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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파업 나흘 째···4차 조정도 합의 난망
광주 시내버스 노조 파업이 나흘째 이어진 가운데 버스 운행률이 점차 하락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파업 참여 여부를 두고 노조 내부 갈등까지 드러나는 가운데 4차 조정을 앞두고도 노사는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파업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시내버스 1천대 가운데 778대가 운행돼, 운행률은 77.8%로 나타났다. 파업 이틀째까지는 88%를 유지했으나, 사흘째인 전날 79.9%로 떨어진 데 이어 이날도 소폭 감소했다. 광주시는 일부 비참여 조합원들이 다시 파업에 동참한2025.06.12@ 강주비 -
"잘 자라 돌아오너라" 조기·부세 종자 '바다 방류작전'"잘 자라서 다시 돌아오너라."11일 오전 전남 영광 계마항이 들썩였다. 투명한 관을 따라 5cm 남짓한 참조기와 부세 종자들이 줄지어 바다로 향했다. 이어 영광 안마도 앞 바다에서도 차도선에서 수십만 마리에 이르는 종자들이 푸른 서해로 몸이 던져졌다. '성체가 돼 꼭 다시 칠산바다로 돌아오라'는 어민들의 바람과 함께.이날 영광 계마항과 안마도 해상에는 기후변화로 어획량이 줄며 금값처럼 치솟은 참조기의 가격을 잡고 서해안 굴비 산업의 숨통을 틔우기 위한 민·관 공동 방류작전이 이뤄졌다. 양식으로 길러낸 종자를 다시 바다에 풀어 자원2025.06.12@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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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KIA, 윤도현도 악!
전방위적인 선수들의 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에 또 한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내야수 윤도현이 11일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수비 도중 타구에 맞아 손가락이 골절됐다.KIA관계자는 12일 "어제 윤도현이 수비 도중 우측 두번째 손가락 타박상으로 교체된 후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에서 CT 촬영을 실시했습니다"며 "검진 결과 우측 두번째 손가락 중위지골(중간마디뼈) 원위부 골절 소견으로, 수술은 필요 없으며 약 4주간 재활 예정"이라고 밝혔다.올 시즌 KIA는 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곽도규 등 선수들의 부상이 유독2025.06.12@ 이재혁 -
'한국 최초 발사기지' 고흥에 제2우주센터 조성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지역 현안을 다룬 '우리동네 공약'을 통해 고흥에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약은 단순히 발사체 건립을 떠나 우주산업의 집적화를 이루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대통령은 우주선 철도 등 다양한 SOC 사업도 공약해 고흥을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이 대통령은 대선 당시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고흥에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이이 공약에는 나로우주센터 고도화, 재사용발사체 발사장 등 우주산업 인프라 구축과 우제테마 전시·체험2025.06.12@ 이정민 -
'마세라티 음주운전' 30대, 2심서 7년 6개월 선고
음주상태로 마세라티를 몰다 20대를 친 뒤 구조활동 없이 도주한 3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일수)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7년6개월을 선고했다.앞선 1심에서는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A씨는 지난해 9월 24일 오전 3시 1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마세라티 차량을 몰던 중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퇴근하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2025.06.12@ 김종찬 -
집중호우 대비 하수시설물 현장점검
집중호우 대비 하수시설물 현장점검에 나선 광주 남구청 공무원들과 지하철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12일 백운광장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 하수암거를 방문, 도시 침수 및 사고 예방을 위해 하수암거 안전상태를 살피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6.12@ 양광삼 -
'22대 총선 불법 선거운동' 나주시의원, 항소심도 벌금 90만원 선고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불법 선거운동을 펼친 나주시의원이 2심에서도 직위유지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진환)는 12일 불법 선거운동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나주시의회 김관용(61) 의원에게 1심과 같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당시 자신의 지역구인 나주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경선 후보를 돕기 위해 다수 유권자에게 지지 호소 문자메시지를 부정한 방법으로 전송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선거구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권리당원 여부를 거짓 답변2025.06.12@ 김종찬 -
광주 도심서 칼부림 보복 살인 보도방 업자···2심도 22년 선고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보복 살인을 저질러 1심에서 징역 22년형을 선고 받은 조직폭력배 출신 50대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진환)는 8일 보복살인, 살인미수,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은 김모(5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2년형을 선고했다.김씨는 지난해 6월 7일 오후 7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유흥업소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A(44)씨를 숨지게 하고, B(46)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김씨는 2020년 11월부터 올해 6월2025.06.12@ 김종찬 -
"기후위기 위험성 알리는 것 아빠작가 역할"
"아빠작가로서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기후위기의 위험성을 알려나가고 있습니다."지난 11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호텔 제14기 무등 CEO아카데미 7강 강연자로 나선 이경호 전 GMAP(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기후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리고 그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밝혔다.설치미술가인 이경호 전 센터장은 1987년부터 2000년까지 프랑스에서 활동하다 귀국 후 미디어시티 국내외 미술제와 비엔날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1999년 50주년 기념 프랑스 파리 살롱2025.06.12@ 도철원 -
그림책으로 지친 일상에 '힐링' 더해요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그림책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광주전남작가회의는 내달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광주 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안녕하니?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삶을 성찰하고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취지도 담겨 있다.총 12차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 속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는 등의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자연스럽2025.06.12@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