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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란, 민생 벼랑 끝 내몰아···파면열차가 민생 회복극심한 경기침체로 '골목상권'이 벼랑 끝으로 내몰린 가운데 내란 사태가 서민경제를 덮치고 있어 대책이 절실하다.그렇지 않아도 장기침체에 고통받는 국민에게 '12·3내란'은 쓰나미가 되고 있다.그런데도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법꾸라지 기교를 발광하며 국민들을 기만하고, 경제를 더욱 나락으로 내몰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탄핵 절차를 요리조리 피하고,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군과 경찰이 윤석열이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했다는 증언이 이어졌는데도, 증언까지 부정하는 해괴한 짓을 벌이고 있다.여당인 국민의힘은 한2024.12.1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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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5·18 상징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여전한 우려1980년 5·18의 상징이자 핵심공간인 옛 전남도청 내부를 채울 전시콘텐츠가 최종 채비를 마친 가운데 여전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복원될 옛 전남도청이 향후 광주와 세계시민들의 공감의 폭을 확장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은 18일 '옛 전남도청 복원 전시콘텐츠 관련 대시민설명회'를 열고 20일 전시콘텐츠 기본설계를 끝낸다고 밝혔다.그러나 그간 몇 차례 실시된 설명회는 말이 '대시민 설명회'일 뿐이지 대부분 5·18 관련단체나 당사들 대상으로 해 감성적 평가를 벗어나지 못했고, 역사적 계승과2024.12.1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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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품 부서졌는데 용접해 사용···미봉책에 노동자들 '인명사고' 불안 호소
광주 서구 자원회수센터의 신규 폐기물 압축기가 파손된 것과 관련해 노동자들이 불량제품을 계속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애초 새 제품이 몇개월 만에 파손돼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손된 부분만 용접해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19일 서구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초 세하동에 위치한 자원회수센터 내 폐기물 압축기 3개 중 1개가 폭발음을 내며 파손됐다. 압축기 3개는 올해 6월 예산 총 3억여원을 들여 새롭게 구매한 것으로 지난 8월 말부터 정식으로 가동됐다.문제는 파손 이후 서구의 조치와 대책이 미2024.12.19@ 박승환 -
[도시칼럼] 우리의 길이 바뀌어야 도시가 지속된다
올해 발간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 공식보고서를 살펴보면, 이제 기후의 변화가 온도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광범위한 생물종의 급격한 절멸, 농수산물 생산량의 불안정성 증대, 급격한 기후변동으로 인한 재해와 일상 건강의 위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도시들도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강화될 필요성이 있고, 향후 극단적 기후위기의 확산 국면에서 국제사회로부터의 압력에 대비해야 하는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우리나라에서도 이른바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으나,2024.12.19@ 정부선 -
[기고] 이토록 다양한 광주의 청춘들
예향이라는 오랜 명성처럼 광주는 수많은 예술가들을 배출해 온 도시다. 그러나 의외로 명성과는 별개로 도시의 개성이 부족하다거나, '이거다!' 하는 눈에 띄는 매력이 없다거나, '노잼'이라든가,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자주 듣곤 한다. 나 역시 우리 도시를 평가하는 크고 작은 자리에서 저런 의견을 꽤 자주 청취한 경험이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분명 부족한 점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속에서 조그만 불꽃이 타오르곤 하는데, "그래서 광주의 다양한 매력을 얼마나 찾아 헤매봤어요?"라는 질문을 던지고2024.12.19@ 이용규 -
(약수터) 송년회와 망년회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 버티고 또 버텨온 모든 이들에게 12월은 '한해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시기'가 아닌 살면서 또 경험할 일이 있을까 싶은 '계엄'이라는 비상상황으로 혼란을 겪어야만 했던 '분노의 시기'로 기억될 것 같다.시절이 하 수상하다 보니 연례행사처럼 치러왔던 '송년회'또는 '망년회'가 자취를 감추는 모양새다.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라는 전 국가적 재앙을 만나 12월을 조용히 넘겨야 했고, 코로나 19 팬더믹이 끝나자마자 찾아온 경기침체에 또 발목이 잡혀 조용2024.12.19@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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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크리스마스 인생샷 건지자" 광주·전남 대형트리 명소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MSkz2m/736236▶ 전남 함평엑스포공원, 광주 양림동, 도립미술관 등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형 트리와 다양한 조명 행사들이 열린다.▶ 함평엑스포공원은 '겨울밤 빛축제'와 함께 산타 복장 행사, 음악 공연 등을 즐길 수 있고, 양림동에서는 문화축제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도립미술관은 대형 트리와2024.12.19@ 손민아 -
[날씨] 광주·전남 동짓날 눈·비
광주·전남은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상 '동지'를 맞아 곳곳에서 눈과 비가 내리겠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21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눈과 비가 내리겠다.21일 예상 적설량은 1~5㎝,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서해안에는 22일 오전까지 눈과 비가 이어지겠다.아침 영하권의 추위는 지속되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10도 가까이 오르겠다.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0도로 예상된2024.12.19@ 임창균 -
탄핵 이끈 '2030' 정치 목소리 커진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2030세대가 새로운 정치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기존에 '정치 무관심층'으로 불렸던 청년들이 거리 집회와 시국선언 등을 통해 정치적 주체로 자리 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9일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탄핵 집회 참가자의 약 30%가 2030세대였다. 특히 20대 여성의 참여율이 18.9%로 두드러졌다. 같은 날 광주에서 열린 '광주시민 총궐기대회'에서도 5천여명 중 약 3천명이 청년층으로 추정됐다.기우식 윤석열 정권 퇴진 광주비상행동 대변인은2024.12.19@ 강주비 -
'버블젬' '다이노맨'···광주 아시아 캐릭터랜드, 산업 '허브'로
광주지원 사업에 참여했던 애니메이션들이 콘텐츠대상을 수상하고 해외 수출로 이어지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그동안 캐릭터 저작물IP(지식재산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그런 가운데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아시아 캐릭터 관련 산업 교류의 장'을 목표로 오는 2027년 문을 열 예정인 '아시아 캐릭터랜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19일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 따르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캠프파이어애니웍스, ㈜스튜디오버튼, ㈜공감미디어 등이 연일 성과를 내면서2024.12.19@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