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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제 함께 고민, 연극으로 풀고파"
"활동할 공간이 없거나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한 청년 예술인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 공통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면 좋겠습니다."광주 동구의 한 공유 연습장에서 만난 극단 밝은밤의 임채빈 연출·이태영 배우(25)은 공연 연습을 앞두고 이같은 소소한 바람을 풀어냈다.2000년생 두 동갑내기가 있는 극단 밝은밤은 단원 대부분이 20대 중후반으로 구성된 청년 극단이다. 2019년 작은 동아리로 시작했다가 극작, 연기, 기획을 하는 다양한 청년들이 합류하며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극단 활동을 시작했다.두 청2025.07.30@ 임창균 -
한희경 제이엔티 대표, 지스트에 1억원 상당 천장재 기탁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은 최근 천장 구조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엔티㈜ 한희경 대표로부터 1억원 상당의 천장재 및 천장 구조물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스트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8기 수료 동문인 한 대표가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연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졌다.기탁된 천장재 및 구조물은 지스트 내 주요 건물의 리모델링 및 시설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며, 공간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장성군에 소재한 제이엔티㈜는2025.07.29@ 한경국 -
[무등일보 사내교육]"통계 아닌 삶 쓰는 일" 무연고 사망자 취재기 공유
지난 23일 오전 무등일보는 광주 북구 중흥동 SRB빌딩 5층 무등 커뮤니케이션룸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임직원 사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초청 강사로 나선 이문영 한겨레 기자는 '말해지지 않는 존재의 말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 기자는 2018년 제332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기획 기사 '고스트 스토리'를 소개했다. 해당 기사는 인천광역시의료원을 통해 2001년부터 2017년까지 무연고자로 사망한 195명의 사례를 추적해, 이들이 생전 머물던 집과 병원, 노숙처 등을 직접 찾아가2025.07.29@ 강주비 -
"망설일 시간도 없었죠" 퇴근길, 다리 위 시민 구한 광주 소방관
"그 순간엔 살려야겠다는 생각 외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어요."광주 북구 첨단대교 난간에 위태롭게 서 있던 20대 여성을 구조한 황대하(30) 소방교는 당시를 이렇게 떠올렸다. 지난 16일 오후 11시께 퇴근 후 모임을 마치고 부인과 만나기 위해 귀가하던 길, 광주 북구 오룡동 첨단대교를 지나던 그는 다리 위에 서 있던 남성을 발견했다. 처음엔 단순히 야경을 보는 줄 알았지만, "하지 마"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는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다. 난간 밖엔 어두운 옷차림의 여성이 뒤로 몸을 젖힌 채 서 있었다.황 소방교는 "주저할2025.07.28@ 강주비 -
"인간의 경쟁 대상은 AI가 아닌 AI를 '잘' 사용하는 인간"
"인공지능시대에는 AI 때문에 여러분의 회사가 어려워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AI를 잘 활용하는 경쟁회사 때문에 어려워질 수는 있습니다."국내 대표적인 뇌과학자로 손꼽히는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지난 23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호텔 제14기 무등 CEO아카데미 제10강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은 우리보다 먼저 움직인 자의 무기다"며 이같이 말했다.'AGI 시장지배력의 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 김 교수는 AGI(범용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의 도래가 단순한2025.07.27@ 이정민 -
무등일보 5·18언론상 대상···기동타격대 '처절한 삶' 조명
1980년 5월 전남도청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마지막까지 저항한 '기동타격대'를 집중 조명한 무등일보가 5·18 언론상을 수상했다. 저항의 대가로 기동타격대가 받은 처절한 삶을 구체적으로 조명하고 남은 과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5·18 언론상이 24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5·18언론상은 5·18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을 독려하고, 5·18민주화운동 당시 분연했던 언론인들의 저항 정신의 맥을 잇기 위해 지난 22025.07.24@ 이삼섭 -
믿음가는부동산중개, 국토부 '우수 부동산서비스 사업자' 인증
믿음가는부동산중개, 국토부 '우수 부동산서비스 사업자' 인증믿음가는부동산중개(대표공인중개사 장철웅)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우수 부동산서비스 핵심 사업자'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우수 부동산서비스는 국가 차원에서 품질이 우수한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부여하는 정부 인증으로, 소비자에게 더 안전한 선택 기준을 제공하며 광주에서 유일하게 서비스 인증을 받았다고 중개사 측은 덧붙였다. 믿음가는부동산중개 제공박준서기자 junseo0308@mdilbo.com2025.07.24@ 박준서 -
광주 남구 봉선2동지사협, 독거 어르신 건강 꾸러미 전달
광주 남구 봉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 어르신 80명에게 건강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오리훈제, 나주곰탕, 기정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윤성운 봉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달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김연호 봉선2동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 꾸러미 전달은 봉선2동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2025.07.23@ 강주비 -
"묵묵히 따뜻한 사랑 전파하는 사람 되고파"
"어릴 적 따뜻한 손길이 지금의 저를 만든 것처럼, 제 따뜻한 손길이 수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500번이 넘는 헌혈을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김병두(51) 광주 북구청 복지관리과 주무관의 한마디다."어린 시절, 옆집에 살고 계시던 목재소 사장님이 계셨어요. 반찬을 하면 모두에게 나누고, 아픈 이가 있으면 찾아가 간호하고, 우리가 말하는 그야말로 나눔을 실천하는 분이셨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사장님을 보면서 마음 한 편에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습니다."그는 1992년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2025.07.22@ 차솔빈 -
광주 북구 소상공인회, 폭염·폭우피해 상점에 선풍기 나눔 선행
북구소상공인회, 폭염·폭우 피해 상점에 선풍기 나눔 선행광주광역시 북구 소상공인회는 최근 폭염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선풍기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북구 내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선풍기를 기증해 극한폭우 침수와 정전 등 피해를 입은 상점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광주 북구 소상공인회 오선신 회장(다락방아트센터 원장)은 "서로 돕는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우리 지역 공동체의 힘이다.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연대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2025.07.22@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