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 황산 연호마을, 소멸시대 함께 사는 마을 꿈꿉니다
해남군 황산면 연호리는 옛날 어촌이었다. 1960년대 간척사업으로 바닷가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연호포구~목포간 운행하던 연호 선박의 기착지로 쌀과 천일염, 목화가 외부로 실려나가는 서남해안 물류중심지였다. 슬픈 역사도 있다. 1963년 1월18일 영암군 해상에서 제주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 연호호가 거센 풍량속에서 좌초, 침몰돼 140명이 사망하고 단 한명만이 구조된 비극을 간직하고 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연호 마을 주민만 400명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을 만큼 번창한 마을이었다. 그러나 저출생, 고령화의 파고를 연호마을 역2025.09.01@ 이용규 -
[결혼] 장영우씨 결혼▲장홍석·반수경(스마트인재개발원장)씨 아들 영우군, 우충달·홍채숙씨 딸 수미양=13일(토) 오후 4:30.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1층 메리엘홀2025.09.01@ 조덕진
-
범영순 라베리따 대표, 말레이시아서 K-패션 빛내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무등클럽의 범영순(라베리따 대표) 전 대표가 최근 한국본부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한 BPW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및 제4차 YBPW 심포지엄 문화행사에서 K패션을 빛내 주목을 받았다.범씨는 이번 무대에서 '2025 라베리타 코리아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K패선 한국의 미를 입다. 과거의 정신, 미래의 스타일(K-Fashion ? Wearing the Beauty of Korea. Past in Spirit, Future in Style)'이라는 주제로, 혁신적 실루엣과 퍼커링 디테일로 한국 패션의2025.09.01@ 최소원 -
[부고] 박상백(전 광주시종합건설본부장)씨 부친상▲박창수씨 별세, 이영애씨 부군상, 상복·상백(전 광주시종합건설본부장)·상열·윤자·민희씨 부친상, 조진희·이명숙·허순옥·문선옥씨 시부상, 최평용·안병관씨 빙부상=화순고려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 2일 12시, 장지 장흥호국원, 061-375-45002025.09.01@ 조덕진
-
광주병원, 민간 최초 '뇌혈관중재센터' 개소
광주병원(대표원장 김명수)이 민간병원 최초로 뇌혈관중재센터를 개소해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센터 개소로 광주병원은 뇌졸중, 뇌출혈, 뇌동맥류 등 급성 뇌혈관 질환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중재 시술이 가능한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특히 지역 대학병원과 기독병원 이외에 민간 병원이 뇌혈관중재센터를 개소하게 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관련 의료서비스가 보다 확장되게 됐다.28일 개소식에는 김명수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문인 광주 북구청장과 김상훈 북구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인 청장은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의 전환점이 될2025.08.30@ 김종찬 -
차가운 금속에 따뜻한 이야기 녹여내
"금속 알갱이들을 하나씩 이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듯, 금속공예를 통해 얻은 즐거움이 많은 분들에게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광주 남구 양과동에 위치한 빛고을공예창작촌에는 도자기, 목칠, 섬유, 종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40여명의 작가가 입주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그중에는 벌써 입주한 지 10년이나 된 문정운 금속공예작가도 있다. 문 작가를 만나기 위해 방문한 공방 '샤르메'에서는 일정한 기계음과 쉴 새 없이 들리고 있었다.'샤르메'는 프랑스어로 '매혹시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어감이 좋아서 선택한2025.08.27@ 임창균 -
광주전남향토연구가 김경수 천인독자상 공로상
광주·전남에서 향토지리연구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경수 향토지리연구소장이 저술한 '광주최초'가 한국지역출판연대가 개최하는 2025 청주 한국지역도서전의 '제9회 천인독자상' 공로상을 수상했다.한국지역도서전은 지역 출판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출판인과 지역 서점, 작가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 도서문화축제다.매년 전국 20개 지역에서 40여 개 출판사가 참여하며 ▲천인독자상(한국지역출판대상) 시상 ▲지역출판 포럼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특별전시회 등으로 운영, 지역에서 출판한 도서의 가치를 알리는 대규모 행사다.지난 5월2025.08.26@ 이용규 -
김덕진 교수, 350년 한일 관계사 조명한 '을묘왜란 1555' 펴내
역사학자인 김덕진 광주교육대 교수가 350년에 걸친 한일 관계의 특징과 그 변곡점을 심도 있게 파헤친 신간 '을묘왜란 1555'를 출간하고, 28일 오후 4시 30분 광주교대 교육매체관 오헌실에서 출판 기념회를 연다.신간 '을묘왜란 1555'은 1223년부터 1555년까지, 약 350년에 달하는 '왜구 시대'를 고발하는 총 6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저자는 이 책에서 '도발과 응징, 폐쇄와 재개, 단절과 복원'이 반복되는 한일 관계의 고질적인 특징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특히 책의 제목이 된 '을묘왜란'에 대해 "조선 건국2025.08.25@ 최소원 -
[부고] 김상욱(ACC 전당장)씨 장모상[부고] 김상욱(ACC 전당장)씨 장모상▲국순일씨 별세, 김상욱(ACC 전당장)씨 장모상 = 23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 발인 25일 오전 6시. 02-2227-75002025.08.25@ 조덕진
-
영광 관광의 미래, '과거의 영광'에서 해법 찾아야
한때 전국 상권의 중심이었던 역사와 국내 유일의 '4대 종교 성지'라는 독보적 자산. 이것이야말로 현재 위기에 처한 영광 관광을 되살릴 '미래 에너지'라는 핵심 주장이 제기됐다.농촌미래연구소 김혜영 박사는 오는 27일 열리는 '제1회 영광 미래 포럼' 기조발제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영광의 빛나는 과거와 고유한 산업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융합하는 것만이 1천만 관광 시대를 여는 유일한 해법이라는 주장이다.김 박사가 이처럼 '과거의 영광'을 소환하는 이유는 빅데이터가 보여주는 현재의 위기 때문이다.그는 영광군의 관광활성화지수가2025.08.25@ 김종찬


