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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광주전남등산학교 성료
제47회 광주전남등산학교(이사장 정우연, 교장 이정현)는 최근 국립공원 월출산에서 암벽반 교육을 진행했다.3박4일동안 마련된 이번 암벽반 교육에는 80여명의 교육생들이 정규반 과정과 지도자과정으로 나누어 암벽등반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의 사용법과 슬랩등반, 클라이밍 다운(climbing down), 확보법, 매듭법, 하강법, 인공등반, 침니등반, 쥬마링등반, 자유등반, 거벽등반까지 다양한 기술을 전수했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최고봉 에베레스트봉, K2봉 등을 등반하고 암벽등반기술을 지닌 임형칠·오성개·김경자·이용철2025.08.24@ 이용규 -
5·18을 다기에 담다···"일상에서 희생 기억되길"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기 세트에 5·18민주화운동을 담은 건, 이날을 특별한 날에만 기억하는 게 아니라 평범한 순간에도 누군가의 희생을 떠올리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긴 도자 작품이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광주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해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에서 공예를 전공 중인 박채영(21)씨.인천이 고향인 박씨는 전남대학교에 입학하면서 광주의 역사와 상징물을 담은 공예 작품을 만들어 왔다. 박씨는 "광주에 온 만큼 '2025.08.22@ 강승희 -
제14기 무등CEO아카데미, 여름방학 특집 '무비데이' 개최
무등일보가 주관하는 제14기 무등CEO아카데미가 여름방학을 맞아 원우 간의 친목을 다지는 특별 이벤트 '무비데이'를 개최했다.20일 무등CEO아카데미 원우회는 전날 오후 7시께 광주 동구 롯데백화점 내 롯데시네마 샤롯데관에서 김동기 원우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원우들이 참석해 무비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동기 원우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자리해주신 원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무등아카데미를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이 이렇게 이어지는 것이 참 뜻깊고 오늘 이 시간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이 되길2025.08.20@ 차솔빈 -
"웃통 벗고 활시위 켜는 '첼로 보이'입니다"
"몸을 사용하는 측면에서 클래식 연주와 운동은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악 연주자로선 생소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런 생각에 근육을 드러내기 시작했죠. 예술가로서 아름다운 몸과 선율을 관객께 선보이고 싶은 '욕심'이랄까요."유튜브에서 클래식 레슨 채널 '첼로 보이'를 운영하는 김기용 씨의 말이다.광주 출신인 그는 전남대, 독일 뒤셀도르프, 이태리 피렌체 지휘&실내악 과정을 거치며 클래식 내공을 쌓아 온 첼리스트다. 김 씨가 클래식 음악에 입문한 것은 광주 서석고에 입학한 뒤, 어느 날 교육방송에 출연한 첼리스트 장한나의 모습을2025.08.13@ 최류빈 -
인권위광주사무소 대학인권센터 조사관 역량 강화 나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소장 육성철)가 7∼8일 이틀간 광주인권교육센터에서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대학인권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대학인권센터 조사관학교'를 운영, 실무자들의 조사역량 강화에 나섰다.고등교육법 개정으로 모든 대학에 인권센터 설치가 의무화되었지만, 많은 대학 인권센터가 인력 및 예산 부족, 전문성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태를 개선하기 위한 자리다.인권위의 인권역량강화 교육과정은 대학인권센터가 실질적인 인권 보장 기구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관학교'는 사건 처리 절2025.08.09@ 차솔빈 -
광주 남부경찰서, 비행 청소년 대상 '희망동행교실' 운영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비행 청소년 선도를 위한 '희망동행교실'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희망동행교실은 경찰이 주도하는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에는 사이버 불법도박에 적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도박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해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과 딥페이크 예방을 주제로 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김종득 남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이나 딥페이크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8.08@ 강주비 -
광주전남 공인회계사회, 호우 피해 복구 3천500만원 기탁
광주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는 광주전남지방공인회계사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 3천500만원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성금 전달식은 이날 광주 서구에 위치한 광주전남지방공인회계사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구제길 광주사랑의열매 회장과 정병민 광주전남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광주지역 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신속한 복구 지원 ▲긴급 구호 물품 제공 ▲임시2025.08.07@ 한경국 -
"스타트업생태계 자생 기반 마련···유지가 더 중요"
"지난 4년 광주지역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가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어렵게 만들어낸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 유지·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4년 동안 광주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온 하상용 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광주창경센터) 대표이사는 그동안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스타트업, 흔히 벤처기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해 온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민선 8기 광주시의 주요 정책인 '창업하기 좋은 도시'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투자 자금 조성이 이뤄지는 것과 별개로 호남권최초 팁스(TI2025.08.07@ 도철원 -
리더십 부재와 공동체 위기··· 벼랑 끝에서 근본을 묻는다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최종 관문책문은 임금이 국가 현안을 묻고응시자가 이에 응답하는 제도로인재의 철학·능력·시대정신 검증많은 학문이 변혁적 사상에서 출발고려 말 개혁사상 이었던 주자학도조선시대 통치이념이 되면서 경직기득권을 옹호하는 도구로 전락해우리는 위세가 아닌 정신으로 빛나우리의 위대한 유산은 공동체 정신삼국시대부터 약자 보듬는 지혜2004년 출간된 '책문, 이 시대가 묻다'가 12·3 내란 정국 후 20여 년 만에, 다시 대중의 부름 속에 서점가 베스트셀러로 소환됐다. 수백년 전 조선조 선비들의 대책이 21세기 대중의 주목을 받2025.08.03@ 조덕진 -
"전국기능경기대회 60주년···기능인의 저력, 모두의 축제로"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뿌리를 지탱해 온 기능인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각자의 현장에서 최고의 솜씨를 갈고닦아온 기능인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에, 시민 여러분도 함께하셔서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오는 9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유성 대한민국 명장의 말이다.안 명장은 지난 2023년 대한민국명장 조리 분야 요리 직종에 선정됐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2025.07.31@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