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즈 숨기고 청소년 성 착취 40대 추가 범행 발견
후천성면역결핍증(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AIDS)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고 청소년들의 성을 매수한 40대의 추가 범행이 밝혀졌다.광주 광산경찰서는 20일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위반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채팅앱에서 만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B양 외에도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벌인 경찰은 4~5명의 피해자가 더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2024.12.20@ 임창균 -
제가 동지죽에 넣을 새알심 빚었어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를 앞둔 20일 광주 북구 중흥하나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동지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빚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2.20@ 양광삼 -
광주 동명동 사우나서 목욕하던 80대 쓰러진 뒤 숨져
광주의 한 목욕탕에서 80대가 목욕 도중 쓰러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5분께 동명동 모 사우나 탕 안에서 8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4.12.20@ 박승환 -
실종신고 80대, 광주 제석산서 숨진 채 발견
광주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8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봉선동 제석산 입구 인근에서 8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A씨의 시신에는 다툼 흔적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께 가족으로부터 부친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경찰은 A씨의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4.12.20@ 박승환 -
새벽 강진 모텔서 불...1명 구조
새벽시간대 강진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0일 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5분께 강진군 강진읍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17명을 동원해 진압 24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객실 안에 있던 투숙객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지만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질 정도는 아니었다. 나머지 투숙객 2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2024.12.20@ 박승환 -
광주시청 직원 4천500명, 인근 식당으로 쏟아진다
광주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공직자들이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특별 캠페인을 펼친다.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시청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인근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기존에는 인근 식당 이용을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석식을 제공하지 않았다.날짜는 24일(화)과 27일(금)로 정했다. 광주시는 이미 비슷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다른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청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공무원과 공무직 등 4천500여명에 달한다.이번2024.12.19@ 이삼섭 -
빛바랜 광주 高 '청렴 노력'···체감도가 뭐길래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행정기관·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시가 3등급을 맞을 것을 두고 내부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민선8기 들어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고강도의 정책을 실시했음에도 '청렴체감도'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탓에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해서다.종합청렴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청렴체감도 평가 방식이 한계를 보였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관적 경험에 좌지우지될 뿐더러, 일부 응답자의 '벌점 테러'를 배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19일 국민권익위가 공개한 2024년도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 결2024.12.19@ 이삼섭 -
한국노총 대구 조합원, 광주서 식사 후 집단 식중독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광주에서 식사 후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다.19일 광주 서구와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전 한국노총 대구본부 조합원들이 식중독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서구보건소로 접수됐다.이들은 지난 17일 '영호남 달빛동맹 노사한마음대회' 참석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으며 북구와 서구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참석인원 54명중 30명은 같은날 오후 11시께 식중독 의심증상을 보였으며, 서구보건소에 신고 후 유증상자들은 18일 대구로 복귀했다. 최종 파악된 식중독 의심 환자는 46명이2024.12.19@ 임창균 -
광주시·전남도 청렴도 '딱 중간'...시·도의회 '희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전국 행정·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나란히 3등급을 받았다.지역에서 전남도의회와 보성군 등이 1등급을 받은 반면 무안군과 함평군 등 일부 지자체는 5등급을 맞아 체면을 구겼다.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도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등급을 유지했다. 기관의 반부패 시책 추진 실적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인 '청렴노력도'에서는 지난해보다 한단계 오른 2등급으로, 17개 지자체 중 가장 높았다.그러나 민원인 등 업무2024.12.19@ 이삼섭 -
광주시, 2025년 상반기 국·과장급 전보인사 단행
광주시는 2025년 1월 1일자 국·과장급 45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19일 단행했다.광주시는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해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유래없이 신속하게 추진했다.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흔들림없는 시정 운영 의지를 보여줬다.특히 ▲미래산업 육성 ▲돌봄체계 구축 ▲도시공간 조성 등 시민 행복과 직결된 분야에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간부를 전략적으로 배치, 광주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국장급 인사에서는 최2024.12.19@ 박석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