의 서사'로
5·18민주화운동 46주기를 맞아 오월 정신을 문학적 서사로 승화시키고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광주전남작가회의(회장 김미승)와 한국작가회의는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일빌딩245 다목적 강당과 국립 5·18민주묘지 일원에서 ‘2026 오월문학제’를 개최한다. 올해 문학제는 ‘오월, 생명과 평화의 서사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학술·예술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오월문학 심포지엄 ▲5·18문학상 시상식 ▲오월문학제 본 행사 ▲5·18 민주묘역 참배 및 추2026.04.30@ 최소원 -
고물가·후원 감소에 ‘휘청’···광주 민간자선단체 ‘비상’
광주 남구에서 35년째 취약계층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를 운영해 온 ‘개미꽃동산 사랑의식당’ 조영도 분도와안나 개미꽃동산 총무이사는 최근 후원금 장부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코로나 이전 매년 5천만원 수준이던 개인 후원금은 연 현재 3천만원대로 줄었기 때문이다. 또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이후 후원금을 줄이겠다는 연락도 잇따르면서 후원금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하루 평균 350여명의 어르신 식사를 책임지고 있지만 물가 상승과 후원 감소가 겹치며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최근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수년째 이어진2026.04.30@ 박소영 -
23년 8천시간...“봉사는 내 일상이었다”
“그냥 내가 좋아서 나갔어요. 가게 가는 날이면 아침부터 설렜죠.”강영희(72)씨에게 자원봉사는 해야 할 일이 아니라 ‘놀러 가는 곳’이었다. 봉사를 하겠다는 거창한 이유는 없었음에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의 일상으로 이어진 이유다.그는 광주지역 아름다운가게 1호점이 문을 열던 2003년부터 참여한 ‘오픈 멤버’다. 첨단점을 시작으로 운천점, 광주역점까지 매장을 옮기며 약 23년간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광주역점에서만 20년을 보냈다. 누적 봉사시간은 8천260시간에 달한다.강씨의 시작은 거창하지 않았다. 결혼과 함께 직장을2026.04.30@ 박소영 -
‘로또급 성과급’···반도체 수익금 농촌으로 환원?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힘입어 국내 대기업에서 수억원대 성과급 지급이 예상되는 것과 관련, 반도체 업계의 역대급 수익 일부를 농어촌에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성과급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2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전국농어민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사상 최대 실적 등 대한민국 경제 성과의 이면에는 농어민들의 희생이 있었다”며 농어촌에 대한 실질적 환원 확대를 주문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 호황의 배경2026.04.30@ 이정민 -
'김호령 멀티포·김도영·한준수·박민 홈런 대폭발'···홈런 잔치 열린 KIA, NC와 연장전서 대역전승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와의 주중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대역전승을 따내며 위닝시리즈를 정조준한다.KIA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27차전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초반 홈런포를 앞세운 NC의 기세에 밀렸으나, 경기 중반 집중력을 발휘해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에만 홈런 2방을 포함해 5점을 몰아쳐 승리를 챙겼다.선발 투수 이의리는 1회말 박건우에게 2점 홈런을 내준 데 이어 2회말 천재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0-3으로 불안하게 출2026.04.29@ 차솔빈 -
[무등칼럼] 1년에 25조씩, 4년동안 100조를 쓰는 사람은?
지난 2024년 6월,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가 ‘1년에 50조, 매일 1천300억씩 쓰는 남자의 하루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하루에 1천300억 쓰는 남자라…’ 흥미로운 주제의 주인공은 1천만 시민들의 삶과 일상을 책임진 서울특별시장이었다. 물론 하루 1천300억에는 공무원 인건비 등 고정지출이 포함됐겠지만, 그 나머지 용처도 사뭇 궁금했다. 36분 분량의 영상에는 아침 공관 러닝셔츠 차림에서부터 시정과 관련된 보도내용 스크랩 모니터링, 출근 전 남산공원 산책과 운동, 회의 모습, 현장 점검, 현안 보고, 행사2026.04.29@ 강동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