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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살피는 유가족들
1일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여객기 참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가족협의회가 1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대상으로 유가족들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1.01@ 양광삼 -
최상목 대행, 헌법재판관 2인 임명·쌍특검법엔 거부권···여야 "유감"(종합)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가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임명을 강행하고, 동시에 쌍특검법(내란 일반 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27일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그간 진행돼 온 여야간 임명 논의 과정을 고려해 여야 간 합의에 접근한 것으로 확인된 정계선2024.12.31@ 강주비 -
국제로타리 3710지구, 참사현장서 봉사활동 구슬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 구조활동에 나선 소방관과 경찰 및 탑승자 유가족을 위한 기관·단체 등의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국제로타리 3710지구(총재 백현옥)는 사고 발생과 함께 곧바로 봉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구조작업 중인 소방관과 경찰, 유가족들에게 생수와 김밥, 컵라면, 직접 끓여낸 떡국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갑작스럽게 발생한 참사로 인해 구조작업 관계자들은 물론 유가족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물과 음식이 부족해지자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초아의 봉사단(단장 배경희)이 현장으로 달려가 생수와 김밥,2024.12.31@ 박민선 -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통합 신청서 교육부 제출
국립목포대학교가 31일 국립순천대와의 대학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청서는 양 대학이 지난 11월 15일에 대학 통합 및 통합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합의한 이후 '공동추진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논의와 준비 과정을 통해 공동으로 마련했다.이후 지난 12월 26일부터 대학통합 신청서에 대해 대학통합 공동추진위원회 심의 및 대학별 내부 위원회 심의를 거쳐 31일 교육부에 최종 제출했다.대학통합 신청서에는 양 대학의 통합 목적과 기대효과 등 통합대학에 대한 비전이 담겼다. 각 지역의 강점과 학문적2024.12.31@ 한경국 -
과거 참사 가족들 "참사 대하는 정부 태도 달라져야"
179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앞서 참사를 겪은 가족들은 참사를 대하는 정부의 태도가 달라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장동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총괄팀장은 31일 무등일보와의 통화에서 "정부가 피해자의 입장에서 참사를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팀장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생존자 중 한 명인 장애진 학생의 아버지다.그는 "참사를 겪어봐서 알지만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은 쉽게 아물지 않는다"며 "세월호 참사 당시에도 느꼈지만 정부는 유가족 지원에 소홀하지 않아야 할 의무가 있다. 모든 대응2024.12.31@ 박승환 -
최상목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쌍특검법엔 거부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가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임명을 강행하고, 동시에 쌍특검법(내란 일반 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27일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여야 간 합의가 있는 정계선, 조한창 후보자는 즉시 임명하고 나머지 한 분(마은혁)은 여야 합의가 확인되2024.12.31@ 강주비 -
오픈런으로 입주자 대표 뽑은 무안 오룡 아파트, "'5만건 하자' 용역사와 결탁 "의혹
선착순 마감 형식으로 선거관리위원을 선정해 불공정 논란이 제기됐던 무안군 오룡지구 A아파트는 입주민 B씨가 시행사·관리사무소와 결탁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특히 B씨는 이 아파트 입주 당시 발견된 5만여 건의 하자에 대한 보수 과정에서 다양한 영향력과 이익을 위해 불공정한 선거관리 위원 선정을 주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를 비판하는 입주민들의 입을 막기 위한 조직적인 댓글과 악플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31일 무안군 등에 따르면 A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지난 10월 선거관리 위원을 24일부터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일2024.12.31@ 박민선 -
[무등칼럼] 극한호우·폭염·가을실종 기후 위기, 광주·전남 또 되풀이 땐···
지난해 이상기후의 심각성을 절감했다. 기나긴 폭염 끝, 가을은 데면데면 스치듯했다. '며느리 대신 집 나간' 전어도 그 중 하나. 8월 이후 바닷물이 차가워지면 지방층이 두꺼워지면서 고소한 맛을 낸다. '무등맛집' 촬영 섭외차 충장로에 있는 단골 가게를 찾았을 때였다. 맛깔스런 회·구이로 손 맛을 자랑하던 곳이다. 전어라는 말에 주인은 손사래쳤다. "하늘의 별 따기에요. 가격이 2∼3배 올랐는데도 구경 조차 할 수 없죠."독하고 길어진 폭염의 그늘은 깊었다. 여름의 끝이 늦어지면서다. 소주 한 잔, 막걸리 한 사발에 애달픈 삶을 달2024.12.31@ 유지호 -
(약수터) 메이데이와 '설리의 기적'"메이데이(Mayday)! 메이데이(Mayday)! 메이데이(Mayday)!" 2009년 1월 15일. 승객 150명을 태운 미국 US에어웨이즈 1549편은 뉴욕주 라과디아 공항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으로 향했다. 비행기는 이륙 2분여 만에 거위 떼와 충돌하면서 엔진 2개가 모두 꺼졌다. 새 떼가 항공기와 충돌하는 일명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 당시 체슬리 설렌버거 기장은 메이데이를 외치며 긴급 상황을 알렸다.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비상착륙을 위해 관제탑과 송수신하던 그는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회항이 불가능하2024.12.31@ 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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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늑장 대응에 유가족은 '답답'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무안공항에서 3일째를 맞이한 유가족들이 국토교통부의 늑장 대응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다. 그동안 예정된 시간을 넘겨서 브리핑이 열린 것이 부지기수며, 브리핑 지연에 대한 사전 안내도 없던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특히 이날은 시신 인도 절차와 새로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의 시신 확인이 겹쳐 유가족들 사이에서도 혼선이 생겼다.31일 오후 2시 15분께 무안국제공항에 대기 중인 유가족들은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무안제주항공참사유족협의회를 찾아가 이날 시신 확인 및 인도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앞서 이날 오전2024.12.31@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