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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칼럼] 앞으로 4시간 일하고 바로 퇴근할 수 있다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1시까지 딱 4시간을 채우고 집에 가려고 했지만 법 때문에 30분을 더 기다려야 했던 경험. 현장에서는 결코 낯선 풍경이 아니었다. 현행 근로기준법 제54조는 4시간 근무 시 30분 이상의 휴게시간을 반드시 ‘근무 중에’ 부여하도록 강제하고 있어 짧게 일하고 곧바로 퇴근하길 원하는 근로자에게는 오히려 불편한 규정으로 작용해 왔다. “일도 다 끝났고 쉬고 싶지도 않은데 왜 30분을 더 있어야 하냐”는 불만이 현장 곳곳에서 터져 나온 것도 무리가 아니다. 특히 단시간 근로자 입장에서는 30분 휴게가 실질적인 임2026.05.20@ 임창균 -
롱릴리프 계투부터 4승 선발투수까지···황동하의 변신은 '무죄'
투박한 투구로 마운드를 지키는 당당한 토종 선발이 등장했다. 황동하가 강직한 투구로 호투를 이어가면서 KIA 마운드의 균열을 메꾸고 있는 것이다.황동하는 직전 등판 경기인 14일 두산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QS를 기록해 승리 투수가 됐다. 무려 4승 행진으로, 팀 내에서 올러와 함께 승수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황동하는 이번 시즌 선발감으로 낙점해놓은 투수는 아니었다. 2026시즌 시작 당시 이범호 감독은 네일-이의리-올러-양현종-김태형의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했다.황동하는 롱릴리프이자, 중간계투 역할을 맡으며 팀2026.05.19@ 차솔빈 -
'김호령 3홈런+나성범·박상준·박민 홈런 맹폭격' KIA, LG 상대로 14-0 완승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LG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올러의 호투와 함께 타선이 맹폭격을 퍼부으며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KIA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44차전 LG와의 홈 경기에서 14-0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선발 올러의 10탈삼진 역투와 홈런 6방을 포함해 도합 19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압도적인 화력이 빛났다.KIA 선발 투수 올러는 6이닝 동안 106구를 던지며 10개의 삼진을 솎아내고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올러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에는 한재2026.05.19@ 차솔빈 -
[6·3 지선 격전지를 가다-순천시장] 무소속 시장 4번 만든 순천···민심은 이번에도 '갈팡질팡'
“순천은 원래 당만 보고 찍는 동네가 아니죠.” “그래도 이번 선거 땐 민주당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많고, 결과 예측이 쉽지 않네요.”6·3 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둔 19일 전남 순천 중앙동 웃장에서 만난 상인 김모(58)씨의 말이다. 순천 민심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이곳에서 10여년 넘게 장사해 왔다는 그는 순천시장 선거 이야기에 고개부터 저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현 시장이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면서 안갯속 국면에 빠져들고 있다는 취지에서다.전남 동부권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민주당 계열 정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으2026.05.19@ 박찬 -
[6·3 지선 격전지를 가다-순천시장]'먹고사는 문제부터 미래까지'···후보별 우선순위 뚜렷
순천시장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 간 공약 경쟁도 본격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운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후보, 변화를 내세운 이성수 진보당 후보,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하는 노관규 무소속 후보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순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민생경제 회복과 정치 쇄신, 미래 산업 육성 등 후보마다 강조하는 우선순위도 뚜렷하게 갈리는 모습이다.손훈모 후보는 ‘시민 삶 체감형 경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대표 공약은 ‘자영업자 최저소득보장제’다. 일정 기준 이하 소득 자영업자에게 최소 소득을2026.05.19@ 박찬 -
흉기난동 막은 경찰관 끝내 숨져...트라우마에 무너진 ‘치안 최전선’
광주 남구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피의자를 제압하다 크게 다친 50대 경찰관이 끝내 숨을 거뒀다.지난 2024년 사건 이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불면, 기억장애 등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력 사건 현장에 반복 노출되는 현장 경찰관들에 대한 장기적 정신 치료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9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A 경감은 전날 광주 한 병원에서 숨졌다. A 경감은 2024년 4월19일 사건 당시 광주 남부경찰서 효덕지구대 소속으로 동료 경찰관 2명과 함께 광주2026.05.19@ 박소영 -
이개호 의원 “영광 한빛 1·2호기 주민 동의 없는 수명연장 절차 중단 촉구”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담양.장성.영광.함평)은 19일 영광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절차 중단과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추진 철회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 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문제는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가 충분히 담보된 이후에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서 진행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반드시 주민들의 동의를 전제로 수명 연장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영광에 한빛원전 6기가 가동되고 있다”며 “지역에서 활동하고2026.05.19@ 강병운 -
제15기 무등CEO아카데미 원우회 워크숍 성료
무등CEO아카데미 제15기 원우회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거제·통영·남해 일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하며 원우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현희 원우회장과 무등일보 김종석 사장을 비롯해 원우회원 30여명이 참석해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첫날 원우들은 거제의 대표 관광지인 외도 보타니아를 찾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국적인 정원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통영으로 이동해 저녁 만찬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SBS ‘웃찾사’ 출신 개그맨으로 이동엽2026.05.19@ 박소영 -
전문성·상생·복지·역사···통합교육감 후보들, 초대 왕좌 향한 필승 카드 장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교육감 자리를 두고 후보들이 총력체제에 돌입했다.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이틀 앞둔 19일 강숙영 후보는 ‘38년 현장 전문성’을, 김대중 후보는 ‘지역 상생 행정력’을, 이정선 후보는 ‘과감한 교육 복지’를, 장관호 후보는 ‘올바른 역사 인식’ 등 자신만의 뚜렷한 강점을 전면에 내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강 후보는 ‘38년 교육 현장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우고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화려한 구호 대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강조하며, 학교 앞과 마을 골목을 직접 찾아 학부모2026.05.19@ 한경국 -
광주·전남 산사태 취약지역 248곳···“사전 대비 철저”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으면서 산사태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국유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이 24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산림당국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광주·전남 지역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19일 서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부청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은 총 808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87곳과 순천국유림관리소 161곳 등 총 248곳이다. 다만 해당 수치는 산림청 소유 국유림 기준으로2026.05.19@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